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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함의 대명사' 유소연…58개 대회 연속 커트 통과 2017-03-19 18:54:33
투어 역대 최다 연속 커트 통과 기록은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세운 68개 대회다. 유소연은 앞으로 10개 대회만 더 커트 통과하면 이 기록을 새로 쓰게 된다.컨디션도 좋다. 최근 3개 대회 성적은 준우승 2회와 7위다. 이런 유소연이 이번 대회에서 다시 한 번 우승 기회를 잡았다. 그는 19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꾸준한' 유소연, 최종일 역전 우승에 도전장 2017-03-19 09:59:11
컷 통과 행진을 계속할 만큼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다.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가진 LPGA 투어 연속 컷 통과 기록(68개 대회)을 위협할 유일한 현역 선수다. 세계랭킹도 한국 선수 가운데 전인지(23)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5위. 그러나 유소연은 2014년 8월 캐나다 여자오픈 우승 이후 3년 가까이 투어 대회 정상에...
허미정·이정은, LPGA 파운더스컵 2라운드 공동 3위(종합) 2017-03-18 13:45:37
컷을 통과해 LPGA 투어 사상 최저타 컷 기록이 수립됐다. 종전 기록은 2015년 6월 매뉴라이프 클래식의 4언더파였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는 김세영(24)이 27언더파로 우승,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2001년 세운 72홀 최다 언더파 기록과 타이를 이룬 바 있다. 올해 김세영은 2라운드까지 7언더파 137타로 공동...
박성현, LPGA 첫승 가는 길…"백전노장 넘어라" 2017-03-16 18:03:46
베테랑이다.웹은 한국의 박세리,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과 함께 lpga투어 ‘여왕’ 자리를 놓고 경쟁했다. 이제 과거 경쟁자들은 모두 은퇴했지만 웹은 여전히 현역에서 뛰고 있다. 1974년생인 웹은 40세이던 2014년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통산 41번째 우승이자 최근 거둔 승리였다. 2015년과 작년에는...
'슈퍼루키' 박성현, 시즌 미국 첫 대회서 노장 웹과 맞대결 2017-03-16 08:16:39
조에 편성됐다고 밝혔다. 한국의 박세리,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과 함께 LPGA 투어 '여왕' 자리를 놓고 경쟁했던 웹은 경쟁자들이 모두 은퇴한 올해에도 현역에서 뛰고 있다. 1974년생인 웹은 마흔 살이던 2014년 뱅크 오브 파운더스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통산 41번째 우승이었다. 2015년과 작년에는 우승은...
근육 자랑하는 여자 프로 골프 선수들 2017-03-16 03:03:00
선수는 아예 없다. 여자 골프 역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근육을 키워 제2의 전성기를 열어젖힌 뒤부터 웨이트 트레이닝은 훈련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과정이 됐다. 올해는 유난히 겨울 훈련에서 웨이트 트레이닝에 집중했다는 선수가 많다. 올해 여자골프 1인자 자리를 노리는 고진영(22)은 베트남 전지훈련을 마친 뒤...
파머 추모 분위기 속 열리는 PGA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2017-03-15 06:03:04
골퍼와 그래임 맥도월(북아일랜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공동 주최자를 맡았다. 또 파머의 친구인 톰 리지 전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도 공동 주최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맥도월은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그의 빈자리를 우리가 메우기는 어렵다. 하지만 골프뿐 아니라 우리 사회에 헌신한 파머의 위대한 유산과...
박세리·오초아·소렌스탐·잉스터…'전설의 여제'들 한자리에 2017-03-10 17:43:12
] 박세리(40), 로레나 오초아(36·멕시코), 안니카 소렌스탐(47·스웨덴), 줄리 잉스터(57·미국) 등 ‘여자 골프의 전설’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오는 5월4일 멕시코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대회에서다.10일 lpga투어 사무국에 따르면 이들은 이...
박세리·오초아·소렌스탐·잉크스터, 5월 '골프 전설' 대결 2017-03-10 06:08:10
박세리(40)와 로레나 오초아(36·멕시코), 안니카 소렌스탐(47·스웨덴), 줄리 잉크스터(57·미국) 등 여자 골프의 전설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이벤트 경기를 치른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10일(한국시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이들 4명의 골프 전설들이 5월 초 멕시코에서 이틀간 경기를 벌인다"고 발표했다....
박성현 "걱정한 대로 실전 감각이 좀…" 2017-03-02 17:30:44
이상이라고 박성현은 밝혔다. 박성현의 캐디는 안니카 소렌스탐, 박세리, 그리고 폴라 크리머의 백을 멘 베테랑 콜린 칸이다. "아직 100%는 아니지만, 의사소통에도 큰 지장은 없다"면서 "같이 라운드한 전인지(23)와 에리야 쭈타누깐(태국)과도 많은 대화를 나누며 편하게 경기했다"고 박성현은 말했다. 이날 경기장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