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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외환은행 `대구혁신도시 열병합발전사업` 4천800억 대출주선 2013-06-05 13:55:29
설비용량 415MW규모의 친환경 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입니다. 사업의 시공은 롯데건설과 대성에너지가 담당하고 책임운영은 한국남부발전이 담당해 내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국민은행과 외환은행은 지난 2010년 7월 사업 금융자문과 주선기관으로 선정됐고 금융실사를 실시해 5일 금융조달을 성공적으로...
<밀양 송전탑 공사, 한전-주민 쟁점은> 2013-05-20 21:06:00
"한전이 국정감사 등에서 고리-신울산 345㎸ 송전선의 용량증대가 가능하다고 밝힌 바 있다"며 "그때부터 용량증대를 했더라면 신고리 3호기 전력수송에 문제가 없었을 텐데 지금 와서 불가능하다고 하는 것은 한전이 결국 765㎸ 송전선로 외에는 어떤 대안도 고려하지 않고 있음을 자백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
정부 "개성공단 전력 10분의 1로 축소" 2013-05-06 17:11:09
않아 송전이 아닌 배전 방식으로 줄였다”고 설명했다. 송전은 좁은 의미로 발전소에서 발생된 전기를 변전소까지만 보내는 과정을, 배전은 발전소에서 직접 일반 가정이나 공장 등으로 보내는 전체 과정을 의미한다. 정부 당국자는 “배전 방식으로 개성공단으로 보낼 수 있는 전력의 최대용량이 1만~2만㎾”라며 “실제...
작년 발전·송전설비 고장 급증…전력공급체계 '위태' 2013-04-24 06:01:05
발전설비와 송전설비의 고장이 많이 증가해 전력 공급을 둘러싼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 24일 전력거래소가 최근 펴낸 년도 전력설비 정지통계'에 따르면 작년에발생한 발전·송전·변전설비의 고장은 459건으로 2011년보다 67.5% 증가했다. 발전설비 고장은 117건에서 196건으로 67.5% 늘었다....
발전소만 지으면 뭐하나…'송전대란' 비상 2013-04-21 16:47:04
수도권 송전망 이용률 90%…추가 건설땐 용량 초과 밀양 송전탑 갈등 장기화…주민 반발 넘어야 할 산 경남 밀양의 초고압(765㎸) 송전탑 건설을 둘러싼 갈등이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전국적으로 송전대란이 들이닥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정부가 급증하는 전력 수요에 맞춰 발전소 건설을 확대할...
한전 "밀양 송전탑, 주민 대안 비현실적·수용불가" 2013-04-10 06:23:05
345㎸ 송전선로를 활용하는 방안에 관해서는 "신고리 원전 3호기 운전 시에는 관련 선로가 고장이 날 경우 발전기 2개가 정지해 수급 불안이 심각해진다"며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신고리 4호기까지 운행할 때는 용량을 초과하기 때문에 345㎸ 선로로 송전할 수없다고 판단했다. 초전도 케이블을 사용하거나...
원전 또 정지‥안전성 논란 ‘재점화’ 2013-04-05 16:02:12
있었던 것이다. 송전이 안 되기 때문에 안전에 이상이 있다고 판단하고 자동으로 정지됐다. 기계이상이라고 볼 수도 없다. 발전소 쪽은 전혀 이상이 없는데 자동 정지가 된 상태다.” 올해 들어 원전이 갑자기 정지된 것은 지난 1월 울진 1호기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한수원 측은 고장이 발생할 때마다 “안전과는 관련이...
SK E&S, 평택에 833MW급 복합화력발전소 가동 2013-03-21 14:31:51
발전설비용량은 833MW로 원자력발전소 1기(1GW)에 조금 못 미치는 수준이다. 평택발전소 가동으로 남부지역 대형발전소에서 전력을 끌어오는 것보다 송전 손실에따른 전력낭비 없이 수도권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청정연료인 액화천연가스(LNG)만을 사용, 전력과 냉·난방용 가스를 동시에 생산함으로써...
<밀양 송전탑 갈등 언제 풀리나…한전 '발등에 불'> 2013-03-18 06:03:10
밀양 송전탑을 둘러싼 주민과의 갈등이 장기화,송·변전을 독점하는 한국전력공사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우선 기간이 계획보다 2년 이상 길어져 공사 비용이 커지고 있다. 더 심각한 문제는 선로 완공 지연으로 송전 계획까지 사실상 변경됐다는 것이다. 용량이 절반 수준인 구형 345㎸ 선로로 전력을...
밀양 송전탑 건설 지연으로 송전계획 또 변경 2013-03-18 06:03:08
운전 기간에도 전력을 생산하기 때문에 7월 말까지는 송전망에 연결돼야 한다. 하지만 한국전력공사는 765㎸ 선로를 완성하려면 서두르더라도 8개월 정도는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결국 신고리 3호기 전력을 북경남-신고리 선로보다 용량이 적은 345㎸ 선로로송전할 수밖에 없다는 게 전력거래소의 판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