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피해자 4명 중 1명 '초등학생' 2023-03-23 16:45:34
선고 결과 등을 분석했다. 분석에 따르면 지난 2021년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를 저질러 신상정보가 등록된 가해자는 2671명이었고 피해자는 총 3503명이었다. 전체 아동·청소년 성범죄 피해자의 평균 연령은 14.1세였다. 범죄 유형별로 살펴보면 '아동 성 학대' 피해자의 평균 나이가 13.0세로 가장 낮았고...
[단독] 숨진 초등생 계모, 면회 온 교인들에게 "탄원서 써달라" 2023-03-23 14:35:43
최근 아동학대살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계모 A(43)씨는 면회를 온 교인들에게 선처 탄원서 제출을 요청했다. 그러나 해당 교회 측은 이를 거부한 것으로 파악됐다. 교회 관계자는 "A씨가 먼저 탄원서 작성 및 제출을 요구해왔다"며 "탄원서를 쓰지도 않았고, 앞으로 써주지도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검찰은 지난...
"애 낳고 살림할 종 구한다"…여고 앞 60대 현수막男의 최후 2023-03-22 11:47:27
퇴폐적인 내용으로 보기 어렵다"며 성적 학대 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주장을 펼쳤다. 피고인 측 변호사는 "형사처벌보다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선처를 탄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검찰은 A 씨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 또, 신상정보 공개·고지 명령, 40시간의 성폭력 범죄 치료프로그램 이수, 아동·청소년...
"조기교육이다" 생후 1개월 친아들 안고 대마초 피운 父 2023-03-21 19:13:32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 범죄수사대는 아동복지법 위반(정서적 아동학대) 혐의로 정 모 씨를 입건했다고 이날 밝혔다. 지난 15일 정 씨의 가족이 경찰에 제출한 고소장에 따르면 정 씨는 지난 2021년 9월 말 서울 성동구에 있는 자기 집에서 지인 2명을 불러 마약 파티를 벌였다. 그는 생후 1...
美 "北, 살인·고문 인권침해 심각…안전성·보위성·軍이 주도"(종합) 2023-03-21 02:45:01
대량학살과 반인도주의적 범죄, 티베트에 대한 억압, 홍콩에서의 기본권 탄압, 기본적인 자유를 행사한다는 이유로 본토 주민들을 표적으로 삼는 등 학대를 지속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블링컨 장관은 "전 세계의 인권 상황을 사실적이고 객관적이며 엄격하게 설명한다"며 "모든 사람, 우리의 동맹과 파트너, 차이점을 가진...
美 "北, 살인·고문 등 인권침해 심각…사회안전성 통해 통제" 2023-03-21 00:44:57
고문, 살인은 물론 인신매매와 아동노동 등 비인도주의적 행위가 만연하다는 내용의 '2022 국가별 인권보고서'를 발표했다. 국무부는 이날 발표한 연례 인권보고서의 북한 관련 부문에서 북한에 대해 정권 수립 이후 "김씨 일가가 이끄는 권위주의 국가"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국무부는 매년 한국과 북한을 포함한...
학대 사망 초등생 친모, 부검감정서 공개…'다리 상처만 232개' 2023-03-20 21:32:22
계모처럼 친부에게도 아동학대살해죄를 적용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그는 "친부는 아이의 사망 시점에 현장에 있지 않았고 증거가 없다는 이유만으로 학대 사실을 계모한테 떠넘기고 있다"면서 "친부도 지속적인 폭행으로 B군을 사망에 이르게 한 공범인 만큼 아동학대살해죄를 적용해 이 사회에서 더 큰 범죄가 일어나지...
숨진 초등생 16시간 묶여 '성경 필사'…다리 상처만 232개 2023-03-20 20:58:02
현장에 있지 않았고 증거가 없다는 이유만으로 학대 사실을 계모한테 떠넘기고 있다"면서 "'이렇게 심각한 줄 몰랐다'며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친부도 지속적인 폭행으로 B군을 사망에 이르게 한 공범인 만큼 아동학대살해죄를 적용해 이 사회에서 더 큰 범죄가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의자에 16시간 묶고 사망 전까지 학대…"성경 필사 지시도" 2023-03-20 17:16:48
발생한 것으로 보고, 아동 학대를 의심해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아주대 소아청소년과 배기수 교수는 "(A군은 사망 직전) 영양 결핍이 심했던 상태"라며 "그때(편의점에서 발견될 당시)가 구사일생의 기회인데, 그때만 입원시켰어도 절대 죽지 않았을 것"이라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인천지검...
생후 76일 아기 영양결핍으로 숨지게 한 20대 친모…결국 구속 2023-03-17 05:55:20
숨지게 한 친모가 구속됐다. 경남경찰청 여성대상범죄 특별수사팀은 아동 유기·방임 및 학대치사 혐의로 20대 A씨를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생후 두 달이 갓 지난 딸이 수일간 분유를 토하는 등 이상증세를 보였으나 병원에 데려가 치료하지 않았다. 그러던 작년 3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