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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감독 "윤규진, 정우람과 함께 마무리로" 2017-04-02 13:28:37
선발은 카를로스 비야누에바, 2차전은 알렉시 오간도로 정하고 2일 3차전에는 이태양, 윤규진 중 한 명을 선발로 내세울 생각이었다. 송은범은 중간에서 활용하려 했다"며 "그런데 이태양이 시범경기에서 고전하고 윤규진도 구위가 늦게 올라오는 듯해 송은범을 3차전 선발로 정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어제 윤규진이 ...
한화, 5시간7분 혈투 끝 두산 제압…KIA·LG는 개막 2연승 2017-04-01 20:48:59
알렉시 오간도는 KBO리그 첫 등판에서 4⅔이닝 동안 홈런 하나를 포함한 5피안타 2볼넷 4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며 흔들렸다. KIA는 대구 방문경기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맹추격을 뿌리치고 시즌 첫 연장 승부 끝에 개막 2연승을 달렸다. KIA는 7-7로 맞선 10회초 1사 만루에서 로저 버나디나가 삼성 투수 심창민을 상대로...
김원석 결승타…한화, 5시간7분 혈투 끝 시즌 첫 승 2017-04-01 19:44:03
투수 알렉시 오간도를 선발로 내세운 한화는 2회 윌린 로사리오가 두산 선발 유희관을 좌월 솔로포로 두들겨 앞서나갔다. 4회 1사 2루에서 김원석의 2루타로 추가 득점했다. 하지만 4회말 오간도가 두산 양의지에게 투런포를 얻어맞아 2-2 동점을 허용했다. 두산은 5회 오간도의 폭투와 김재환의 희생플라이로 4-2로 전세를...
[프로야구] 1일 선발투수 2017-03-31 23:04:04
││ ├───┼─────┼──────┤ │ 잠실 │ 한 화 │ 오간도 │ │ │ 두 산 │ 유희관 │ │ │ ││ ├───┼─────┼──────┤ │ 고척 │ L G │ 류제국 │ │ │ 넥 센 │ 오설리반 │ │ │ ││ ├───┼─────┼──────┤ │ 대구 │ K I A...
'불운' 한화 비야누에바, 6이닝 1피안타 '비자책' 2실점 2017-03-31 21:13:53
오재원에게 몸에 맞는 공을 던졌다. 그가 허용한 첫 사사구였다. 2루 도루를 시도한 오재원은 한화 포수 조인성의 송구가 2루 앞에서 바운드되면서 중견수 앞까지 흐른 사이 3루에 도달했다. 두산 외국인 타자 닉 에반스가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쳐 오재원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이번 실점도 비야누에바의 비자책이었다....
김성근 감독 "오늘부터 매 경기 최선을…4월 선발진 짰다" 2017-03-31 18:12:14
카를로스 비야누에바, 알렉시 오간도가 건강한 상태로 개막을 맞았다. 이들은 한화의 1, 2선발이다. 여기에 배영수, 송은범, 윤규진 등 선발 자원이 의욕적으로 시즌을 준비했다. 또 다른 선발 요원 이태양도 구위를 점검하고 있다. 김 감독은 "지난해에는 개막전 선발을 정하기도 쉽지 않았다"고 털어놓으며 "올해는...
개막엔트리 평균 연봉 2억8천47만원…작년보다 15.6%↑ 2017-03-30 20:02:43
개막 엔트리 267명의 평균 연봉 2억4천253만원보다 15.6% 오른 수치다. KBO가 30일 발표한 올시즌 개막전 현역 선수 등록현황 및 연봉현황에 따르면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팀은 한화 이글스다. 개막 엔트리 27명을 모두 채운 한화의 평균 연봉은 4억1천844만원이다. 외국인 선수 3명 윌린 로사리오(150만 달러), 알렉시...
'태양아 다시 떠라'…한화, 이태양 살리기 돌입 2017-03-29 09:35:14
매우 다른 출발"이라고 말했다. 알렉시 오간도, 카를로스 비야누에바에 이은 3선발로 지목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태양은 시범경기에서 크게 부진했다. 그는 3경기에 등판해 9⅓이닝 22피안타 17실점, 평균자책점 16.39를 기록했다. 김 감독은 일단 이태양을 선발진에서 제외했다. 하지만 여전히 이태양을 '한화 선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3-28 08:00:06
④ '비싼 몸' 이대호·최형우·오간도…최고 별은 누구 170328-0051 체육-0009 04:59 [프로야구개막] ⑤ '베이징 키드' 몰려온다…10년만의 순수 신인왕 기대 170328-0052 체육-0010 04:59 [프로야구개막] ⑥ "두산 견제할 팀 KIA·LG…다크호스 한화" 170328-0053 체육-0011 04:59 [프로야구개막] ⑦...
김성근 감독 "개막전 선발은 이미 지난 주 결정…이기고 싶다" 2017-03-28 07:43:57
알렉시 오간도도 선발로 내세울 계획이다. 오간도는 빅리그 개인 통산 성적 503⅓이닝 33승 18패 4세이브 41홀드 평균자책점 3.47을 기록한 파워피처다. 김 감독은 "일주일 전에 비야누에바와 오간도의 등판일을 정했다"며 "투수 쪽에 부상자가 많아 불확실했던 지난해보다 올해 투수 쪽은 확실히 낫다"고 말했다. 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