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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3위 LG유플러스의 '반란'…알뜰폰서 2위 올라선 비결 2021-06-03 10:52:09
영업이 정착된 사업자를 인증하는 '찐팬 사업자 인증제' 도입 및 U+알뜰폰 파트너스 전용 홈페이지 UI·UX 개편도 계획돼있는 상태다. 이외에도 ▲장기 재고 단말기 중고가격 공급 ▲U+파트너스 전용 자급제 몰을 통한 단말기 판매 ▲공용 유심 출시 ▲공동 마케팅 등도 추진된다. LG유플러스 측은 "중소 알뜰폰...
[마켓인사이트]IT 부품 제조 업체 코아시아, 계열사 비에스이 매각…"시스템 반도체에 주력" 2021-05-31 09:04:30
시장 흐름이 바뀌면서 이동통신 단말기용 제품도 생산하고 있다. 연구소를 설립한 뒤 음향 부품 기술 개발에 주력해 수입에만 의존하던 주요 부품 소재를 국산화했다. 스피커 부문으로도 사업을 확장하면서 현재 스피커 부문의 매출이 전체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다. 코아시아 관계자는 "시스템 반도체 사업을 강화하고 IT...
삼성전기-켐트로닉스, 와이파이 사업 양수도 계약 '철회' 2021-05-28 15:34:49
매출 1368억원, 영업이익 90억원을 각각 달성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6.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0억원에서 세 배로 불어났다. 지난해 연간 실적은 매출 5300억원, 영업이익 220억원이다. 올해 매출은 5000억원대 후반에 달할 것으로 증권가는 보고 있다. 자율주행 사업에서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C-ITS) 관련...
(주)티오이십일콤즈” 서울시 법인택시 조합과 “TAVA”설치 본계약 체결 2021-05-25 16:42:24
단말기 “TAVA”를 설치하고 콘텐츠를 제공하는 사업에 대해 본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2020년10월 (주)티오 이십일 콤즈 와 서울시, 법인택시조합, (주)티머니 3사는 서울택시 서비스 개선 및 혁신을 위한 “승객용 단말기” 구축 시범사업을 공동 추진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후 3개월간 시범사업을 하고, 3월부터...
"LGU+ 시너지 효과"…LG헬로비전, 1분기 흑자전환 성공 2021-05-12 14:44:46
MVNO 수익이 426억원(서비스수익 378억원·단말기수익 48억원)이다. 기타수익은 446억원으로 집계됐다. 안재용 LG헬로비전 상무는 “TV 디지털과 MVNO LTE등 핵심 사업의 가입자가 꾸준히 증가하며 질적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라며 “LG유플러스와의 시너지로 중복되는 투자비용을 줄이고 렌털 등 신사업을 확대하는 등...
네이버 턱밑 추격 카카오…"비수기도 뚫은 이것이 비결"[분석+] 2021-05-07 11:21:27
휴대폰을 단말기에 가져다 대기만 하면 결제돼 편리한 강점이 있다. 이민아 대신증권 연구원은 "카카오는 네이버에 없는 은행업, 증권업 라이선스를 취득하고 디지털 손해보험사 설립도 준비하고 있다. 때문에 향후 (결제) 사업 확대 기회가 더 클 것으로 판단한다"고 짚었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 역시 "대부분의...
에이치시티,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에…3%대 '강세' 2021-04-29 14:06:50
있다. 에이치시티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51억원, 34억원을 기록해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1.1%, 55.3%씩 증가한 수준이다. 영업이익률은 22.3%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시험인증 사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교정 사업도 약진하며 실적...
작년 부가통신업자 순익 1천40억원…영업비용 증가에 34%↓ 2021-04-28 06:00:08
순익 1천40억원…영업비용 증가에 34%↓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카드사·가맹점의 계약에 따라 단말기 설치, 신용카드 조회·승인 등을 중계하는 부가통신사업자(VAN사·밴사)의 지난해 순이익이 1년 전보다 3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총 시장점유율 98%를 차지하는 주요 밴사 13곳의...
'갤럭시노트20 예약자 2만명 개통 고의지연' KT에 억대 과징금 2021-04-14 11:12:51
KT 본사의 일방적 영업정책 지시가 4천491명(6.2%), 대리점의 장려금 판매수익이 불리하다는 임의적 이유가 1만4천974명(20.6%) 등이었다. 방통위는 이통 3사에서 이런 고의적 지연행위가 있었다는 의혹에 따라 실태조사를 한 결과, KT만 의도적 개통조절 정책을 시행한 사실을 확인했다. 당시 KT의 고의적 개통지연으로...
피치, 'LG폰 철수' LG전자 등급 BBB로 상향 2021-04-12 16:16:11
상향은 휴대전화 단말기 사업 철수와 차량 부품 솔루션(VS) 사업 부문의 턴어라운드, 가전 부문의 높은 한 자릿수 마진 지속 등으로 운영 안정성을 개선하려는 기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마트폰 사업 철수 결정으로 그동안 신용도에 큰 걸림돌로 작용해 온 영업이익률이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며 "수익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