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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정우성 직격…"나도 애 셋 키우는데 박수 쳐달라" 2024-11-30 19:58:06
못 지키는 사람이 엄마냐는 둥 비판하더니 이제 육아에 있어서도 난리"라고 적었다. 앞서 정우성은 전날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는 모델 문가비 아들의 친부라는 사실이 알려진 뒤 첫 공식 석상이다. 그는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으로 최다관객상을 수상한 뒤 "모든...
참가비 25만원…30대 강남 주부들 '우르르' 몰린 이유 [영상] 2024-11-30 15:55:51
사 먹는 가구는 매년 크게 느는 추세다. ‘2021 김치산업 실태조사’에서 ‘상품김치 구입’ 답변은 2017년 10.5%에서 2022년 30.6%로 5년새 3배나 뛰었다. 이날 행사에 어린 아들과 참가한 40대 김모 씨도 “평소엔 친정 엄마가 김장을 해주는데 아이 교육용으로 김장하는 걸 보여주고 싶어 참가 신청을 했다”고 말했다....
[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내가 산타클로스라면 부모님께 이런 선물드릴래요 2024-11-30 14:52:06
음식인 신선한 광어회를, 엄마에게는 엄마가 어린 시절부터 좋아했다는 따뜻한 육전을 해 드리고 싶습니다. 평범해 보이는 음식이지만, 부모님에겐 너무나도 만족스러운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지 않을까요? 겨울에 먹는 쫄깃한 광어회와 따뜻한 육전은 얼마나 맛있을까요? 제 선물을 받고 행복해하실 부모님 모습을 상상...
"정우성·문가비, 이제 해야 할 일은"…이혼 변호사의 당부 2024-11-30 08:00:51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아빠 정우성, 엄마 문가비가 지금부터 해야 할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 당부사항을 전했다. 양 변호사는 먼저 두 사람을 향한 비난은 이제 없어야 한다고 짚었다. 문가비와 관련해 "출산을 결정하고 그것을 실행에 옮긴 문가비씨 용기에 대해 칭찬해 줘야 한다"며 "소중한 생명이...
비싸고 안 먹어서 포기…"올핸 안 하겠다" 2024-11-30 07:08:39
이모(25)씨는 "항상 일을 하는 것은 할머니와 엄마뿐"이라며 "결국 '여자만 고생하는 건 불공평하다'는 말이 나와 김장을 안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김장을 두고 고부간 갈등이 불거지기도 한다.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김장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전통적인 가족의 유대감이 옅어진다는 불만도 나온다....
"가난한 여잔 싫어"…바람난 男에 세계인 열광하는 이유가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11-30 04:47:56
엄마처럼 평범한 사람들은 그걸 모르고 잔소리만 하지만, 난 언젠가 위대한 사람으로 기억될 거야.’ 사춘기 청소년들이 주로 하는 이런 생각을, 요즘은 흔히 ‘중 2병’이라고 부릅니다. 사람마다 정도는 달라도 이런 시기는 누구나 겪고 넘어가는 성장 과정입니다. 오스트리아의 소년 에곤 실레(1890~1918)도 그랬습니다....
'청룡영화상' 신인상 노상현·박주현, 첫 영화 주연작으로 '쾌거' 2024-11-29 20:59:08
촬영, 개봉하는 날까지 굉장히 부담이 있었다. 이렇게 큰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주현은 "청룡영화상에 선배들과 자리하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다. 이런 상을 안겨 주신 감독님과 제작사 대표, 침착하게"라더니 "엄마, 아빠, 가족들 너무 사랑하고 고맙고 더 좋은 배우가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13억7000만원 모였다'…딸 희귀병 치료 위해 740㎞ 걸은 아빠 2024-11-29 17:15:31
와주고 아빠의 딸이 돼줘서 감사하고 행복해. 너는 아빠와 엄마의 보물이고 모든 것이야. 사랑아 사랑해"라고 딸을 향해 말했다. 전씨가 모은 후원금은 사랑의열매에 전달돼 사랑이를 위해 지정 사용될 계획이다. 사랑의열매는 사랑이를 위한 특별 후원 모금도 진행한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생활고 때문에"…초등생 아들 살해한 40대 엄마 자수 2024-11-29 14:47:32
10대 아들을 목 졸라 살해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뉴스1에 따르면 29일 전북 김제경찰서는 아들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4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7일 오후 8시에서 9시 사이 김제시 부량면의 한 농로에서 초등학생 아들 B군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뒤...
하늘로 간 아들에 매일 카톡한 엄마…번호 바꾼 청년이 한 일 2024-11-29 14:08:41
끼니 거르지 말고 마음 아파하지 마세요. 최고의 엄마였어요. 저도 사랑해요 엄마"라고 남겼다. 40분가량 시간이 흐르고 B씨는 "너무 놀라서 넋 놓고 보고만 있었다. 이상한 사람으로 보지 않고 따뜻하게 말씀해주셔서 고맙다"며 "매번 이렇게 카톡 보내도 되냐. 정말 아들이 그리워서 미안한 부탁이지만 힘이 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