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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메인 예고편에 지니 등장, 레전드 OST ‘A Whole New World’까지 2019-03-13 16:31:21
다양한 색채로 탄생된 가상의 아그라바 왕국 거리의 모습부터 신비의 동굴의 묘한 분위기가 지구 저편 세계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디즈니 스튜디오가 발굴한 신예 ‘메나 마수드’는 알라딘의 화려한 액션부터 순수한 매력까지 완벽히 소화했다. 여기에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는 공주 ‘자스민’의 카리스마 있는...
'알라딘' 실사판, 5월 개봉 확정…알라딘·자스민 싱크로율 어떨까 2019-03-13 10:43:50
다양한 색채로 탄생한 가상의 아그라바 왕국의 모습부터 신비의 동굴의 묘한 분위기가 선보여져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디즈니 스튜디오가 발굴한 메나 마수드는 알라딘의 화려한 액션부터 순수한 매력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운명을 개척하는 공주 자스민의 카리스마 있는 등장과 윌 스미스가 연기한 지니 캐릭터의...
"딸기의 변신은 무한대"…호텔 '딸기뷔페'엔 각양각색 디저트 2019-03-09 09:00:01
푸아그라, 캐비어, 트러플 등 3대 진미를 활용한 코스 요리와 딸기 디저트 뷔페를 만날 수 있는 '스트로베리 고메 부티크'를 내놨다. 10종류의 디저트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커피 나 차 한 잔이 제공된다. 이달 말까지 주말에만 운영한다. 정통 딸기 뷔페를 선보이는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로비...
북미정상회담 열린 메트로폴호텔, 정상메뉴·기념품 출시 준비 2019-03-08 12:30:29
파이는 스마트가 만들었고, 전채인 '사과 푸아그라 젤리'와 후식인 인삼정과와 인삼차는 김 위원장 전속 요리사들이 맡았다. 핵 담판 결렬로 두 정상이 포기한 오찬을 맛본 메트로폴 호텔 임원은 "정말 맛있었다"고 말했다. 이 같은 식사 코스와 메뉴는 북미정상회담 이틀 전인 지난달 25일 북한과 미국 대표단,...
"트럼프는 '완전히 익힌', 김정은은 '덜 익힌' 스테이크 선호" 2019-03-03 21:02:07
아그라(거위 간)도 정말 좋아한다"고 말했다. 메트로폴 호텔의 주방에서는 미국과 북한 양측이 각각 정상을 위한 음식을 준비했지만, 북한 요리사들은 스테이크용 고기를 포함해 모든 음식 재료를 김 위원장의 전용 열차에 실린 냉각된 금속 컨테이너에서 직접 가져왔다고 스마트는 전했다. 그는 "스테이크용 소고기는 아주...
[하노이 담판] 북미정상 첫 만찬은 '매우 간소하게'…"호화롭지 않아야" 2019-02-27 17:42:49
푸아그라, 새우가 든 연잎밥 등을 즐겼다. 마지막 코스는 연밥 용안, 버섯 등으로 만든 베트남 전통 디저트였다고 백악관은 전했다. AFP는 지난 2017년 트럼프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 때 샥스핀이 제공될 예정이었다가 이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자 실제 식사 때는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고 소개했다. 김정은ㆍ트럼프, 한식...
'화사의 먹방 원픽' 트러플 오일, 입 떡 벌어지는 가격 2019-02-23 09:37:49
검은색 트러플은 1kg에 300만원, 흰색 트러플은 1kg에 600만원에 달한다. 하지만 몇 방울만 사용해도 특유의 깊은 향과 맛이 음식의 풍미를 바꿔 주기 때문에 대용량을 쓸 필요는 없다.한편 트러플은 캐비어, 푸아그라와 함께 3대 진미로 꼽히는 고급 식재료로, 식이섬유가 풍부해 비만을 예방하고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타지마할엔 원숭이·세계 최대 동상엔 악어가 '골칫거리' 2019-01-26 19:04:59
타지마할이 자리 잡은 우타르프라데시주(州) 아그라 지역에 산다. 지난해 10월 인도 서부 구자라트주 나르마다 강변에 완공된 사르다르 발라브바이 파텔 전 부총리 동상 인근은 악어 때문에 비상이다. 높이 182m짜리 세계 최대 동상을 구경하기 위해 최근 관광객이 몰려들고 있는데 인근에 사는 최대 길이 3m의 악어 떼가...
자연송이 된장·50년산 발사믹…'톡톡 튀는' 설선물도 늘어 2019-01-15 06:10:00
진미로 꼽히는 캐비어·푸아그라·하몽과 프리미엄 치즈로 구성된 선물세트 등으로 일반 선물세트보다 7∼8배 비싼 가격대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가격이 비싸지만 받는 사람도 오래 기억한다는 장점 때문에 이런 선물이 올해도 인기를 끌 것"이라고 내다봤다. eshi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인도, 버려진 소 때문에 홍역…논밭·거리 마구 누비며 피해 2019-01-05 16:27:28
아그라에서 길잃은 소 15마리가 '염산 테러'를 당했다. 소 12마리가 산채로 매장된 일도 벌어졌다. 버려진 소 떼로 인한 문제는 2014년 인도국민당(BJP)이 집권한 뒤 심각해졌다고 현지 언론은 분석했다. 힌두 민족주의 성향의 BJP가 소 보호 조치를 강화하면서 늙거나 병들어 경제성이 다한 소를 처리할 방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