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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지주사 상장…100兆 펀드 조성" 2024-01-11 18:18:55
순자산을 소유한 부자)의 발표를 들어보자”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올해 처음 글로벌 공식 석상에 데뷔한 장남 서진석 셀트리온 대표도 유창한 영어로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한 뒤 서 회장 옆에 앉아 질의에 응답했다. 이날 부자(父子)는 셀트리온을 2030년까지 글로벌 10대 제약사로 키우겠다고 밝혔다.글로벌 영업 현장...
KT&G, 차기 사장 후보군 24명 확정…2월 말 최종 선정 2024-01-11 17:38:27
주주총회에 상정할 계획이다. 백종수 지배구조위원장은 “KT&G를 한 차원 더 높은 글로벌 리딩기업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새로운 리더십 필요성을 강조하며 용퇴한 백 사장의 결단을 존중한다”며 “모든 주주의 이익과 회사의 미래가치를 극대화한다는 원칙하에 사장 후보 선정을 위한 심사를 충실히 진행하겠다”고 말했...
백복인 KT&G 사장, 4연임 안 한다…"새로운 리더십 필요할 때"(종합) 2024-01-10 18:41:06
비판을 제기하기도 했다. KT&G 지분 약 1%를 소유한 행동주의 펀드 '플래쉬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FCP)는 지난주 입장문을 내고 사장 선임 절차가 불공정하다고 비판했다. 또 백 사장 재임 기간 회사 영업이익이 감소했으며 주가도 코스피와 반대로 내림세를 보였다고 지적했다. KT&G는 약 3개월이 걸리는...
KT&G, 실적 부진·주가 하락 속 백복인 사장 4연임 도전 관심(종합) 2024-01-10 14:06:24
1%를 소유한 행동주의 펀드 '플래쉬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FCP)는 지난주 입장문을 내고 사장 선임 절차에 대해 "말장난 밀실 투표"라고 비판했다. FCP는 "KT&G는 사장 선임 과정이 '지배구조위원회-사장후보추천위원회-이사회 3단계'로 진행된다고 밝혔지만, 이 세 기구는 모두 백복인 현 사장 임기 내...
[유병연 칼럼] 국민연금, 포스코 개입 기준은 뭔가 2024-01-04 17:51:26
소유 분산 기업 회장이 ‘셀프 연임’ 구조를 구축하기 쉬운 것도 사실이다. 그렇더라도 국민연금 개입은 공식적인 기준과 절차에 따라야 하고, 주주권은 지분만큼 의결권으로 행사하는 게 맞다. 이미 정한 기준 없이 이사장이 나서 선택적·즉흥적으로 구두 개입하는 것은 섣부르고 위험하다. 정부 산하에 있는 국민연금...
현대차증권, 255억 '모듈러 스쿨 임대사업' 금융주관 수행 완료 2024-01-04 17:33:01
파이낸싱은 사업주인 대승엔지니어링이 소유하고 각 지방교육지원청에 임대 중인 모듈러 자산(2314개 모듈)과 모듈러 임대료 채권을 대상으로 전북은행, 대구은행 등 5개 은행을 통해 총 255억원 규모로 조달했다. 이지스자산운용이 대리기관업무를 맡는다. 한국기업평가는 이번 파이낸싱에 대해 국제자본시장협회(ICMA)의...
[단독] 中 노동자 입김 세지고, 사업 철수도 힘들어…韓기업 '발등의 불' 2024-01-03 18:22:32
포함했다. 이는 국가가 단독으로 소유한 회사뿐만 아니라 경영권을 보유한 국유기업 전반에 대한 당의 지배력 강화를 의미한다. 이사회의 권한과 책임을 강화하는 내용도 주목된다. 특히 실질적 지배자(한국의 동일인)가 경영진에 합류하지 않은 상태로 기업에 대한 지배력을 행사할 경우 책임을 부과할 수 있는 범위를...
'4연임 도전' KT&G 백복인도 관심 2024-01-03 18:11:35
함께 민영화된 소유 분산 기업으로 꼽힌다. 백 사장을 포함해 역대 4명의 사장 모두 KT&G 출신이다. KT&G는 지난달 28일 차기 사장 선임 절차를 공개했다. 담배 또는 소비재 기업 종사자나 기업 대표에 한해 외부 인사도 응모할 수 있도록 했다. 백 사장을 포함해 고위경영자 육성 프로그램 대상자에 들어 있는 사내 후보와...
[단독] 中, 노동이사제·차등의결권 도입…한국기업 '초비상' 2024-01-03 17:44:21
소유한 회사 뿐만 아니라 경영권을 보유한 국유 기업에 전반에 대한 당의 지배력 강화를 의미한다. 앞으로 국유기업의 역할이 필요할 경우 공산당이 적극적으로 기업 경영에 개입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지적이다. 이사회의 권한과 책임을 강화하는 내용도 주목된다. 특히 실질적 지배자(한국의 동일인)가 경영진에...
"1조원 총알 장전했다"…미국판 배민, 어디에 쏟아부을까 2024-01-03 12:05:04
영국 딜리버루의 경우 윌 슈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소유한 차등의결권의 만기가 올해 중 도래할 예정이어서 지배구조에 불확실성이 드리워진 상태다. 2021년 3월 상장 당시 영국 정부는 슈 CEO에 적대적 인수를 차단할 수 있는 권한이 포함된 차등의결권을 3년 시한으로 부여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