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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뉴욕 타임스스퀘어 리테일몰 인수 2024-07-18 17:24:45
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국내 건설사 최초로 시행부터 시공까지 모두 진행한 ‘더 보라 3170’을 지난 3월 준공했다. 지난 1월 두 번째 자체 개발사업인 ‘더 보라 3020’ 공사를 시작했다. 6월 미국 중심지 맨해튼 미드타운의 55TH 주상복합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에도 진출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서울 입주 3.8만가구 vs 2.3만가구…공공과 민간 왜 다르지 2024-07-18 17:23:52
사업 변동성이 높기 때문이다. 김지연 부동산R114 책임연구원은 “집계 방식에 차이가 있어 어느 통계가 더 정확하다고 단정할 수 없다”면서도 “작년 서울 입주 물량(3만2000여 가구)보다 올해와 내년 입주 물량이 줄어들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입주난이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반도건설, 뉴욕 '타임스퀘어 리테일몰' 인수…"K몰 만든다" 2024-07-18 09:56:28
3020’ 공사를 시작했다. 반도건설은 지난 6월 미국의 중심 맨해튼 미드타운 55TH 주상복합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에도 진출했다.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은 "세계적인 관광명소인 타임스퀘어에 K-콘텐츠, K-푸드 등 주요 테넌트의 입점시켜 한국문화를 알리는 K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집값 '상승페달' 밟자…매물이 확 줄었다 2024-07-16 17:08:58
말했다. 금리는 하반기 최대 변수로 꼽힌다. 박원갑 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면 관세장벽 등으로 물가가 올라갈 수 있다”며 “물가 상승에 따라 금리 인하 시점이 늦춰질 가능성도 배제하긴 어렵다”고 말했다. 심은지/김소현 기자 summit@hankyung.com
14억 아파트 계약하러 갔더니…한 달 만에 '대반전' [현장+] 2024-07-16 14:08:19
힘을 응축하는 단계”라고 말했다. 금리는 하반기 최대 변수로 꼽힌다. 박원갑 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면 관세장벽 등으로 물가가 올라갈 수 있다”며 “물가 상승에 따라 금리 인하 시점이 늦춰질 가능성도 배제하긴 어렵다”고 말했다. 심은지/김소현 기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19일 견본주택 개관 2024-07-16 13:29:46
가입 기간 6개월 경과,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액 충족 시 무주택자뿐만 아니라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단지별로 중복 청약이 가능하며, 1차 계약금 2000만원 정액제가 제공된다. 재당첨 제한 및 거주의무기간이 없다. 2027년 8월(1단지), 9월(2단지) 각각 입주 예정이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가상현실 합친 리야드 신도시 … K스마트시티 기술 접목할 것" 2024-07-14 18:00:39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장기적인 파트너십이 필요합니다.” ■ 약력 △1959년 영국 출생 △2002~2009년 EDF에너지 △2009~2011년 내셔널그리드 이사 △2011~2013년 랜드리스 대표 △2014~2020년 스칸스카 전무·CEO △2020~2023년 밸푸어비티 CEO △2023년 12월~ NMDC 대표 한명현/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동의율이 승패 가른다"…분당 '재건축 1호' 타이틀 경쟁 2024-07-14 17:02:35
삼성한신 아파트 전용면적 59㎡는 지난달 말 13억원에 거래돼 올해 초(10억4000만원) 대비 2억6000만원 뛰었다. 역대 최고가(13억4000만원·2022년 3월)에 근접한 가격이다. 아름마을 풍림 전용 101㎡는 두 달 전 실거래가(13억2000만원)보다 3억원 이상 높은 16억4500만원에 거래됐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두 달 만에 3억 뛰었다…분당 아파트 '후끈' 달아오른 이유 2024-07-13 21:00:01
보였다. 시범 삼성한신 아파트 전용면적 59㎡는 지난달 말 13억원에 거래돼 올해 초(10억4000만원) 대비 2억6000만원이나 올랐다. 역대 최고가(13억4000만원·2022년 3월)에 근접한 가격이다. 아름마을 풍림 전용 101㎡도 두 달 전 실거래가(13억2000만원)보다 3억원 이상 높은 16억4500만원에 거래됐다. 심은지 기자
서울 집값 상승률 6년만에 최고…정부 공급카드 꺼낸다 2024-07-11 18:10:55
유입되긴 어려울 것이란 의견도 있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연내 금리를 한 차례 내릴 확률이 높고 오는 9월부터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2단계 시행으로 대출 규모가 줄어든다”며 “주택 매수에 호의적인 환경은 아니다”고 말했다. 심은지/최진석/한명현 기자 summ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