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모로코 강진 현장] 생지옥 된 고산지대 소도시…"얼마나 죽었는지 아무도 모른다" 2023-09-12 04:33:49
무사하지만, 집이 무너지는 바람에 네 식구가 인근 카페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아미즈미즈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희생됐는지를 묻는 기자에게 "말할 수 없다"며 입을 닫았다. 자신과 이웃이 겪는 슬픔을 자기 입으로 되뇌고 싶지 않은 것 같았다. 인근에 있던 구호단체 이슬라믹 릴리프 활동가 빌 카심씨는 "이...
강말금, 에이스팩토리 전속계약 체결…쉴 틈 없는 열일 행보 2023-09-11 10:20:10
새 식구로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 드라마와 영화, 공연까지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인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다”고 전했다. 최근 JTBC 드라마 ‘나쁜엄마’에서 조우리의 따뜻한 이웃 정씨 역을 맡아 활약한 강말금은 현재 영화 ‘로비’ 촬영...
[모로코 강진] 도로 막힌 산간마을 곳곳 절규…맨손구조 속 지원 호소(종합) 2023-09-11 00:30:17
여섯 식구의 미래가 걱정된다. 지금은 신(神) 외에는 누구도 의지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하소연했다. 모로코 내무부에 따르면 마라케시와 진앙 인근 5개 주에 영향을 끼친 강진으로 숨진 이들의 수가 이날 오전 현재 2천12명에 이른다. 부상자는 중상 1천404명을 포함해 최소 2천59명 이상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이번...
[모로코 강진] 험준한 산세·막힌 도로에 구조 난항…"의지할 건 神뿐" 2023-09-10 20:32:04
여섯 식구의 미래가 걱정된다. 지금은 신(神) 외에는 누구도 의지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하소연했다. 모로코 내무부에 따르면 마라케시와 진앙 인근 5개주에 영향을 끼친 강진으로 숨진 이들의 수가 이날 오전 현재 2천12명에 이른다. 부상자는 중상 1천404명을 포함해 최소 2천59명 이상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이번...
"2PM은 계속된다"…29곡 라이브 퍼포먼스, 15주년에도 '핫' [리뷰] 2023-09-10 20:19:01
2PM을 세상에 있게 해준 진영이 형과 JYP 식구분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옥택연은 "지난 공연으로부터 6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그사이 많은 변화도 있었다. 나를 포함해 어떤 멤버들은 회사가 바뀌었다. 여섯 명이 함께 무대할 수 있다는 게 내겐 큰 행복이고 축복이었다. 와주신 여러분들도 내가 인생에서 만날...
"삼각김밥 먹고 15시간 일해요"…16세 '택배기사' 용일이 2023-09-08 14:28:45
세 식구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어 하루 15시간 동안 쉴 틈 없이 일해야 한다. 용일 군의 하루는 매일 새벽 3시 택배 기사 업무로 시작된다. 중학교를 중퇴한 뒤 고등학교 진학도 포기한 채 낮에는 식당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고 밤에는 야간 경비와 택배 기사 일하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용일 군은 "중학교 2학년 2학기...
이일준, 블레이드 Ent 전속계약 체결…고창석X이준영X남우현 등과 한솥밥 2023-09-08 12:10:10
블레이드 Ent는 8일 “이일준을 새 식구로 맞이하게 됐다. 연기자로서 더욱 다양한 활동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19년 데뷔한 이일준은 넷플릭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 1, 파트2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넷플릭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에...
의료기기·자동차 산업서도 '소·부·장 투자'가 뜬다 [ETF 언박싱] 2023-09-07 17:39:53
올해 4월 임플란트 중앙집중식구매(VBP) 제도를 시행했는데, 우리나라의 건강보험 적용에 비견할 수 있는 시장 확대의 계기라는 측면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입니다. ▶임현우 기자 K임플란트는 이렇게 정리를 했고, 치과기기와 피부미용은 어떻습니까. ▶천기훈 팀장 치과기기에서는 구강의 모든 정보로 최적화된 진료를 할...
'난쏘공'의 배경은 이곳이 아니다 [더 라이프이스트-성문 밖 첫 동네, 중림동 이야기] 2023-09-06 09:52:03
지옥을 생각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우리 다섯 식구는 지옥에 살면서 천국을 생각했다. 단 하루라도 천국을 생각해 보지 않은 날이 없다. 하루하루의 생활이 지겨웠기 때문이다. 우리의 생활은 전쟁과 같았다. 우리는 그 전쟁터에서 날마다 지기만 했다.- 2022년 12월 25일, 성탄절에 하늘나라로 간 조세희 선생의 대표작...
김앤장 변호사 1000명 돌파…로펌업계 덩치싸움 한층 가열 [김진성의 로펌인사이드] 2023-09-06 07:20:01
새 식구로 맞았다. 세종도 지난 4월 정연아 변호사 등 위어드바이스 변호사 5명을 한꺼번에 영입해 이들을 주축으로 신사업플랫폼팀을 신설했다. 이 로펌은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수단 출신인 이기홍 변호사를 광장에서 데려오기도 했다. 중견로펌들은 합병으로 '벌크업'대형화 흐름에 중견 로펌들도 하나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