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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 통산 3승 모두 '섬'에서 따냈다 2021-09-26 18:02:03
유해란(20)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첫 승이자 통산 3승을 달성했다. 섬에서 열린 대회에서만 우승을 차지하는 진기록도 이어갔다. 유해란은 26일 경기 안산 대부도 아일랜드CC(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엘크루-TV조선 프로 셀러브리티(총상금 6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엮어 5언더파...
밤길 무서워 삼단봉 샀는데…"들고 다니지도 못해요" 난감 2021-09-21 16:59:57
"여자 혼자 사는 집에 남성이 택배기사로 위장해 침입하는 사건도 있었던만큼 불안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호신용품을 구매했다"고 말했다. A씨는 삼단봉 사용법을 익히기 위해 영상을 찾아봤지만 걱정은 더 늘어나게됐다. 상대방이 칼과 같은 흉기를 지니고 있는게 아니라면 대다수의 상황에서 삼단봉은 정당방위로...
다수가 안된다는 투자, 밀어붙인 이유 [나는 90년대생 투자심사역이다] 2021-09-16 15:27:37
좋아하는 여자에게 고백하는 느낌이었다. “코스모스랩이 실패하면 옷 벗겠다는 각오로 일하겠다, 꼭 함께하고 싶다” 아직도 동료들은 필자한테 코스모스랩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잘될 수 있는 가능성을 봤냐고 물을 때가 있다. 물론 잘하고 있고 잘될 거라고 믿어 투자를 결심했지만 사실 정확히 표현하자면...
정의당, 면접서 페미니즘 질문 논란에 "사상검증 제동 걸어야" 2021-09-15 15:32:40
없느냐', '남자와 여자의 체력은 다르다고 생각하는가', '유리 천장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등을 물었다는 주장이다. 업체 측은 "페미니즘이라는 용어 자체가 부적절하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청년의 일반적인 생각을 듣고자 했다"면서 "해당 질문은 남녀 지원자 모두에게 했으며 불쾌감을 느낀 지원자가...
"월 500만원 이상 버는 남자만 소개해달라"…커플매니저 분노 2021-09-14 11:35:01
"모든 여자 회원들이 다 그런 건 아니다"면서도 "경제적인 능력이 없으니 남자에게 의지하고 싶은 건 이해하지만 남자를 너무 돈으로만 보고, 취집을 하려는 건 좀 아니지 않느냐"고 지적했다. 이어 "최근에 어떤 여성분이 날 찾아왔다"며 사연을 공개했다. 유튜버는 "서울에 살고, 39세에 중소기업 사원이고, 외모는 아주...
문희경, 채널A ‘쇼윈도:여왕의 집’ 캐스팅…송윤아X이성재와 호흡 2021-09-07 16:50:01
새 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은 남편의 여자인 줄 모르고 불륜을 응원한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리는 미스터리 치정 멜로 드라마다. 문희경은 돈과 권력을 우선시하는 회사 대표지만, 딸을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벗어 던질 만큼 강한 모성애를 지닌 김강임 역을 맡았다. 작품에 캐스팅된 문희경은 “대본을 읽는...
‘달리와 감자탕’ 박규영X황희, 옥탑방 물들일 ‘미녀와 야수’ 케미 2021-09-07 16:25:07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단, 하나의 사랑’, ‘동네변호사 조들호’, ‘힐러’, ‘제빵왕 김탁구’의 이정섭 감독과 ‘어느 멋진 날’, ‘마녀의 사랑’의 손은혜, 박세은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미술관을 배경으로 이제껏...
신예 김성태, tvN ‘하이클래스’ 출연…첫 브라운관 데뷔 2021-09-03 14:50:00
사실은 누구보다 냉정하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캐릭터로 극 중 온탕과 냉탕의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김성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전문사 출신으로 정지현 감독이 연출한 `허수아비`, 안지훈 감독의 `좀비가 산다`, 황태철 감독의 `별풍선` 등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김연아는 색기 넘치고, 아사다 마오는… " 日 매체 성적 표현 논란 2021-09-03 08:07:21
깔리고 싶다", "김연아는 천상의 에로스라면 아사다는 타고난 색기를 발휘한다" 등 성희롱적 표현도 서슴지 않았다.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는 동갑내기 피겨 스케이터로 주니어 시절부터 라이벌로 언급됐다. 현역 활동 당시 아사다 마오는 여자 선수로는 드문 기술인 트리플 악셀을 앞세웠고, 김연아는 완성도 높은 기술과...
‘하이클래스’ 조여정-김지수-박세진-공현주, 새롭고 강렬한 여캐로 안방극장 찾는다 2021-09-02 11:11:24
국제학교에서 죽은 남편의 여자와 얽히며 벌어지는 치정 미스터리. tvN은 ‘드라마 명가’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완성도 높은 작품들을 선보여왔다. 특히 ‘빈센조’ 홍차영(전여빈 분)과 ‘마인’ 서희수(이보영 분), 정서현(김서형 분) 등 강인한 여성 캐릭터들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단히 붙들었다. ‘빈센조’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