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내달 6일 본회의서 '이균용 임명동의안' 표결 2023-09-27 17:01:21
검거 당시 모습을 보여주는 ‘머그샷’을 공개하는 내용의 특정중대범죄 피의자 등 신상정보 공개법 제정안 등이다. 다만 여야는 쟁점 법안 상정에 대해선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하청 노조가 원청을 상대로 교섭을 요구하고, 이에 응하지 않을 경우 파업도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파업조장법과 공영방송 이사 수를 늘...
이재명 구속 영장 기각…정치 인생 '최대 고비' 넘겼다 [종합] 2023-09-27 02:43:29
수급 간소화법(보험업법 개정안), ‘머그샷 공개법’(특정중대범죄 피의자 신상정보 공개법), 보호출산법 등 90여개 법안을 처리할 계획이었지만 무산됐다. 이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 표결도 지연되면서 사법부 수장 공백이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당장 우리 앞에는 3...
경기도교육청, 교사들이 교육에만 집중할 수 있도로 '법무팀, 신설' 2023-09-26 13:12:24
관리자들의 신상이 온라인 상에 공개되는 등 지역사회의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도교육청은 경찰에 수사의뢰해 사건이 일단락 되기를 바라고 있다. 임 교육감은 “수사하면 다 밝혀지는 만큼 경기북부경창청을 찾아 철저한 조사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어 교권과 관련해서도 정상적인 절차로 하면 시간이 너무 걸려서...
방심위, 뉴스타파 인용 보도 KBS·JTBC·YTN 과징금 2023-09-25 17:03:18
"공개 토론회를 열어 가짜뉴스 대책의 문제점을 짚어야 한다"고 밝혔다. 옥시찬 위원은 "사후심의가 모이면 방송사 입장에서는 변용된 보도지침이 된다"며 "매카시 광풍이 불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여권 위원들은 사회적으로 파장이 있는 부분은 심의 규정상 가능한 범위에서 제재해야 한다고 반박했다. 허연회...
뉴질랜드 '가방 속 시신 사건' 희생자 어린이 2명 신원 공개 2023-09-25 14:05:49
비공개 명령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아이들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생모 이씨는 지난 7월 뉴질랜드 법원에 의해 신상 비공개 요청이 거부되면서 처음으로 뉴질랜드 언론에 이름과 나이가 공식적으로 공개됐다. 가방 속 어린이 시신 사건은 지난 해 8월 뉴질랜드 오클랜드 남부 지역 창고에 여러 해 동안 보관돼 있던 가방...
故 이영승 교사에 400만원 받은 학부모…"요구한 적 없다" 2023-09-24 07:17:20
등 신상 정보가 공개됐다. A씨가 서울 지역 한 농협에서 부지점장으로 근무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홈페이지뿐 아니라 지도 앱 별점에도 1점 테러가 이어졌다. 해당 농협 지점 입구에는 "선생님 돈 뜯고 죽인 살인자", "30년 거래한 주거래 은행을 바꾸려 합니다. 은행장님, 좋은 사람들과 일하십시오"라는 근조 화환이...
눈여겨보던 女 집에 사다리 타고 침입해 성폭행…징역 8년 2023-09-23 13:52:15
7년간 신상정보 공개,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아동·청소년·장애인 등 관련기관에 각 10년간 취업제한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4월 28일 오전 5시께 B(23)씨가 사는 한 원주의 건물 벽면에 사다리를 놓고 올라가 창문을 통해 집 안으로 침입했다. 이후 B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평소 자기 집...
한밤중 사다리 타고 침입해 성폭행한 50대 2023-09-23 06:00:59
기소된 A(52)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 또 7년간 신상정보를 7년간 공개하고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에 각 10년간 취업제한,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각각 명령했다. A씨는 지난 4월 28일 오전 5시께 원주의 한 건물에 사는 B(23·여)씨의 집 벽면에 사다리를 놓고 올라가 창문을 통해 침입한 뒤...
[단독] '페트병 사건' 학부모, 직장서 대기 발령 조치됐다 2023-09-22 10:27:48
보인다.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A씨의 신상이 공개된 이후 그의 직장에는 항의 전화가 이어지고 있다. 농협 관계자는 “쉴새없이 지점과 본사에 항의성 전화가 오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 상의 항의도 거세다. 게시판에는 “여기가 살인자가 근무하는 곳이 맞나요?” “남의 아들 죽여놓고 너도 아들 있다지?” “연봉이...
"선생님 돈 뜯어낸 직원 있는 곳이냐"…은행 게시판 '발칵' 2023-09-22 09:07:31
수사하겠다"며 수사를 진행 중이다. 해당 학부모의 신상은 앞서 극단적 선택으로 숨진 대전 초등학교 교사와 관련해 악성 민원을 한 학부모들의 신상 정보를 공개했던 한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알려졌다. 이 계정주는 지난 16일 '패트병 갑질 학부모'라며 해당 학생과 학부모의 얼굴, SNS 계정과 현재 재학 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