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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마지막 '북부 흰코뿔소' 수컷 죽어…멸종 수순(종합) 2018-03-20 20:55:18
대표는 "세계가 수단의 슬픈 죽음에서 교훈을 얻고 코뿔소 뿔의 모든 거래를 금지하는 조처를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과 베트남에서 코뿔소 뿔의 값이 내려갔지만, 밀렵은 아직도 코뿔소 종을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CNN은 아시아에서 코뿔소 뿔이 여러 가지 질병을 치료한다는 믿음이 있어서 코뿔소가...
인도네시아 30대 남성, 호랑이에 물려 숨져…올해 두번째 2018-03-12 12:58:45
작은 호랑이로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지정한 '심각한 위기종'(Critically Endangered)'이다. 심각한 위기종은 '야생 상태 절멸'(Extinct in the Wild)의 바로 앞 단계다. 수마트라 호랑이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에만 400여 마리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네시아에선 과거 사람이 살지 않던...
'끝없는 수난' 로힝야 난민…방글라서 코끼리에 10명 압사 2018-03-07 16:32:17
일대를 지나다닌다고 전했다. UNHCR은 이에 따라 세계자연보전연맹(IUCN)과 함께 코끼리들의 이동로를 파악해 난민들이 해당 지역에 판잣집을 짓지 않도록 하는 한편 감시탑을 설치해 코끼리의 접근을 사전에 알리는 등 난민과 야생동물의 안전한 공존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UNHCR은 또 17개 코끼리 대응팀을 구성...
벌목될 뻔한 희귀수목 박달목서 시민의 품으로 2018-03-07 16:12:43
2012년 해제했지만 아직도 개체 수는 매우 적다. IUCN(세계자연보전연맹)의 희귀식물 평가 기준에 따라 박달나무는 EN(위기종)에 포함된다. 중구는 국립과학수목원에 자문해 박달목서를 많은 시민이 볼 수 있도록 해운대수목원으로 이식했다. handbrother@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인니서 멸종위기 수마트라 호랑이 잔혹 사냥 '논란' 2018-03-05 14:30:51
작은 호랑이로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지정한 '심각한 위기종'(Critically Endangered)'이다. 심각한 위기종은 '야생 상태 절멸'(Extinct in the Wild)의 바로 앞 단계다. 수마트라 호랑이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에만 400여마리가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hwangch@yna.co.kr (끝) <저작권자(c)...
'뜨르렁 뜨르렁' 경칩 앞두고 무등산 북방산개구리 산란 2018-03-04 08:03:38
모여 산란하고 있었다. 원씨가 목격한 개구리는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관심대상(Red List)인 '북방산개구리'였다. 산에 사는 개구리 중 북방계에 서식한다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이다. 우리나라 전역에 서식하는 북방산개구리는 주둥이가 뾰족하고, 등은 적갈색 또는 흑갈색을 띤다. 몸에 검은 점무늬가 있는 것도...
"지구상에 진짜 야생마는 없다…수백년 전 이미 멸종한 듯" 2018-02-24 08:00:02
명명된 종이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은 이 말을 멸종위기종으로 지정했다. 1960년대부터 동물원에 남아 있던 말들을 이용, 개체 수를 늘리는 데 성공했다. 현재 일부 국가에서 몇 마리씩 보존 중이며, 몽골초원의 자연보호구역에서 2천 마리가량 살고 있다. 이는 몽골인들이 전통적으로 방목해온 말과도 다르다. 이번...
코가 크면 정력도 좋다?…코주부원숭이에겐 속설 아닌 정설 2018-02-22 11:51:10
발표됐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지정한 멸종 위기종(Endangered)인 코주부원숭이는 보르네오 섬의 맹그로브 숲이나 물가 산림에서 주로 발견되지만, 열대우림 훼손으로 인한 서식지 파괴가 가속하면서 최근 수십년간 개체수가 절반 이하로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hwangc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오랑우탄에 130여발 총탄 쏟아부은 인니 농부들, 당국에 덜미 2018-02-19 10:23:56
나왔다. 보르네오 오랑우탄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지정한 '심각한 위기종(Critically Endangered)'이다. 심각한 위기종은 '야생 상태 절멸(Extinct in the Wild)'의 바로 앞 단계다. 보르네오 섬의 야생 오랑우탄은 1970년대까지만 해도 28만 마리가 넘었으나, 농장 개간과 제지를 위한 벌목 등으로...
보르네오 오랑우탄 10여년새 15만마리 급감…열대우림 훼손탓 2018-02-16 11:45:53
수마트라 섬에만 서식하는 오랑우탄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지정한 '심각한 위기종'(Critically Endangered)'으로, '야생 상태 절멸'(Extinct in the Wild) 직전 단계에 놓여 있다. 세계자연보전연맹은 1973년 28만8천500마리에 달했던 보르네오 섬의 야생 오랑우탄 수가 2025년까지 4만7천 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