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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유출 걱정 끝…"내일부터 수기명부에 개인안심번호 쓰세요" 2021-04-07 12:19:08
양식을 알아보기 쉽게 바꾸고 개인안심번호 안내·홍보 그림을 추가했다. 개선된 수기명부 양식은 질병관리청과 각 지방자치단체의 홈페이지에 올려 다중이용시설에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지침 개선과 함께 방대본은 확진자 발생 시 개인안심번호를 전화번호로 변환해 역학조사지원시스템(EISS)에서 조회·확인할 수...
"인세가 목으로 넘어가냐?"…진중권, '비극의탄생' 쓴 기자 저격 2021-03-22 11:19:00
"제 인터뷰에 반론을 펴야 할 피해자 및 여성단체 측의 섭외에 실패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게 우리나라 저널리즘의 현 주소"라고 비판했다. 손병관 기자는 박원순 전 시장 성추행 피해자를 향해 "여기가 로도스니까 여기서 뛰세요"라며 "법원이나 인권위가 언제까지나 당신의 '장미빛 미래'를 보장하진 않을...
양식 송어로 만든 달래간장 파스타, 양식수산물 요리경연 1등 2021-03-18 11:00:04
양식 송어로 만든 달래간장 파스타, 양식수산물 요리경연 1등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해양수산부는 '양식수산물 요리경연대회'에서 일반부, 중·고등부, 단체급식부 등 부문별로 3개 팀씩 모두 9개 팀을 최종 수상팀으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일반부 1위는 송어와 감태를 활용한 '송어 감태...
[단독] 김용민, 오세훈 고발…"TBS 지원 끊겠다? 방송법 위반" 2021-03-17 08:17:08
등의 양식과 법리를 초월한 막말을 한 바 있다. 방송은 권력의 전리품이 아닌 만큼 국민의힘은 각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세훈 후보 측은 이와 관련해 "고발장이 접수된 이후에 입장을 낼지 검토하겠다"고만 했다. 평화나무는 개신교계 시민단체로 보궐선거 국면에서 미디어 모니터링 활동도 해오고 있다. 지난달에도...
"어떤 간 큰 공무원이 자기 이름으로 부동산 투기하겠나" 2021-03-11 11:46:33
하다. 하지만 이는 시민단체가 고발한 LH 현직 직원 13명에 대한 수사에 한정돼 있고, 첫 압수수색이 9일에야 이뤄지는 등 진도도 느리다. 시민단체 폭로가 이뤄진 2일 이후 1주일이 지나서야 본격 수사에 착수한 것이다. 여기에 부동산 투기 수사에 경험이 풍부한 검찰은 수사에서 배제돼 있는 상태다. 조사단 미숙한 일...
초반부터 '우왕좌왕'…말만 앞선 LH 투기 의혹 '셀프조사' 2021-03-09 16:47:29
나온다. 정부합동조사단엔 국토부도 포함돼 있다.변호사단체인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모임'은 8일 발표한 성명에서 "신도시 개발 정보를 유출한 혐의가 큰 국토부를 조사단에 포함시키다니 '셀프조사'하는 격"이라고 비판했다. 합동조사단 안에는 총리실,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등도 있지만 같은...
[책마을] 불국사·해인사…힐링되는 사찰여행 2021-02-25 17:45:04
떠돌다 단체사진을 찍고 홀연히 사라진다. 이름난 다른 사찰도 마찬가지다. 여느 관광지처럼 휙 돌고나면 남는 것은 사진뿐. 공부와 성찰의 여유가 없다. 여행작가 남민이 쓴 《꼭 한번은 가봐야 할 사찰》은 전국 50여 개 사찰에 담긴 역사와 과학, 예술과 건축 미학 등을 두루 소개한다. 저자는 “사찰의 진가를 발견하는...
"진상족 위치 공유해요~" 일본서 뜨는 '민폐이웃 지도'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1-02-21 13:31:37
본 사람이 정해진 양식에 맞게 피해 내용을 작성해서 보내면 사이트 관리자가 확인을 거쳐 등록한다. 도로족 맵을 처음 만든 사람은 12년째 재택근무를 하는 프리랜서다. 그 자신이 도로족 때문에 이사를 해야만 했던 피해자다. 전에 살던 집에서는 아이들이 에어컨 실외기에 기어오르거나, 집 벽을 골대 삼아 축구 슈팅...
부농이 된 탈북민들…발상의 전환 이끄는 지성호 [인터뷰+] 2021-02-07 09:01:41
짓는 부부도 있고 전남 강진에는 전복 양식을 하는 분도 있다"며 "영농으로 성공한 탈북민들은 한결같이 노력한 만큼 수익이 보장돼 안정적이라고 한다"고 전했다. 또 "탈북민이 운영하면서 지역 주민과 함께 일한다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통일을 이야기하지만 우리가 한 공간에서 서로를 알아가며 일을 하는 것이 통일을...
연봉 '1억3천만 원' 일본 부시장 공모에 4천여 명 지원 2021-02-02 13:44:39
한 지방자치단체가 진행한 부(副)시장 공모에 4천 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렸다. 2일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히로시마현에 속한 아키타카타(安芸高田)시가 지난달 4일부터 31일까지 연봉 1천200만 엔(약 1억3천만 원)을 제시하고 임기 4년의 부시장을 공모한 결과, 국내외에서 4천115명이 지원했다. 히로시마 북부에 위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