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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현의 문화살롱] 팔순 시인이 부르는 '늦저녁 버스킹' 2019-12-05 18:25:41
얘기인 ‘호놀룰루는 아름답다’, 갈현동에서 세종로로 이사한 뒤의 일상을 다룬 ‘광화문의 달’ 등이 따스하다. ‘아내를 사랑하라’에서는 해학적인 노년의 사랑법을 현자의 조언처럼 들려준다. ‘프로야구에 빠져 거실의 TV를 보다가도/아내가 좋아하는 드라마 방영시간이면 방을...
경찰, '청와대 행진 시도' 톨게이트 노조 간부에 구속영장 2019-11-10 15:22:39
문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서울 종로구 세종로공원에서도 철야 농성에 돌입했다. 도공은 자회사 편입 방식의 정규직화를 추진했고, 이 과정에서 이에 반대한 외주용역업체 소속 요금 수납원 1천500여명이 집단 해고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노조 측은 올해 8월 대법원이 톨게이트 요금 수납원 368명이 도공을 상대로 낸...
'사무실 점거·집시법 위반' 생각 안하고…경찰 과잉진압 비판 나선 '톨게이트' 수납원들 2019-11-09 13:47:48
대해서도 면밀히 검토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톨게이트 수납원들은 지난 7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사무실 점거해 농성에 돌입했다. 또한 문 대통령과의 면담을 촉구하며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옆 세종로공원에서 철야농성도 이어가고 있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
뚝 떨어진 기온…벌써 목도리까지 2019-11-08 18:05:56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입동(立冬)’인 8일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은 1.8도까지 떨어져 올가을 들어 가장 낮았다. 서울 광화문 세종로 인근에서 두꺼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거리를 걷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최장수' 이낙연 총리 "더 낮게·더 가깝게·더 멀리 목표로…거취는 조화롭게 결정" 2019-10-28 14:53:59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그런 기록이 붙었다는 건 저에게 분에 넘치는 영광”이라며 “어제와 다르지 않은 오늘인데 특별한 소감이랄 것은 없다”고 밝혔다. 문재인 정부 전반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의 소회에 대해선 “나름대로 놀지 않고 해왔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결과를 놓고...
이낙연, '최장수 국무총리' 기록 세워 2019-10-28 09:42:34
‘투톱 외교’에 나섰다. 28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로 출근한 이 총리는 최장수 총리가 된 소감을 묻는 취재진에게 “어제와 다르지 않은 오늘인데 특별히 소감은 없다”고 말했다. 또 “나름대로 놀지 않고 해 왔다고 생각하지만 삶이 어려운 분들은 여전히 어렵다”고 말했다. 아래는...
文대통령 "교육, 특권 대물림 수단 돼선 안돼"…강도 높은 대입개편안 지시 2019-10-25 11:42:46
문 대통령은 이날 세종로 정부종합청사에서 교육관계장관회의를 소집, “교육이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와 특권을 되물림하는 수단으로 전락했다는 상실감이 커지고 있다”며 이같은 대안마련을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교육의 위기’ ‘특권의 대물림’ ‘불평등의 악순환’ 등...
광화문 집회 간 황교안 "국민 분노 문재인 정권 향하고 있다" 2019-10-09 17:29:13
앞서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광화문 집회에 나가면 세종로에 자리한 세종대왕 동상을 바라보고, 세종대왕의 마음도 읽는다”며 “오늘 세종대왕 동상을 보면서 우리 모두 함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갑시다”라고 썼다. 한국당은 이날 집회 신고를 내지 않았고, 별도 무대나 연단도 꾸미지 않았다. ...
`조국 규탄` 광화문 집회, 보수 집결…전광훈 "천만 명 돌파" 2019-10-09 15:56:31
일부 참가자들은 세종로 사거리에서 종로1가 방면, 서대문 방면으로도 진출했다. 앞서 개천절인 지난 3일에도 보수 성향의 정당과 단체들은 광화문 일대에서 집회를 연 바 있다. 당시에는 광화문 남측광장∼서울역까지 2.1㎞ 구간이 통제됐고, 주최 측은 300만명가량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태극기와 `조국...
[종합] "조국 감옥 가라" 문 대통령 규탄 광화문 대규모 집회 2019-10-09 15:56:04
참가자들은 세종로 사거리에서 종로1가 방면, 서대문 방면으로도 진출했다. 앞서 개천절인 지난 3일에도 보수 성향의 정당과 단체들은 광화문 일대에서 집회를 열었다. 당시에는 광화문 남측광장∼서울역까지 2.1㎞ 구간이 통제됐고, 주최 측은 300만명가량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태극기와 성조기, '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