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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교포' 고석완, 생애 첫승 '포효' 2018-07-08 17:48:28
연장 첫 번째 홀에서 고석완은 러프에서 세컨드 샷을 핀 1.8m 거리에 붙여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파에 그친 이한구를 제압했다.1라운드에서 장염에 걸린 몸 상태로 단독 선두로 올라 눈길을 끌었던 고석완은 2라운드까지 공동 선두 자리를 지켰지만 3라운드에서 이븐파에 그쳐 이한구에게 3타 차 단독 2위로 뒤졌다. 이날...
PGA 강성훈, 부정행위 논란에 '진땀' 2018-07-03 19:00:57
tpc 포토맥의 10번홀(파5·560야드)에서 세컨드샷을 한 이후였다. 이 공이 해저드로 날아가자 공을 어디에 드롭해 네 번째 샷을 할 것이냐를 두고 다먼과 강성훈 사이에 언쟁이 시작된 것이다. 해저드로 공이 날아가 빠지더라도 날아가는 과정에서 페어웨이 등의 ‘인바운즈(페어웨이나 러프 등)’ 구역을...
'심리치료'로 첫 우승 낚은 박채윤 2018-07-01 19:53:23
예약된 것이나 다름없었다. 박채윤은 앞서 세컨드 샷을 떨어뜨린 곳과 비슷한 곳에 공을 보냈다. 오르막과 내리막, 옆 경사로 이어지는 약 4m 거리의 까다로운 버디 퍼트였으나 박채윤은 망설이지 않고 홀 안으로 공을 보냈다. 경쟁자들의 퍼트는 모두 홀을 외면했고 박채윤의 우승이 확정됐다.비록 우승은 아니었지만 신인...
박채윤·이승현 '노보기 파티'… 첫날부터 화끈한 '버디 전쟁' 2018-06-21 20:24:01
위해 티샷을 일부러 짧게 보낸 뒤 가장 먼저 아이언 샷을 했다고 전해진다. 세컨드 샷을 홀에 붙여 차례를 기다리는 경쟁자에게 압박감을 주는 방법이다. 이승현은 의도치 않게 이 방법을 쓴다.이승현은 “조정민과 이다연 선수 모두 거리를 많이 보내는 선수라 일찌감치 마음을 비웠다”며 “대신 내가...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8] 첫날 2위 이승현 "장타자들 이긴 비결요?" 2018-06-21 16:03:07
강조했다.“마음을 비우고 나갔어요. 매 샷마다 가장 먼저 치겠지만 세컨드 샷을 잘 붙이면 동반자인 장타자들에게 앞박감을 줄 수도 있잖아요. 나도 경쟁력이 있다, 이렇게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쳐요.”상대방이 길게 치든 짧게 치든 신경쓰지 않고 자기가 좋아하고 자신 있는 거리를 남기려 애쓰고, 그걸...
[ 사진 송고 LIST ] 2018-06-17 10:00:00
티샷 06/16 17:26 서울 사진부 박인비 세컨드 샷 06/16 17:26 서울 사진부 인사하는 박인비 06/16 17:29 서울 홍해인 이지현 4번홀 티샷 06/16 17:30 서울 홍해인 이지현 2번홀 티샷 06/16 17:30 서울 사진부 최혜진 2번홀 아이언 샷 06/16 17:30 서울 사진부 최혜진 1번홀 칩 샷 06/16 17:30 서울...
[고침] 체육(조정민 '54홀 최소타' 신기록 쓰고…) 2018-06-03 17:22:36
올린 세컨드 샷이 핀 가까이에 붙어 버디로 이어졌다. 최민경도 16번홀 버디를 적으며 포기하지 않았지만, 마지막 18번홀 두 번째 샷을 공을 워터헤저드에 빠트려 보기로 이어졌다. 조정민과는 6타 차로 벌어졌다. 최민경은 비록 역전 우승에 실패했으나 2014년 데뷔 후 최고 성적인 단독 2위(최종합계 17언더파 199타)를...
조정민 '54홀 최소타' 신기록 쓰고 롯데칸타타 우승(종합) 2018-06-03 16:08:10
올린 세컨드 샷이 핀 가까이에 붙어 버디로 이어졌다. 최민경도 16번홀 버디를 적으며 포기하지 않았지만, 마지막 18번홀 두 번째 샷을 공을 워터헤저드에 빠트려 보기로 이어졌다. 조정민과는 6타 차로 벌어졌다. 최민경은 비록 역전 우승에 실패했으나 2014년 데뷔 후 최고 성적인 단독 2위(최종합계 17언더파 199타)를...
'어머니의 날'에 울려퍼진 심슨의 思父曲 2018-05-14 18:14:35
것은 14번홀(파4) 세컨드 샷부터다. 354야드짜리 ‘슈퍼 장타’를 날린 뒤 시도한 111야드짜리 웨지샷이 백스핀을 먹고 그린을 벗어난 게 화근이었다. 첫 보기가 나왔다. 결정적인 실수는 ‘마(魔)의 17번홀(파3)’에서 터져 나왔다. 샌드웨지 티샷이 턱없이 짧게 떨어지면서 해저드에 빠진 것이다....
매경오픈 우승 박상현, 가정의 달 5월에 '가족의 힘으로' 2018-05-06 18:21:03
"티샷, 세컨드샷, 퍼트 등 전체적으로 감이 안 좋았다"며 "골프 삼박자가 다 안 맞아도 우승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다"고 웃었다. 실제로 박상현은 2라운드에 한 번 1언더파를 쳤을 뿐 1, 3, 4라운드는 이븐파에 그쳤지만 기어이 우승까지 해내는 저력을 과시했다. 박상현은 남서울 코스에 익숙한 것이 장점이 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