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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서 규모 5.3 지진…피해는 없어 2021-10-12 12:50:29
진동을 보고해왔다고 밝혔다. 소방 응급구조대는 지진에 따른 피해 신고나 구조 요청은 들어오지 않았다고 뉴질랜드 언론에 밝혔다. 소방 응급구조대의 한 대변인은 기반 분리구조로 지어진 웰링턴 소재 구조대 건물이 지진으로 흔들렸다며 그러나 지진 관련 신고 전화는 없었다고 밝혔다. 지오넷은 이날 지진으로 남섬...
"발음 어눌해서…80대 노인 뇌경색 신고 묵살한 119" 2021-09-15 22:56:21
안타까운 것은 전날 밤 119에 신고한 A씨가 구조대가 올 것을 대비해 불편한 몸으로 기어나가 주택 대문과 현관문을 열어놨다는 사실이다. 119 상황실 매뉴얼에 따르면 "언어가 불분명한 노인 등이 신고할 때는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접수된 신고를 출동을 원칙으로 한다"고 돼있지만, 지침이 지켜지지 않았다. 당시...
미 애틀랜타 교외 아파트서 폭발…4명 부상·2명 실종 2021-09-13 14:59:25
않았다. 던우디가 있는 드캘브 카운티 소방당국의 멜빈 카터 부국장은 "아직 건물을 수색 중"이라며 "건물의 구조적 손상과 불안정성이 심한 상태"라고 말했다. 구조대는 드론 열화상 감지기를 활용해 수색을 계속하고 있다. 아파트 임대 관리인이 폭발 전 가스 냄새가 강하게 난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지역 가스 사업자...
뉴질랜드 오클랜드, 코로나 봉쇄령 속 물난리…폭우피해 속출 2021-08-31 09:30:43
31일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뉴질랜드 소방구조대는 전날 밤(현지시간) 오클랜드 지역에 강풍과 함께 폭우가 내려 서부와 북부 일부 지역에서 홍수가 났다며 도움을 요청하는 전화를 150건 이상 받았다고 밝혔다. 소방구조대는 도움을 요청한 사람들은 주로 가정집이나 자동차에 갇힌 사람들이었다고 밝혔다. 홍수로 최...
뼈대만 앙상하게 남아…밀라노 고급 아파트 대형 화재 [영상] 2021-08-30 19:38:00
밀라노 소방당국은 "불길이 낮은 층으로 번져 연기가 많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소방차와 구급차 10여 대가 현장에 출동했지만 약 3시간 동안 불길이 계속됐다. 현지 관계 당국은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헬리콥터 구조대를 비롯해 구급차와 의료진을 급파했으며 건물 잔해가 쏟아지고 있는 인근 도로를 모두 차단했다. 불은...
이재명 '떡볶이 먹방' 찍던 때, 이천 물류센터 화재는 최고조 2021-08-25 09:33:55
수 없이 번지자 오후 1시 7분에는 경기소방본부장이 현장에 도착했다. 고(故) 김동식 구조대장(소방경)의 고립 사실은 오전 11시 45분에 확인됐다. 경기소방본부장은 화재에 따른 건물 붕괴를 우려하며 오후 2시22분과 오후3시17분 전 직원 대피를 주문했다. 이 후보가 먹방을 촬영하던 시점, 경기도와 타 시도에서 온...
음식물 쓰레기통에 아기 유기한 친모, 영장심사…범행 동기 '입 꾹' 2021-08-23 15:46:40
아기를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2시 28분경 "음식물 쓰레기통 안에서 고양이 울음소리가 난다"는 시민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아기를 구조했다. 아기는 10ℓ 짜리 음식물 쓰레기통 안에서 울고 있었고 구조대의 도움을 받아 바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인근 CCTV 영상을 분석해 다음...
미국 테네시 홍수로 10명 사망…실종자 수십 명 2021-08-22 14:46:34
서비스도 불통인 것으로 전해진다. 테네시 소방청에 따르면 최소 4천200가구가 단전 상태다. 메리웨더 루이스 전기 협동조합은 이 지역의 전력과 광대역 서비스를 복구하는 데 며칠이 걸릴 수 있다고 밝혔다. 소방 당국은 홍수로 물이 찬 도로나 인도를 건너려 하지 말고, 주변을 살피고 익사 사고에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김두관 "우리는 세월호 때 '박근혜 7시간' 비판…이재명 사과해야" 2021-08-20 22:33:27
진압되지 않았을뿐더러 진화 작업에 나섰던 50대 소방 구조대장이 실종됐던 상황이었다. 광주소방서 119구조대 고(故) 김동식 구조대장은 이날 정오께 동료 소방관들과 물류센터 지하 2층에 진입한 후 실종됐다가 48시간여 만인 6월 19일 숨진 채 발견됐다. 경기도는 설명자료를 내고 "화재 발생 즉시 현장에 반드시 도지...
정세균 "이재명, 지금은 사과할 때…잘못 인정하라" 쓴소리 2021-08-20 15:53:20
50대 소방 구조대장이 실종됐던 상황이었다. 광주소방서 119구조대 고(故) 김동식 구조대장은 이날 정오께 동료 소방관들과 물류센터 지하 2층에 진입한 후 실종됐다가 48시간여 만인 6월 19일 숨진 채 발견됐다. 논란이 거세지자 경기도 측은 "화재 발생 즉시 현장에 반드시 도지사가 있어야 한다고 비판하는 것은 과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