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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현대자동차의 기민한 생산방식 등 2016-03-17 18:07:16
336쪽, 1만5000원)●적을 감동시킨 리더가 되라 탈레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등의 입을 빌려 적마저 감동시키는 가장 현대적인 리더의 모습을 그린다. (마이클 수피오스·파노스 무두쿠타스 지음, 이경식 옮김, 더퀘스트, 200쪽, 1만3000원) 인문·교양 ●음반의 역사 인류 문명의 새 장을 연 녹음·...
세 가지 산맥으로 이해하는 서양철학사 2016-03-14 09:26:26
칸트, 니체.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음직한 철학가들의 이름이다. 하지만 "아리스토텔레스는 어떤 말을 했을까?",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의 진짜 의미는?", "칸트의 '아 프리오리'란 무엇일까?", "니체는 왜 '초인이 되라'고 외쳤을까?" 등의...
[오늘의 한경+] 삼성그룹 “과음하면 인사고과에 반영합니다” 등 2016-03-08 18:04:29
문의 02) 360-4000 ▶삼성그룹 “과음하면 인사고과에 반영합니다”▶한경 머니로드쇼 속으로 ② 연예인이 부동산 투자하는 이유▶아리스토텔레스가 상상한 인공지능 로봇의 모습은▶현대차 인사담당자가 말한 ‘반드시 떨어지는 자소서’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책마을] 쉽게 풀어 쓴 서양철학 '3대 산맥'…"당신은 플라톤·헤겔·니체처럼 생각하고 있다" 2016-03-03 18:36:08
소크라테스와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를 거쳐 기독교 철학이 득세한 시기다. 저자는 “당시 서양 사람들은 세계의 본질을 하나의 원리로 설명하고자 했다”고 지적한다.첫 번째 산맥의 철학자들은 세상의 본질을 현실이 아닌 곳에서 찾았다. 플라톤의 이데아론이 대표적이다. 플라톤은 “현실은 본질인...
'장미의 이름' 남기고…시대의 지성 '에코'가 떠났다 2016-02-29 07:01:09
중세 수도원을 무대로 아리스토텔레스 ‘시학’ 제2권의 필사본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연쇄 살인사건을 추리기법으로 다룬 소설이다.《장미의 이름》은 에코의 방대한 지식이 담긴 현학적인 스토리와 미스터리적인 전개 방식으로 세계적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1986년 국내에도 번역 출간됐다. 1989년에는 숀...
'장미의 이름' 작가 움베르토 에코 별세 2016-02-21 17:53:50
계기로 세계에 알려졌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에 희극을 논한 제2권이 있다는 가정 아래 그 책을 둘러싸고 중세 수도원에서 일어나는 연쇄 살인사건을 추리 기법으로 다룬 寗냅甄? 《장미의 이름》은 현학적 내용과 중층적 전개 방식으로 인한 난해함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매력을 발산하며 세계적 베스트셀러가...
세계적 거장 움베르토 에코, 암 투병 중 별세…그는 누구인가? 2016-02-21 00:00:00
무대로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 제2권의 필사본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연쇄 살인사건을 추리기법으로 다루고 있다. `장미의 이름`은 에코의 방대한 지식이 담긴 현학적 내용과 중층적인 전개방식 탓에 독자들이 접근하기 쉽지 않음에도 세계적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아마존에 따르면 이 작품은 40여개 언어로 번역돼 전...
세계적 거장 움베르토 에코는 누구?…향년 84세로 별세 2016-02-20 12:43:08
무대로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 제2권의 필사본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연쇄 살인사건을 추리기법으로 다루고 있다. `장미의 이름`은 에코의 방대한 지식이 담긴 현학적 내용과 중층적인 전개방식 탓에 독자들이 접근하기 쉽지 않음에도 세계적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아마존에 따르면 이 작품은 40여개 언어로 번역돼 전...
[Cover Story] 민주주의 함정 꼬집은 플라톤의 '중우정치' 2016-01-22 20:48:31
대표 철학자이다. 소크라테스의 제자이자 아리스토텔레스의 스승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는 30여 편에 달하는 대화록을 남겼는데 그 안에 담긴 이데아론(형이상학), 국가론 등은 고대 서양 철학의 정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테네 시민법정에 세워진 스승 소크라테스의 죽음을 목격하면서 정치의 꿈을 접고 철학자의 길을...
[천자칼럼] 거짓말 단계 2015-11-24 18:05:40
이른바 ‘에피메니데스의 역설’이다. 아리스토텔레스와 동시대인인 에우불리데스는 더 간략히 정리했다. “내 말은 거짓말이다.” 그가 사실을 말했으면 거짓이 되고, 거짓을 말했으면 거꾸로 참이 된다. 무한반복의 모순이다.거짓말과 속임수는 정치, 전쟁, 스포츠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