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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재무차관 "북·러, 디지털 금융 시장 양대 위협" 2023-07-20 05:06:34
이전·세탁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재무부는 특히 북한이 미국과 유엔 등의 제재 압박을 받으면서 갈수록 가상화폐거래소 등 가상자산서비스제공자(VASP)와 디파이 서비스에서 가상자산을 훔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 사례로 북한 정부와 연계된 해킹조직인 라자루스 그룹은 2022년 블록체인 비디오 게임업체 '액시...
'언론사 매입 목적 돈세탁' 파나마 전 대통령 징역 128개월 2023-07-19 02:13:48
돈세탁' 파나마 전 대통령 징역 128개월 1천920만 달러 벌금도 선고…마르티넬리, 내년 대선 도전 '빨간불'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언론·출판사 매입을 위해 자금 취득 경위를 거짓으로 꾸며낸 중미 파나마의 전 대통령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파나마 법무부는 18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내...
'시세조종' 라덕연 일당 3명 추가 구속…"도망 염려" 2023-07-17 20:39:39
부장판사는 이날 라씨가 대표로 있던 투자자문업체 호안의 고객관리팀 팀장 김모(45)씨와 차장 나모(37)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한 뒤 "증거인멸과 도망의 염려가 있다"며 각각 영장을 발부했다. 시세조종에 더해 횡령 혐의도 받는 라씨 회사 직원은 구속을 피했다. 유환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도망할...
위기의 중국경제, 시진핑의 해법은…민간부문 부양으로 갈까 2023-07-14 15:38:38
또한 결과가 처참하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로디엄그룹이 중국 정부 통계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중국 내 외국인직접투자(FDI)는 올해 1분기 200억 달러(25조5천억원)를 기록했다. 이는 작년 1분기의 1천억 달러(약 127조5천억원)에 비해 5분의 1토막 수준이다. 특히 중국이 최근 반(反)간첩법(방첩법)을 강화함으로써 서방...
"中 '빅테크 때리기'로 5대 플랫폼 기업 시총 1천400조원 증발" 2023-07-13 15:06:08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의 시총이 5천757억 달러(약 734조원) 줄어 감소 규모가 가장 컸고, 중국 최대 기술기업인 텐센트(텅쉰) 시총도 2천721억 달러(약 347조원) 축소됐다. 리피니티브의 알리바바 등 4개 업체의 시총 비교 시점은 당국의 빅테크 규제가 시작된 2020년 11월 3일이었으며, 바이두는 2021년 3월...
플랫폼 기업 때리던 中, 이제는 '기살리기' 2023-07-12 22:42:17
세탁방지법, 은행업감독관리법 등을 적용해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의 핀테크 기업인 앤트그룹과 산하기업에 벌금 71억2천300만 위안(약 1조2천800억원)을 부과한 지 5일만에 개최됐다. 앤트그룹에 대한 거액 벌금의 이면에는 최근 2년여간 플랫폼 기업들을 중심으로 한 빅테크(거대 정보기술기업)에 대해 중국 당국이...
中, '길들이기' 대상이던 인터넷 플랫폼기업 이제는 '격려' 2023-07-12 22:24:02
좌담회는 중국 금융당국이 지난 7일 자금세탁방지법, 은행업감독관리법 등을 적용해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의 핀테크 기업인 앤트그룹과 산하기업에 벌금 71억2천300만 위안(약 1조2천800억원)을 부과한 지 5일만에 개최됐다. 앤트그룹에 대한 거액 벌금은 결과적으로 당국이 '몽둥이'를 빼 든 일이었다. 그러나...
끊임없는 혁신, 소비자 취향 저격…1등 제품은 남달랐다 2023-07-12 16:24:59
호평받고 있다. ‘비스포크 그랑데’ 인공지능(AI) 세탁기의 소비전력량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인증 기준보다 20% 적다. AI를 활용해 세탁 및 건조 상황을 파악해 사용자에게 알려주는 기능도 제공한다. 비스포크 무풍에어컨은 2016년 출시 이후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기술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2023년형 비스포크...
中, 민간기업 때리기→살리기 전환하나…거액벌금 후 좌담회 2023-07-10 17:38:48
세탁방지법, 은행업감독관리법 등을 적용해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의 핀테크 기업인 앤트그룹과 산하기업에 벌금 71억2천300만 위안(약 1조2천800억원)을 부과했다. 또 같은 날 텐센트그룹의 핀테크 계열사인 차이푸퉁에도 불법 소득액 5억6천만 위안(약 1천억원) 몰수 조치와 24억2천만 위안(약 4천365억원)의 벌금 부과...
'벌금폭탄' 맞은 앤트그룹, 곧바로 자사주 매입 발표 2023-07-09 18:17:27
등 금융당국은 인민은행법, 자금세탁방지법, 은행업감독관리법 등을 적용해 앤트그룹과 산하 기업에 벌금 71억2300만위안(약 1조2800억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 상장을 강행한 이후 집중포화를 맞았던 차량공유업체 디디추싱(80억2600만위안)에 이어 빅테크(대형 기술기업)에 부과된 두 번째로 큰 벌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