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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일본 여행, 교토 말고 여기 어때…'나고야에서 기후까지' 2018-02-26 15:44:09
'히다규'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소고기로도 유명하다. 기후현이 1981년 개발에 착수해 12년 만에 성공했다. 화로에 구워 먹으면 고기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샤브샤브, 스테이크, 불고기, 초밥 등으로도 맛볼 수 있다. ◆작은 온천 마을에서 소박한 힐링…기후현 게로온천마을소박하고 아름다운 온천마을...
[여행의 향기] 쫄깃한 볶음면에 육수가 스며든 반? 우리 입맛에 '딱' 2018-02-25 15:53:06
토마토 생산과 가공량은 미국 이탈리아에 이어 세계 3위다. 오늘날 전 세계 케첩 네 병 중 한 병은 신장에서 생산된 것이라 한다. 값이 비싸더라도 오지에서 바다 냄새를 맡고 싶다면 칭정데위 정도가 좋다. 육수는 흥건하지만 맛은 담백하게 쪄내는 가자미 요리다. 고급식당에서도 단품 요리 하나가 60위안을 넘는 것이 ...
[여행의 향기] '하늘 아래 첫 마을' 거쳐 융프라우 녹아든 호수 다다르면… 가슴 벅차오르고 2018-02-04 14:39:39
하더쿨름이 제격융프라우 여행의 관문은 인터라켄이다. 융프라우의 산들로 기차여행을 떠나는 시발점이다. 유럽의 지붕으로 불리는 융프라우나 클라이네 샤이데크, 피르스트 등 산악기차가 닿는 모든 곳은 바로 이곳에서 출발한다. 1년 365일 여행자로 북적이는 이 작은 도시에선 수많은 상점과 레스토랑, 카페들이 늦도록...
[호텔의 향기] 설국의 고향 니가타… 이곳에 롯데 리조트 깃발을 세우다 2018-02-04 14:11:01
터널을 통과하게 된다. 기차가 컴컴한 터널을 뚫고 나갈 때 별안간 눈부시게 흰 세상이 펼쳐진다. 가와바타가 묘사한 그 ‘설국’이다. 이곳에 한국 리조트가 문을 열었다. 롯데호텔이 작년 12월 개장한 ‘롯데 아라이리조트’다. 신칸센 조에츠 묘코역에서 내려 셔틀버스를 타고 8㎞ 정도 가면 된다....
찰스 부코스키에 흠뻑 취하는 여행기 '셰익스피어도 결코…' 2018-01-28 09:00:08
자유로운 영혼을 담은 그의 작품 세계는 코드가 맞는 독자들에게는 엄청난 마력을 발휘하는데, 이번에 부코스키의 팬들이 특히 반가워할 만한 책이 나왔다. 마치 부코스키와 바로 옆에서 호흡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생생한 에세이에 사진까지 더한 책 '셰익스피어도 결코 이러지 않았다(원제 'Shakespeare Never...
포항∼영덕 철도 개통으로 경북 동해안 철도시대 '활짝' 2018-01-25 07:39:00
있을 정도로 바다와 인접해 있어 기차 여행지로 인기를 끌 것이다고 한다. 장기적으로는 포항∼삼척 철도가 들어서면 동해안 하나뿐인 간선철도로 앞으로 남과 북을 연결하는 한반도 종단 열차(TKR), 시베리아 횡단철도(TSR), 만주횡단철도(TMR)와 이어지는 세계 물류 중심축으로 발전할 것으로 내다본다. ◇ 못 살린 바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8-01-22 15:00:05
부자에 간다…하위 50%는 전무" 180122-0138 외신-0025 09:00 세계의 날씨(1월22일)-09:00 180122-0160 외신-0026 09:16 日도쿄서도 북한 미사일발사 가정 오늘 대피 훈련 180122-0164 외신-0027 09:18 저개발국 호텔투숙 공포…"외국침입자 처단" 테러표적화 180122-0176 외신-0028 09:27 [그래픽] 연간 소득 증가분 82%,...
유럽 폭풍 `시속 200km`, 폭탄 투하된 듯 2018-01-20 11:46:29
세계문화유산인 쾰른대성당도 강풍으로 인해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면서 접근이 제한됐다. 독일 대연정 예비협상을 논의하기 위해 사회민주당이 작센 지방에서 열기로 한 미팅 역시 기상 악화로 취소됐다. AP통신에 따르면 유럽 폭풍은 영국도 마비시켰다. 영국의 경우 수천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고, 철도 운행이...
유럽에 불어닥친 `살인폭풍`…결국 사망까지 2018-01-19 23:09:20
인해 불편을 겪었고,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인 쾰른대성당도 강풍으로 인해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면서 접근이 제한됐다. 독일 대연정 예비협상을 논의하기 위해 사회민주당이 작센 지방에서 열기로 한 미팅 역시 기상 악화로 취소됐다. AP통신에 따르면 영국에서도 수천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고, 철도 운행이...
유럽 '살인폭풍'…최소 10명 숨지고 교통마비·정전 2018-01-19 11:37:21
인해 불편을 겪었고,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인 쾰른대성당도 강풍으로 인해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면서 접근이 제한됐다. 독일 대연정 예비협상을 논의하기 위해 사회민주당이 작센 지방에서 열기로 한 미팅 역시 기상 악화로 취소됐다. AP통신에 따르면 영국에서도 수천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고, 철도 운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