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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장에 김환기 그림 구경 갈까…케이옥션에 8점 출품 2018-03-08 16:04:41
21일 경매 실시…최고가는 구사마 야요이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케이옥션은 21일 오후 4시부터 서울 강남구 신사동 본사에서 3월 경매를 한다고 8일 밝혔다. 약 130억 원 규모의 출품작 219점 중에는 대표적인 근현대 작가인 김환기 작품이 8점 포함됐다. 이 중 최고가는 1965년 뉴욕에서 제작된 '남동풍...
이중섭 20억~30억대 황소그림 경매 2018-03-01 18:45:01
선구자 유영국의 ‘work’(3억5000만~4억5000만원), 야요이 쿠사마, 로이 리히텐슈타인 등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도 다수 출품돼 새 주인을 찾을 예정이다.고미술품과 불교 문화재도 경매에 올려진다. 조선시대 중기 화가 연담 김명국의 산수화 ‘습득도’(拾得圖·1억~2억원), 문을 여닫을 수 있...
'설립 20년' 서울옥션, 홍콩에 첫 전시장…"韓미술 중심축" 2018-02-05 14:50:35
한·일 유명작가 이우환과 구사마 야요이의 2인전 'UFAN X KUSAMA'로 막을 올린다. 서울옥션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미술을 적극 소개하기에는 매년 2차례 열리는 현지 경매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 재작년부터 자체 공간 확보를 추진했다. 전시장 임대료, 작품 운송비, 출장비 등을 포함해 회당 5~10억 원에...
제값 못 받는 백남준 작품… '테마주' 단색화에 밀렸다 2018-01-28 18:31:38
정상화 박서보는 물론 일본의 무라카미 다카시·구사마 야요이, 중국의 쩡판즈·장샤오강 등 아시아권 작가와 비교해도 턱없이 낮은 수준이다.그나마 1995년작 ‘스태그’가 작년 서울옥션 홍콩경매에서 6억6000만원에 팔려 백남준 작품 가운데 국내 낙찰 최고가를 기록했다. 생존 작가로는 유일하게...
미술품 1만8623점 낙찰 '사상 최대'… 덩치 커진 경매시장 2018-01-14 17:16:55
국민화가 박수근(21억9000만원)보다 11배 이상 많다. 일본 팝아티스트 구사마 야요이 작품도 125점(160억원)이 팔렸다. 추상화가 이우환(136억원), 단색화가 정상화(58억원)·박서보(53억원), 천경자(52억원)의 작품 거래도 활기를 이어갔다.◆65억5000만원 김환기의 1950년대 후반 작품 점화 ‘고요 5-iv-73...
올해 미술 경매액 1천890억 원…단색화 열풍은 진정 2017-12-29 16:21:39
지난해 415억 원보다 많이 감소했다. 일본의 구사마 야요이가 2위(160억 원)로 그 뒤를 쫓았다. 구사마 야요이는 김환기와 마찬가지로 30위 순위 내 여덟 작품을 올려놓았다. 국내 생존 작가 중 최고가 기록을 보유한 이우환이 3위(136억 원), 마찬가지로 단색화 계열로 분류되는 정상화(58억 원), 박서보(53억 원)가 4,...
달콤살벌 '딸기 한·일전'… 이번엔 호주서 격돌 2017-12-26 19:17:57
‘도치오토메’ ‘스카이베리’, 군마현의 ‘야요이히메’, 사가현의 ‘사가호노카’, 후쿠오카현의 ‘아마오우’, 구마모토현의 ‘히노시즈쿠’ 식으로 지역별 재배품종을 특화해 다양한 고급제품을 시장에 내놓고 있다. 한 상자에 10만엔(약 95만원)을...
중저가 미술품 70억대… 온라인경매 '송년 세일' 2017-12-19 17:22:56
일본 유명작가 구사마 야요이의 대표 시리즈인 ‘호박’이 추정가 3억7000만~5억원에 나와 이번 경매 최고가에 도전한다.국내 생존작가 중 가장 높은 작품가를 기록한 이우환의 1988년작 ‘바람과 함께’(1억5000만~3억원), 추상화가 유영국의 ‘산’(3000만~5000만원)도 전략 상품으로...
12세기 청자부터 구사마 '호박'까지…온라인경매 노크를 2017-12-17 17:54:10
통해 선보인다. 역대 온라인경매 중 최대 규모다. 일본 유명 작가 구사마 야요이의 대표 시리즈인 '호박'이 추정가 3억7천만~5억 원에 출품됐다. 국내 생존작가 중 가장 높은 작품가를 기록한 이우환의 1988년작 '바람과 함께'가 추정가 1억5천만~3억 원에, 추상화가 유영국(1916~2002)의 가로로 긴 작품...
연 1800억대 시장 회복… 내년 장욱진·천경자 등 강세 기대 2017-12-17 16:33:21
구사마 야요이의 ‘a-pumpkin [bagn8]’은 역대 ‘호박’ 연작 중 가장 높은 가격인 33억4000만원에 팔렸다. 또 무라카미 다카시가 루이비통 트렁크 위에 높이 2.5m짜리 조각상을 올린 ‘판다’(32억원), 마르크 샤갈의 꽃그림(15억원), 이탈리아 작가 루치오 폰타나의 추상화(11억원) 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