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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준 회장 "최첨단 제품 싸게 만들어 어려움 넘길 것" 2016-08-31 14:00:17
권 회장은 "같은 아연도금이라도 최첨단 기가(Giga)급 강재를 누가 만들어서 싸게 파는가가 핵심"이라며 "포스코는 지금 개발 중인 기가급 강재가 10개도 넘기 때문에 이 시장을 리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트윕(TWIP), HPF(고온프레스성형)강 같은 제품이 포스코가 개발한 첨단 기가급강재로 꼽힌다....
포스코 2018년 자동차강판 판매 1천만t 시대 연다 2016-08-31 12:01:11
판매 확대" 포스코가 31일 연산 45만t 규모의 태국용융아연도금강판공장(CGL) 준공을 계기로 세계 최고의 자동차강판 공급사로 도약을시도한다. 지난해 870만t 규모였던 자동차강판 판매량을 올해 900만t 수준으로 끌어올리고2018년부터는 1천만t 시대를 열 계획이다. 자동차강판은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
포스코, 태국에 동남아 첫 자동차강판 공장 2016-08-31 12:01:09
융융아연도금강판공장 준공식 포스코[005490]가 태국을 발판으로 동남아 고급 자동차강판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중국발 글로벌 공급과잉과 미국 주도의 무역장벽에 시달리는 포스코가 동남아고부가가치 시장에서 새로운 활로를 찾아 나선 것이다. 포스코는 31일 태국 라용주(州) 아마타시티...
[마켓인사이트] 산업은행, 해원에스티·해원엠에스씨 지분 판다 2016-08-29 20:28:20
59.6%를 보유하고 있다.2003년 설립된 해원엠에스씨는 순천에서 아연도금강판 공장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1250억원, 영업이익 32억원을 올렸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산 총계는 677억원, 자본 총계는 400억원이다. 이 회사 역시 한양(31.0%)과 보성산업(38.0%)이 69.0%의 지분을 갖고 있다.자금난을 겪던 해원에스티와...
지구온난화 주범 이산화탄소 변환 아연촉매 개발 2016-07-26 10:07:11
최대한 넓힌 뒤,전기화학적 증착법을 통해 아연을 표면에 도금하는 방법으로 육각형 형태의 아연 촉매를 개발했다. 부산물로 탄화수소 연료인 일산화탄소뿐만 아니라 수소도 얻을 수 있었다. 연구팀은 또 육각형 아연 촉매에 가하는 전압에 따라 일산화탄소와 수소 생성비율이 달라진다는 것을 확인했으며,...
마른 수건 짜는 가전업계에 철강업체들 '곡소리'…"제값 달라" 2016-06-14 15:45:10
용융아연도금강판(gi)의 가격 급등으로 원가 부담이 커지면서 가격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이다.하지만 가전사들은 가격인상을 고려하지 않거나, 소폭 인상에 그치고 있어 철강사들은 수익 개선에 어려움을 겪고있다. 컬러강판은 주로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의 측판, 도어에 적용된다.에어컨, 세탁기 부품에 적용되는...
포스코, 광양 4냉연공장 설비 업데이트…車강판 사업 확장한다 2016-05-31 11:05:36
광양과 태국, 중국 등에 cgl공장(용융아연도금강판공장) 신설을 통해 국내 7곳, 해외 6곳 등으로 cgl공장을 확대 운영한다.최근 포스코는 중국의 중경과 성도 지역에 자동차강판 가공공장을 준공했으며, 현지 냉연강판, 아연도금강판 생산법인을 합작 설립하는 본계약을 체결했다. 올 하반기에는 태국에 자동차용 고급...
달리는 자동차강판 사업에 설비투자 '날개' 다는 포스코 2016-05-26 19:26:27
가공공장과 자동차용 아연도금강판 공장을 연이어 짓고 있다. 자동차 부품용 제품을 만드는 공장도 늘리는 추세다. ◆글로벌 생산기지 구축 나선 포스코포스코는 미국 인디애나주에 선재 가공공장을 착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공장은 연 2만5000t의 자동차용 chq와이어를 생산한다. 자동차용 chq와이어는 자동차용 볼트,...
"고려아연, 금속 가격 상승세에 호실적 기대"-신한 2016-05-26 07:22:33
주요 업체들이 생산량을 감축했고 중국과 인도의 아연 정광 생산도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은 지난 1분기 정광 생산이 5.5% 감소했고 인도는 40.7% 급감했다.생산이 감소한 반면 수요는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글로벌 아연 수요의 48%를 차지하는 중국이 인프라투자를 늘리고 있기 때문이다. 박 연구원은 "2월...
분체도장 가드레일로 안전한 대한민국 도로 만든다 2016-05-10 13:27:07
내구성능 증진 등이 목적이다. 기존의 아연도금 가드레일은 변색과 부식으로 인한 시인성의 저하로 운전자에게 잠재적인 위험으로 작용해왔다. 보수 시에도 기존에 설치된 가드레일과 새로 설치될 가드레일 간의 이질감을 유발해 미관상 좋지 않았다. 아연도금 가드레일은 재고 보관에서도 문제를 보여왔다. 3~6개월 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