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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워커홀릭 2021-06-15 18:30:57
(5) 부(負)의 소득세 시행 [해설] 현물보조, 공적보험(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업재해보험 등), 기본소득제, 부(負)의 소득세는 소득의 불균형을 완화하기 위해 정부가 시행하는 여러 정책 수단들이다. 반면, 역진세(regressive tax)는 소득이나 과세대상이 커질수록 세율이 감소하는 세금이다. 역진세는 고소득...
"플랫폼 노동자 증가로 재정 수입 수조원대 감소" 2021-06-13 18:06:36
국민연금과 건강보험 등 사회보험의 수입 감소가 컸다. 플랫폼 근로자와 같은 개인 사업자는 국민연금과 고용보험 등의 가입 의무가 없다. 연 수입 산출이 어려운 만큼 건강보험 지역가입자로 등록하는 대신 피부양자 자격으로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플랫폼 근로자들의 연평균 소득을 2900만원으로 가정했을 때...
"무주택자 놀리는 건가요?"…분양 아파트도 대출길 막힌다 2021-06-13 15:58:47
원베일리' 정도에 불과하다. 이달부터 양도세율이 높아지면서 시장에는 매물이 자취를 감췄고, 그나마 나와있는 매물은 호가가 수천만원에서 수억원까지 뛴 상태다. 7월부터 규제지역에서 6억원 초과 주택을 담보로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을 받을 때 '차주 단위 DSR'이 적용된다. 여기서 규제지역은 투기지역,...
중소기업이 자사주 매입을 해야 하는 이유 2021-05-31 20:01:00
25%)의 단일세율에 의한 과세를 적용받습니다. 아울러 국민연금과 건강보험료가 부과되지 않으며 주식과 관련한 처분 시 자기주식처분손실이 발생한다면 법인세가 줄어들고 소유권이 기업으로 이동해 상속대상 자산에서 제외되기에 대표, 임원, 주주에게 절세효과를 줍니다. 또한 경영 자금 확보를 위한 투자금 유치 및...
IRP 세금 걱정된다면…3가지만 기억하세요[더 머니이스트-IRP 톡톡] 2021-05-27 06:30:55
‘연금소득세’를 내게 됩니다. 이때 연금소득세율은 퇴직소득세의 70% 수준으로 정해집니다. 11년이 넘어가면 연금소득세율은 퇴직소득세의 60% 수준으로 낮아집니다. 마지막으로 세액공제 받고 납입한 금액과 운용수익의 경우에는 연령에 따라 3.3~5.5%의 연금소득세로 과세합니다. △만 55~69세 5.5% △만 70~79세 4.4%...
이재명 경기도지사, 부동산 공평과세 정책토론회에서 '조세의 실질적 형평성 보장' 강조 2021-05-12 14:58:11
양도소득세에서 절대 안 빼주지만 법인은 비용을 다 빼주는데 세율도 낮다. 이상한 구조”라고 설명했다. 이는 열심히 일해서 얻은 근로소득보다 가만히 앉아서 자산으로 생기는 소득에 대한 세금이 더 낮다면서 공시가격에 대한 문제를 지적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지사는 그러면서 “경기도가 조사해보니 아파트나 서민...
"연금저축·IRP 납입액, 사실상 이중과세…가입장려효과 미흡" 2021-05-09 12:00:04
해당한다. 2013년까지 개인연금 납입액에는 소득공제가 적용됐으나 2014년에 세액공제로 전환됐다. 이에 따라 소득세율이 세액공제율(12% 또는 15%)보다 높은 계층은 납입 원금의 일부만 비과세가 되는 효과가 나타나게 된다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소득세율 15% 이하가 적용되는 구간은 과세표준(소득금액에서 소득공제액을...
연봉 1.5억 찍는 순간 세금폭탄 현실로…손에 쥐는 건 1.1억원 2021-05-05 18:02:23
등 다른 투자에 신경을 쓰게 된다”고 말했다. 소득 상위 5% 실효세율 20% 육박전문가들은 한국의 전체적인 세금 부담은 선진국에 비해 높지 않다고 설명하고 있다. 평균적인 조세부담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에 미치지 못한다는 것이다. 연소득 6000만원의 평균 실효세율은 5%를 넘지 않는다. 소득 1억원이...
한국에만 있는 세금 '종부세' 2021-05-05 17:39:08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기재부는 “특히 소득이 적은 연금생활자와 고령자 등에겐 종부세 부담이 과도한 수준”이라고 썼다. 당시 이명박 정부는 종부세 부담이 과도하다고 판단해 세금 부담을 낮추는 작업을 추진했다. 세계적으로 사례를 찾기 힘든 징벌적 종부세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던 시점이었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 ...
"기본소득 대신 '부(負)의 소득세' 도입해야" 2021-04-30 17:41:46
소득세율을 50%로 정하고, 소득이 없는 개인에게 중위소득의 60%에 해당하는 월 50만원(만 18세 미만은 30만원)을 지급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는 연소득 1200만원을 기준으로 적게 벌면 보조금을 지급하고, 더 많이 벌면 세금을 내게 된다. 소득이 0원인 사람의 과세표준은 -1200만원이다. 여기에 세율 50%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