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은행권 "동남아 진출 쉽지 않네” 2014-08-07 20:38:23
은행은 지난달 캄보디아의 서민 금융회사인 말리스를 인수했습니다. 앞으로 사명을 ‘우리파이낸스캄보디아’로 변경하고 규모를 키워 은행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하나은행 역시 최근 미얀마에서 마이크로파이낸스 설립에 대한 승인을 얻었습니다. <인터뷰> 하나은행 해외전략부 관계자 “외국계은행이...
신한銀-국민연금公, 캄보디아 해외봉사단 발대식 2014-06-19 14:11:50
신한은행과 국민연금공단은 19일 국민연금공단 본사에서 해외자원봉사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는 신한은행 서진원 은행장과 국민연금공단 최광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36명으로 구성된 양사 봉사단은 7월 7일(월)부터 12일(토)까지 4박6일간 캄보디아 프놈펜 인근의 꾸르사 트마이(Krousar...
K-sure, 신한은행과 수출中企 베트남 진출 지원 2014-05-09 10:00:16
평균적인 신용도의 중소중견기업이 은행으로부터 국내에서 장기 자금 조달비용이 6~7%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양호한 조건입니다. 김영학 사장은 "앞으로 우리 수출 중소중견기업들이 베트남 뿐만 아니라 미얀마, 캄보디아 등 중국이후(Post-China) 글로벌 생산기지로 진출할 수 있도록 국내 시중은행들과 지속적으로...
은행들 '450만 외국인 고객' 쟁탈전(종합) 2014-04-02 09:09:03
대표적이다. 외환은행은 3천만원까지 무보증으로 돈을 빌려주는 외국인 신용대출 상품을 출시했다. 직장과 소득이 안정적이지만 '비행기 타고 떠나면 끝'이라는 우려 때문에 은행에서 돈을 빌리기 어려웠던 외국인 근로자들이 주요 고객이다. 외국인 전용 인터넷·스마트뱅킹과 외국어 상담도...
은행권 블루오션 `외국인 고객` 2014-04-02 09:08:08
외환은행은 현재 송금센터를 포함해 13곳의 특화점포를 운영하고 우리은행 역시 외국인 전용 영업점과 송금센터, 환전소 등 20여곳 외국인 전용 점포가 있다. 외국인 특화 영업점은 대부분 저녁 시간이나 주말에 외국인 근로자의 환전·송금 업무를 처리해주고, 외국인 근로자의 급여일이 몰리는 20일 전후로는 연장영업을...
은행권 "새로운 블루오션, 400만 외국인 고객 모셔라" 2014-04-02 06:05:06
외환은행은 지난해 중순 3천만원까지 무보증으로 돈을 빌려주는 외국인 신용대출 상품을 내놓기도 했다. 직장과 소득 수준이 안정적이지만 '비행기 타고 떠나면 끝'이라는 우려 때문에은행에서 돈을 빌리기 어려웠던 외국인 근로자들이 주요 고객이다. 외국인 전용 인터넷·스마트뱅킹과 외국어 상담도...
창립 3주년 맞은 BS금융 성세환 회장 "국내 금융사 최초 미얀마서 영업" 2014-03-18 21:23:46
인터뷰에서 “최근 미얀마와 캄보디아 당국으로부터 bs캐피탈의 법인설립 허가를 받았다며 “6월 안에 영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른 금융그룹들이 미얀마 은행권 진출에 혈안이 돼 있는 동안 틈새시장인 할부금융시장을 공략하는 ‘역발상’이 먹혔다는 평가다. ○미얀마 틈새시장 공략 빛 발해 성 회장은...
신한銀, 해외송금 다국어 폰뱅킹 개시...외국인 근로자 서비스 2014-03-02 14:11:59
신한은행은 늘어나는 국내 체류 외국인 근로자의 편리한 금융거래를 위해 365일, 24시간 이용 가능한 ‘해외송금 다국어 폰뱅킹 서비스’를 3월 3일(월)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외송금 다국어 폰뱅킹 서비스’는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가 우선 제공되며, 순차적으로 몽골어, 인도네시아어, 캄보디아어, 태국어로 확대...
<게시판> 신한은행, 외국인근로자 위한 다국어폰뱅킹 서비스 2014-03-02 06:00:16
▲신한은행은 국내 체류 외국인 근로자의 금융거래를 위해 '해외송금 다국어 폰뱅킹 서비스'를 3일부터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가 우선 제공되며, 앞으로 몽골어, 인도네시아어, 캄보디아어, 태국어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영업점 방문없이 1년에 5만 달러 내에서...
[단독] 고조된 한·일 갈등 풀어줄 해법 찾았다 … <1> 한일 기업, 아세안시장 공동 진출로 ‘윈윈’ 2014-02-28 08:16:14
일본산이다. 신한은행 등 한국계 은행 간판도 눈에 띄었다. 글로벌 기업들에 가장 늦게 문을 연 미얀마시장을 놓고 한일 기업간 시장쟁탈전이 이미 시작됐다. ◆ 제3국 경제협력으로 꼬인 정치·외교 푼다 양곤 시내 채트리움호텔에선 24일 오후 한일 기업인 50여명이 참석한 세미나와 교류회가 열렸다. ‘미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