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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박사방' 조주빈 2심서 감형…징역 45년→42년 2021-06-01 15:00:40
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제작해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의 형량이 항소심에서 감경됐다. 서울고법 형사9부(부장판사 문광섭)는 1일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음란물 제작·배포 등)과 범죄단체조직·범죄수익 은닉 등 혐의로 2차례 기소된 조씨에게 총 징역 45년을 선고한 1심을 깨고 징역...
'박사방' 조주빈 이번주 2심 선고… 1심서 징역 45년, 검찰은 '무기징역' 구형 2021-05-30 09:59:22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조주빈(25)의 항소심 선고 공판이 이번 주 열린다. 1심에서 조씨는 총 징역 45년을 선고받았다. 검찰은 1심과 같은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9부(문광섭 부장판사)는 다음 달 1일 조씨를 비롯한 박사방 연루자들의 항소심...
형사전문변호사, "몰카 등 성범죄, 동의여부와 상관없이 처벌 가능해" 2021-05-10 16:14:07
성범죄를 비롯해 디지털 성범죄, 청소년 성착취물에 대한 형량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강요행위나 협박을 통해 한 행위가 아니고 동의하에 이뤄졌다 하더라도 살인죄와 동일한 형량으로 처벌되고 있는 만큼 중형이 선고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제11조(아동ㆍ청소년성착취물의 제작...
범죄단체조직죄 전면 부인한 조주빈…검찰, 무기징역 구형 2021-05-04 18:57:16
범죄 저질렀다"며 "가상화폐 통해 성착취 영상물을 결제하는 등 공범의 익명성 보장하는 주도면밀함을 보이기도 했다"고 범죄단체 조직죄도 인정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피고인들은 자신의 범죄와 관련해 가족 등 지원 받으며 안정적 모습으로 재판 임하는 등, 안정 찾아가고 있는 반면 피해자들은 여전히 사건...
검찰, 조주빈 2심도 무기징역 구형…"범행 축소 급급"[종합] 2021-05-04 17:53:41
대한 진정성 있는 반성을 찾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디지털 성범죄의 특성상 범죄행위 결과가 언제 끝날지, 끝이 있는지도 알 수 없어 피해자들은 가늠할 수 없는 피해를 겪고 있다"며 재판부에 엄벌을 촉구했다. 조씨는 2019년 5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아동·청소년을 포함한 여성 피해자 수십 명을 협박해 성...
[속보] 검찰, '박사방' 조주빈 2심도 무기징역 2021-05-04 17:18:51
5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아동·청소년을 포함한 여성 피해자 수십 명을 협박해 성 착취 영상물을 촬영하고,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 박사방을 통해 판매·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박사방을 범죄조직단체로 규정하고 조씨와 핵심 회원들에게 범죄조직단체 조직·활동 등 혐의를 추가로 적용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박사방' 조주빈 일당 오늘 결심 공판…엄벌 내려질까 2021-05-04 07:50:30
5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아동·청소년을 포함한 여성 피해자 수십 명을 협박해 성 착취 영상물을 촬영하고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 박사방을 통해 판매·유포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유포하기 위해 범죄단체를 조직한 혐의도 1심에서 유죄로 인정됐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법알못] "10대 여자친구와 모텔에 가지 못해 화나요" 2021-05-01 05:04:01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성매매 목적으로 아동·청소년을 권유·유인하는 경우 부과되는 형량은 ‘징역 1년 이하 또는 벌금 1000만 원 이하’에서 ‘징역 3년 이하 또는 벌금 3000만 원 이하’로 강화된다.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을 제작하거나 수입, 수출하는 범죄는 형사소송법상 공소시효가 적용되지...
방심위, 아동·청소년 등 디지털성범죄 미국 단체와 공동대응 2021-04-28 10:54:08
방통심의위 디지털성범죄심의지원단장은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등 디지털성범죄 정보 유통의 심각성 및 주요 현안을 존 시헌(John Shehan) NCMEC 부회장과 공유하고, 해외 디지털성범죄 정보의 공동대응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양 기관은 구글·페이스북·트위터 등 미국 내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를 대상으로 국내...
남의 학교 온라인 수업 접속해 성기 노출한 10대 '집유' 2021-04-27 09:04:47
사항에 미성년자 성 착취물 제작·유포 등으로 사회적 공분을 일으킨 성폭력범의 이름을 쓴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인터넷 프로토콜(IP) 추적 등을 통해 A군을 잡았다. 정보통신망 침해 등 혐의로 기소된 A군에 대해 법원은 최근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40시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