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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매체 "알리바바 성폭행사건 폭로 여직원 해고당해" 2021-12-12 20:32:08
성폭력을 당했다고 폭로한 알리바바 여성 직원이 해고 통보를 받았다고 중국 매체 대하보(大河報)가 1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피해 여성 직원 A씨는 지난달 말 알리바바로부터 근로계약 해지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허위사실을 인터넷에 게시하고, 사내에 플래카드와 전단을 유포하는 등...
윤석열 "국민이 저를 불러주셨다"…'코끼리 선대위' 출범 [종합] 2021-12-06 15:32:08
"그동안 약해진 지역 당협을 재건하고 청년과 여성을 보강해야 한다. 당의 혁신으로 중도와 합리적 진보로 지지 기반을 확장해 이들을 대선 승리의 핵심 주역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당이 혁신으로 더욱 튼튼해진 당 조직으로 더 넓혀진 지지 기반으로 승리의 문을 향해 달려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윤 후보는 "우리 국민들...
스마트워치 눌렀지만…기지국 믿다 실패한 신변보호 위치추적(종합2보) 2021-11-23 16:22:08
서울 중구에서 경찰의 신변보호를 받던 여성은 범인과 다시 맞닥뜨린 순간 다급하게 스마트워치의 신고 버튼을 2회 눌렀지만 참변을 피하지 못했다. 23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이번 사건은 스마트워치가 제대로 신호를 보냈지만 연동된 112신고시스템이 위치값을 제대로 잡지 못하면서 발생했다. 경찰은 통신사를 통해...
[포토] ‘2021 삼성행복대상’ 시상식 2021-11-08 19:08:29
여성재단 이사장(여성선도상), 김일주 씨(가족화목상), 뒷줄 왼쪽부터 청소년상을 받은 박근난·박하영·유현우·하혜정·박동규 씨.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각 5000만원(청소년상 각 500만원)이 수여됐다. 서정돈 삼성생명공익재단 이사장은 “수상자들은 여성과 장애인의 권익을 높이기 위해 헌신하고 가족과 효행의...
삼성행복대상 시상식…장필화 한국여성재단 이사장 등 수상 2021-11-08 15:00:09
삼성생명공익재단 이사장은 "수상자들은 여성과 장애인의 권익을 높이기 위해 헌신하고 가족과 효행의 의미를 일깨워 줬다"며 "효행을 실천하며 꿈을 키워가는 청소년상 수상자들에게서 우리 사회의 밝은 미래를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삼성행복대상은 여성의 권익과 지위 향상에 기여한 여성, 학술·예술 등 전문 분야...
대한항공, 한국기업지배구조원 ESG평가 2년 연속 통합등급 'A' 2021-10-29 09:15:19
여성 사외이사 선임, 사외이사로만 구성된 ESG 위원회 설치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한항공은 전 세계적인 화두로 떠오른 ESG 경영 강화를 위한 전사적 노력을 기울여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8월 신설된 대한항공 ESG 위원회는 ESG 관련 사항을 총괄하고, 주주가치와 주주권익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회사의...
문화재청·서해지방해경청·경상대 등 기록관리 평가 '최우수' 2021-10-19 10:00:09
│행정 │ │훈처, 국민권익위원회, 국방부,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기상│ │기관 │ │청,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대검찰청, 문화│ │(50) │ │재청, 문화체육관광부, 방위사업청, 법제처, 병무청, 보건복지│ │ │ │부, 산림청, 새만금개발청, 식품의약품안전처, 여성가족부, 외│ │...
중기 옴부즈만, 여성벤처기업 간담회…신인도 가점 복원 등 논의 2021-10-07 11:00:08
여성기업에 동일한 신인도 가점을 부여해 줄 것 등을 건의했다. 박 옴부즈만은 "여성 기업 입장에서 신인도 가점이 사업을 영위하는데 중요한 사안이라는 점을 이해하고 있다"며 조달청과 가점 복원 등을 지속해서 협의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중대재해처벌법에 사업주 면책 규정을 신설할 것과 여성벤처기업 기술...
"고기 더 달라" 요청 거절했더니 "그거 얼마나 한다고" 리뷰 테러 2021-10-06 08:25:03
"키즈 메뉴가 준비돼 있다"고 안내했으나, 여성 손님은 "아이 먹게 스크램블 해주는 게 어렵냐"고 핀잔을 줬다고. 서비스 제공이 어렵다고 양해를 구하자 여성은 "이 집 선 넘는다"고 불만을 제기했고, 옆에 있던 남편은 그걸 지켜만 보고 있었다"고 B 씨는 전했다. B 씨는 "테이블 위 자동차 열쇠 보니 좋은 차 타시는...
한인 최초 캐나다 하원의원 '넬리 신' 재선 도전 좌절 2021-09-22 11:06:34
지명돼 의정 활동을 폈다. 하원 문화유산위원회 소속으로 여성지위 상설 특별위원회 위원도 겸임했다. 특히 그는 영세 소상공인, 정신 건강 의료 지원, 인종 차별 및 젠더 폭력 피해 등 소외 계층 보호와 권익 문제에 목소리를 높인 것으로 평가된다. 신 의원은 1977년 5살 때 부모를 따라 캐나다에 이민 온 한인 1.5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