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오른발 뒤로 빼고 스윙 연습…왼쪽 어깨 잡아줘 '인-아웃' 궤도 유지 2020-07-09 17:51:55
백스윙 톱에서 임팩트 순간까지만 천천히 가슴의 위치를 확인하면서 연습하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임팩트 후에는 왼팔꿈치가 바닥을 향하는지 확인해주세요. 올바른 폴로스루가 이뤄졌다면 왼팔꿈치는 바닥 쪽을 바라보고 있을 겁니다. 교정 전 스윙대로라면 왼팔꿈치가 아마도 9시 방향을 가리키고 있을 가능성이...
김민선, 3년 3개월만에 통산 5승째 2020-07-05 15:55:43
그다. 몇 차례 심호흡, 이어진 연습 스윙. 김민선은 침착하게 홀 한 가운데로 공을 밀어 넣었다. 3년 3개월만의 우승이 확정된 순간이었다. '장타 여왕' 김민선이 이 퍼트로 3년 3개월의 긴 침묵을 깨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정상에 올랐다. 5일 강원 평창군 버치힐GC(파72·6434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첫날부터 버디쇼…'베테랑' 홍순상, 10언더파 선두질주 2020-07-02 17:45:33
곧장 연습 그린으로 향했다.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선수들이 몸 푸는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다. 지난 2월 취임한 구 회장은 “개막전을 7월에 치를 거라곤 상상하지 못했다”며 “가슴이 두근두근 뛰었다. 무관중 대회로 열려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라도 선수들의 모습을 팬에게 전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비거리 늘리는 스텝스윙…비결은 투수의 와인드업처럼 체중이동" 2020-07-02 17:36:39
기존 스윙과 똑같이 하면 됩니다. 스텝 스윙은 어디까지나 ‘연습’으로만 시도해보길 권합니다. 익숙해지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마추어가 스윙 체중 이동 원리를 이해하는 데 이만한 지름길이 있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스윙 후 몸이 오른쪽으로 뒤집어지는 분이라면 효과는 더욱 뚜렷해진답니다. ■ 김...
'라방' 켠 회장님부터 그린 위 탭댄스까지…팡파르 울린 KPGA 2020-07-02 15:51:59
곧장 연습 그린으로 향했다. SNS 라이브 방송을 20초 가량 진행하며 선수들이 몸 푸는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다. 지난 2월 취임한 구 회장은 "우리 투어 개막전을 7월에 치를 거라곤 상상하지 못했다"며 "가슴이 두근두근 뛰었다. 무관중 대회로 열려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라도 우리 선수들의 모습을 팬들에게 전달하고...
US오픈 출전 선언 미셸 위, 출산 열흘만에 유모차 끌고 연습 2020-07-01 09:28:53
중순에 열릴 예정이다. 그의 골프 연습 사진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동료 선수들도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크리스티 커는 ‘지금 아기와 어디에 있는 거야’라고 물었고, 티파니 조는 ‘오 마이 갓, 집으로 가세요. 성취욕 넘치는 사람’이라고 재치있게 ‘산모’에게 조언했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위크도...
미셸 위, 출산 10일 만에 유모차 끌고 골프연습장 인증 2020-07-01 07:36:46
매케나 카말레이 유나 웨스트를 낳았다. 그의 골프 연습 사진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동료 선수들도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크리스티 커는 `지금 아기와 어디에 있는 거야`라고 물었고, 티파니 조는 `오 마이 갓, 집으로 가세요. 성취욕 넘치는 사람`이라고 재치있게 `산모`에게 조언했다. 제시카 코르다는 `레...
김지영 "상체 꼬임 때 흔들림 방지, 단단한 하체 유지가 중요" 2020-06-29 17:24:47
40%의 비중을 두고 선다”며 “백스윙을 하면서 무게중심은 자연스레 오른쪽으로 이동하게 돼 있다. 시작부터 너무 많은 힘이 오른발에 쏠려있으면 임팩트 때 다시 왼발로 체중을 옮기기 힘들다”고 했다. 그러면서 “임팩트 때 오른발에 체중이 남아 있으면 상체가 우측으로 무너지는 경우도 있다. 그러면 공에 힘을...
"축하 문자만 500통…더 이상 숫자 '2' 두렵지 않아요" 2020-06-29 17:05:39
티잉에어리어에 올라가면 연습 스윙도 없이 10초 안팎에 티샷을 하던 조급함도 여유로 변했다. ‘웃으면서 쳐도 우승할 수 있구나.’ 그가 이번 대회 우승 이후 마음속으로 되뇐 말이다. 그는 “골프 라운드가 확실히 재미있어졌다”고 말했다. 대회 전까지 시드 유지 걱정을 했던 그의 상황은 이 대회 우승으로 180도...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0] 안소현, '그림이 따로 없네~' 2020-06-27 13:32:57
레이디스컵 2020'(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000만 원) 3라운드 경기가 27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CC(파72·6605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안소현이 1번 홀에서 연습 스윙을 하고 있다. 포천힐스CC=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