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日, 北미사일 공포 확산…괌수학여행 취소·대피훈련 잇따라 2017-09-01 18:02:40
계획을 취소했다. 에히메(愛媛)현, 시즈오카(靜岡)현, 아오모리(靑森)현, 미야자키(宮崎)현, 이바라키(茨城)현, 오이타(大分)현에서도 괌 수학여행 취소사례가 나왔다.에히메현 이마바리히가시(今治東) 중고등학교의 경우 지난달 학부모 대상 설문조사에서 75%가 수학여행지 변경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나자 여행지를...
일 유통업계, 매장·인터넷 융합 판매 서비스 확산 2017-08-28 16:50:36
현재 도쿄, 기치조지(吉祥寺), 시즈오카(靜岡), 지바(千葉) 현 가시와(柏)시 점포에 시험 도입하고 있는 이 제도를 내년 봄까지 요코하마점 등 10개 점포로 늘리기로 했다. 판매실적을 보아가면서 효과가 좋을 경우 신사용 셔츠와 바지 등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마루이 그룹은 이 제도 도입을 통해 매장면적을 종전보다...
군국주의 힘 과시한 日 자위대…실탄 36t 쏟아내며 훈련 공개 2017-08-27 19:18:57
훈련 장면을 일반에 공개했다. NHK에 따르면 자위대는 이날 시즈오카(靜岡)현의 고텐바(御殿場)시 히가시후지(東富士)연습장에서 연례 훈련인 '후지종합화력연습'을 실시했다. 대원 2천400명, 전차 80대, 항공기 20기를 동원해 낙도가 공격당한 것을 상정해 탈환 훈련을 펼쳤다. 자위대는 1960년대부터 매년 대규...
최첨단 美군함 잇단충돌 왜? 은밀한 기동이 사고위험 키웠나 2017-08-26 05:11:18
해군 소속 이지스 구축함인 피츠제럴드호가 일본 시즈오카(靜岡)현 미나미이즈초(南伊豆町) 주변 해상에서 필리핀 컨테이너 선박과 충돌하는 사고가 있었다. 이뿐만이 아니다. 지난 1월에는 미 미사일 순양함 앤티텀이 일본 도쿄만에서 좌초해 선체가 파손됐고, 5월에는 순양함인 레이크 채플레인(CG 57)이 한반도 작전 중 ...
원전 주변 日 지자체 "재가동시 우리 동의도 받아라" 2017-08-21 11:04:08
가고시마현과 사쓰마센다이(薩摩川內)시 등 원전 입지 지자체의 동의만 얻었다. 이번 앙케이트에서 원전 재가동 절차를 법제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39%(61명)를 차지했다. 시즈오카(靜岡)현 마키노하라(牧之原)시측은 "원전은 국책사업인 이상, 국가가 책임을 갖고 재가동 절차에 대해 법제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트럼프, 아베·시진핑 연쇄통화…"한반도 비핵화 재확인"(종합2보) 2017-07-03 15:08:14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시즈오카(靜岡)현 이즈(伊豆)반도 앞바다에서 발생한 미국 이지스함과 필리핀 컨테이너 선적과의 충돌사고와 관련, 일본 정부 대응에 감사의 뜻을 표명했으며 아베 총리는 이에 희생자에 대한 조의를 전달했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오전 정례 브리핑에서 이날 통화에...
트와이스, 일본 아이튠즈 앨범차트 정상…성공적인 데뷔 `신호탄` 2017-06-28 10:37:39
최대 번화가로 불리는 시부야 한복판에 트와이스 9인의 모습이 담긴 대형 실린더 광고가 게재된다. 뿐만 아니라 도쿄를 비롯해 오사카, 삿포로, 시즈오카, 카고시마 5개 도시 7개 점포가 트와이스의 모습으로 꾸며질 예정. 한편 28일 베스트앨범 발매 후 7월 2일 데뷔 쇼케이스로써는 이례적으로 1만명 규모의 아레나...
美이지스함 충돌사고 '책임'은 어느쪽?…"'충돌직전 위치' 관건" 2017-06-19 12:22:20
새벽 일본 시즈오카(靜岡)현 앞바다를 지나던 미 해군 이지스함 '피츠제럴드'와 필리핀 컨테이너선의 충돌사고에서 책임은 어느 쪽에 있을까. 총 2만9천60t 규모인 필리핀 컨테이너선이 8천315t 규모인 이지스함보다 규모는 크지만, 최첨단 장비를 갖춘 이지스함의 피해 규모가 훨씬 심각한 상황이다. 사고 발생 후...
'충돌' 美이지스함 사망자 신원 확인…19∼37세 선원 7명 2017-06-19 11:43:10
갠존 시바얀(23), 하비어 알렉 마틴(24), 게리 리오 렘 주니어(37) 등 7명이다. 희생자들은 심각한 선박 충돌로 충격을 받았거나 익사해 숨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해군 대변인 폴 뉴얼 중위는 전했다. 브라이스 벤슨 함장을 포함해 다친 이지스함 선원들은 요코스카(橫須賀) 기지 해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숀...
"모두 잠든 시간 '꽝' 소리와 함께 바닷물이 밀려들었다" 2017-06-18 22:27:13
지난 17일 새벽 일본 시즈오카(靜岡)현 앞바다를 지나던 미 해군 이지스함 '피츠제럴드' 승조원들은 18일 현지언론과 인터뷰에서 사고 당시를 이같이 회상했다. 사고는 이지스함이 도쿄 남서쪽 시즈오카현 이즈(伊豆)반도의 이로자키(石廊崎) 남동쪽 약 20㎞ 앞바다에서 요코스카(橫須賀)기지를 향해 가던 새벽 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