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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논란 낙천' 다음 후보는 장예찬?…장동혁 "지켜보고 있다" 2024-03-15 10:22:16
최고위원은 ‘난교 예찬’, ‘서울, 부산시민 비하’ 등 과거 각종 막말 전력이 드러나며 논란을 빚고 있다, 장 최고위원은 2014년 자신의 SNS에 “매일 밤 난교를 즐기고 남녀 가리지 않고 예쁘거나 잘생긴 사람한테 집적대는 사람이라도 맡은 직무에서 전문성을 보인다면 프로로서 존경하는 사회가 좀 더 건강한 사회이지...
정봉주·도태우 이어 장예찬 도마 위 2024-03-15 09:41:44
장 전 청년최고위원과 관련해 "그 발언 내용이나 문제적인 지점, 그리고 그것이 국민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지는지, 또 그에 대한 후보의 입장 등 여러 사정을 고려하면서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사과문의 내용, 후보의 태도나 입장까지 아울러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장 전 청년최고위원이 '진정성 있는'...
'돈봉투' 정우택 '5·18 폄훼' 도태우 공천 취소 2024-03-14 23:26:28
운동권 출신으로 서울 마포을에 출마한 함운경 후보는 도 후보의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 아직 공천을 확정 지은 후보자 중 설화를 빚고 있는 사례도 있다. 부산 수영에 공천된 장예찬 전 최고위원은 난교 발언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데 이어 과거 SNS를 통해 서울 시민의 교양 수준을 일본인과 비교하며 평가 절하하는...
'SNS 논란' 장예찬 "송구한 마음…생각 전혀 달라졌다" 2024-03-14 21:36:28
동물이 사라졌으면 좋겠음"(2012년), "(서울시민들의) 시민의식과 교양 수준이 일본인의 발톱의 때만큼이라도 따라갈 수 있을까 싶다"(2012년), "전공 서적, 책값 아깝다고 징징거리는 대학생들이 제일 한심하다"(2013년) 등 발언도 도마 위에 올랐다. 해당 게시물들은 현재 장 후보 페이스북에서 삭제됐다. 장 후보는 지난...
"서울시민 교양수준, 일본 발톱 때만큼도"…장예찬 또 막말 논란 2024-03-14 20:10:21
발언이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과거 "서울 시민의 교양 수준은 일본인 발톱의 때만큼도 따라갈 수 없다"고 언급한 게시물이 알려지면서다. 14일 정치권에 따르면 장 전 최고위원은 2012년 11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화회관에서 일할수록 보편적인 서울시민들의 교양 수준이 얼마나 저급한지 날마다 깨닫게 된다"고...
'반윤 연대'한다며 시민단체 끌어들이더니…결국 탈난 野 2024-03-14 18:29:12
배제) 결정 철회를 요구했다. 시민회의가 추천한 임 전 소장이 과거 양심적 병역 거부로 징역에 처해진 것을 두고 더불어민주연합은 병역 기피로 판단해 컷오프했다. 시민회의 공동운영위원장인 박석운 한국진보연대 공동대표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철회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대응책을...
시민사회, 野비례후보 '여성 1번' 시각장애인 서미화 추천 2024-03-14 09:12:47
몫 비례 후보를 추천하는 연합정치시민회의(시민사회)가 '반미' 논란으로 사퇴한 후보의 대체 추천자로 이주희 변호사와 시각장애인인 서미화 전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을 재추천했다. 시민사회 측은 14일 한미훈련 반대 및 진보당 활동 전력 등이 논란이 돼 사퇴한 전지예 금융정의연대 운영위원과 정영이...
[단독] 거꾸로 간 연금개혁案…전문가 빠진 채 이해당사자들끼리 결정 2024-03-12 18:32:59
다음달 시민대표단 500명의 투표로 두 가지 안 중 최종안을 결정한다. 사안의 중대성과 복잡성을 감안할 때 적합하지 않은 방법이라는 비판이 나오는 부분이다. 이에 대해 민간자문위의 한 위원은 “처음부터 윤석열 정부가 주도권을 가지고 개혁을 이끌었어야 했다”며 “공론화 방식을 도입하는 바람에 연금개혁 전망이...
남편 뒤이어 아내까지…野 비례후보 20명에 포함 2024-03-12 18:32:58
시민사회 몫으로 추천된 전지예 금융정의연대 운영위원과 정영이 전국농민회총연맹 구례군 농민회장도이날 후보직 사의를 밝혔다. 전 위원은 한·미 연합훈련 반대 시위 등을 주도한 반미 단체 ‘겨레하나’ 출신이다. 전 위원은 “낡은 색깔론을 꺼내든 국민의힘에 분노한다”고 했다. 김종우 기자 jongwoo@hankyung.com
[속보] '반미단체 출신' 전지예, 더불어민주연합 비례후보 사퇴 2024-03-12 11:53:48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의 시민사회 몫 비례대표 후보로 선정됐다가, '반미 단체 출신'임이 알려진 전지예 금융정의연대 운영위원이 후보직 사의를 표했다. 전 운영위원은 12일 입장문을 내고 "더불어민주연합 비례후보로 등록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시민사회 측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는 "보수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