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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가 1위라고? 실상은…" 에이스 침대의 항변 2024-04-01 11:29:22
늘어난 수치다.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 환아들을 돕기 위한 치료비 기부, 제품 판매시 소비자가격의 5%를 기부하는 ESG 침대 '뷰티레스트 1925'의 출시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다. 에이스침대와 시몬스침대는 고(故) 안유수 에이스침대 창업주가 시작해 두 아들이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장남인 안성호 사장에겐...
"교수는 현장 남아야"…사직서 내고도 대부분은 진료 2024-04-01 05:53:58
서울의 '빅5'병원을 수련병원으로 둔 의과대학 교수들이 모두 자발적 사직을 결의한 가운데 이들의 51%는 아직 사직서를 제출하거나 의사를 밝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가운데 최근 지방의 한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환자들을 맡기고 간 전공의들을 위해서라도 교수들은 현장에 남아야 한다"고 밝히기도...
상급병원 9곳서 퇴짜…두살배기 끝내 숨졌다 2024-03-31 18:36:27
따르면 사고 지역 인근에 있는 대전 충남대병원은 소아과 의료진이 없어 토·일요일 진료를 할 수 없다고 안내하고 있다. 이 병원은 전공의 집단 사직 이후 인력 상황에 맞춰 응급실 병상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대전성모병원도 휴일인 30일부터 소아청소년과 환자를 받을 수 없다고 안내했다. “평소에도 소아중환자...
도랑에서 구조된 33개월 여아…상급병원 이송 거부 끝에 사망 2024-03-31 08:08:58
병원으로 옮겨져 심폐소생술(CPR)과 약물 치료를 받고 오후 6시7분쯤 맥박을 희미하게 되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측은 긴급 수술이 필요해 충북권과 충남권 상급종합병원에 전원을 요청했으나 모두 거부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아 중환자를 받을 병상이 없다는 이유에서다. 수술이 지연된 A양은 오후 7시 1분께 다시...
"병상 없어요"…구조된 33개월 아이 끝내 숨져 2024-03-31 05:52:29
한 병원으로 옮겨졌고, 심폐소생술 등 응급치료를 받고 오후 6시 7분께 맥박이 돌아왔다. 이후 병원 측은 긴급 수술이 필요하다고 판단, 충북과 충남권 상급종합병원(3차 의료기관)에 전원을 요청했으나 모두 거부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아 중환자를 받을 병상이 없다는 이유였다. 수술이 지연된 A양은 오후 7시 1분께...
소아 필수의료 '보상 강화'…병원 수가 대폭 인상한다 2024-03-29 18:32:56
및 1세 미만 소아의 가산율은 200%에서 400%로 올린다. 1세 이상부터 6세 미만 소아의 가산율은 현행 30~50%에서 200%로 높인다. 이에 따라 1.5㎏ 미만 이른둥이에게 고위험·고난도 수술인 동맥관 개존증 폐쇄술(출생 후에도 열려 있는 동맥관을 닫는 수술)을 시행하면 총 수술 수가가 기존 711만원에서 1769만원으로 약...
개혁신당 비례 1번 행보, 아산병원 찾아 "현장 어려움 이해" 2024-03-29 18:03:15
이주영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29일 서울 아산병원을 찾았다. 이주영 개혁신당 총괄선대위원장은 29일 오후 서울 아산병원을 찾아 의료진들과 비공개 간담회를 갖고 일선 의료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아산병원 의료진들은 "전공의들이 없어 중환자가 몰리고 있는 상황"이라며 "각 학교 1등이나 2등 성적으...
"다수 국민이 원하는 의료개혁, 흥정하듯 뒤집는 일 없을 것" 2024-03-29 11:27:29
체중 1500g 미만 신생아와 1세 미만 소아에 대해서만 연령 가산이 추가되는데 6세 미만 소아까지 확대한다. 가산 수준도 최대 300%에서 1000%로 대폭 인상한다. 이에 따라 1500g 미만 이른둥이에게 필요한 고위험·고난이도 수술인 동맥관 개존증 폐쇄술이 시행될 경우, 총 수술 수가가 기존 711만원에서 1769만원으로 약...
전공의 근무시간 줄고, 필수의료 전공의 월 100만원 수련수당 받는다 [종합] 2024-03-28 12:10:38
단축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시범사업 참여 병원에는 사업 운영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하고, 2025년 전공의 정원 배정 등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정부는 1년간 시범사업을 운영한 뒤 결과를 평가해 전공의 연속근무 시간 단축을 제도화한다는 계획이다. 전공의 수련 교육에 들어가는 비용도 더 지원할 방침이다....
"특정 직역 반대 밀려 후퇴 안해"…정부, 의대 증원 의지 재확인 2024-03-28 11:22:12
전 실장은 "시범 사업에 참여하는 병원엔 정책적 지원과 함께 2025년 전공의 정원 배정에 인센티브를 부여할 것"이라며 "전공의 연속근무시간 단축을 조속히 제도화하고 전체 수련병원으로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필수의료 분야 전공의에 대한 수련비 지원도 강화한다. 정부는 27일부터 소아청소년과 전공의에도 매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