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군사분계선 악수에서 '판문점 선언'까지 … 남북정상회담 잊지못할 순간들 2018-04-28 08:00:00
부드럽게 만들었다.남북정상회담 환영만찬에 평양 옥류관 냉면이 오르게 된 이유는 문재인 대통령의 제안에 북측이 흔쾌히 응하면서다. 김정은은 평양 옥류관 수석요리사를 판문점으로 파견했고 통일각에 설치한 제면기로 갓 뽑아낸 냉면을 배달할 수 있었다. ◆ 무려 30분간의 문재인-김정은 '벤치 회담' 양 정...
`바람아 멈추어다오` 가수 이지연, CNN에 평양냉면 소개 `눈길` 2018-04-27 23:26:19
평양을 찾은 남측 예술단이 방문한 옥류관의 냉면이 등장했다. `평양냉면(PYONGYANG NAENGMYUN)`, `역사적 회담(HISTORIC SUMMIT)` `국수 외교, 음식의 중요성(NOODLE DIPLOMACY, THE IMPORTANCE OF FOOD)`이라는 자막이 방송과 함께 전파를 탔다. 한편, 이지연은 1987년 데뷔해 `바람아 멈추어다오`로 큰 인기를 끌었다....
[판문점 선언] 홀가분했던 자축의 만찬…메뉴는 공수된 평양냉면 2018-04-27 22:48:43
표했다. 냉면은 옥류관에서 사용하는 제면기를 설치한 다음 옥류관 수석요리사를 판문점으로 불러 직접 만든 뒤 평화의집으로 배달했다. 오전 회담에서 김 위원장은 "대통령께서 편한 마음으로 평양냉면을, 멀리서 온, 멀다고 하면 안 되겠구나, 좀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문 대통령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판문점 선언] 손잡은 文-金, 분단 밀어내고 한반도 평화 새출발 선언 2018-04-27 22:26:31
여기에 평양의 옥류관에서 파견된 요리사가 만든 평양냉면과 김대중 전 대통령 고향인 신안 가거도의 민어해삼 편수, 노무현 전 대통령 고향인 김해 봉하마을의 유기농 쌀밥, 문 대통령이 어린 시절을 보낸 부산의 달고기구이 등 남북의 요리가 화합의 식탁을 마련했다. 군사분계선 위에 평화와 번영을 염원하는 소나무...
남북정상회담 황영만찬에 오른 평양냉면 2018-04-27 20:26:31
올랐다. 북측은 평양 옥류관 수석요리사를 판문점으로 파견해 만찬장으로 `현지의 맛`을 공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만찬주로는 면천두견주와 문배술이 제공됐다. 북측에선 김 위원장 부부를 비롯해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김여정 당 중앙위 제1부부장, 김영철 노동당 중앙위 부위원장,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장 등...
조용필, 남북정상회담 만찬 참석…예술단 공연때 못먹은 '평양냉면' 한 푼다 2018-04-27 19:46:30
기자간담회에서 "옥류관에 가고 싶었는데 몸이 안 좋아 못갔다"고 아쉬워했었다. 청와대가 공개한 메뉴에 따르면 정상회담 환영 만찬에는 옥류관 냉면과 함께 김대중 대통령의 고향인 신안 가거도의 민어와 해삼초를 이용한 민어해삼 편수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고향인 김해 봉하마을에서 오리농법으로 생산한...
[판문점 선언] 남북정상 환영만찬…'김해쌀밥·평양냉면' 화합의 식사 2018-04-27 19:24:08
북측은 평양 옥류관 수석요리사를 판문점으로 파견해 만찬장으로 '현지의 맛'을 공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만찬주로는 면천두견주와 문배술이 제공됐다. 북측에선 김 위원장 부부를 비롯해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김여정 당 중앙위 제1부부장, 김영철 노동당 중앙위 부위원장,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장 등...
2007년 노무현vs김정일 · 2018년 문재인vs김정은 '같고도 다른 만찬메뉴' 2018-04-27 18:26:25
설명했다. 눈길을 끄는 부분은 북한의 옥류관 냉면이 이번 만찬 테이블에 오른다는 점이다. 청와대는 옥류관 냉면을 만찬테이블에 올리기 북측에 이같은 내용을 제안했고 북측이 수용하면서 만찬테이블에서도 남과 북이 하나가 됐다.실제로 김정은은 오늘 판문점에서 “오기 전에 보니까 오늘 저녁 만찬 메뉴가지고...
"이 참에, 나도 맛 좀 보자"… 평양냉면 '특수' 2018-04-27 17:55:08
정상회담 만찬에서는 평양냉면이 화제에 올랐다. 북측은 평양 옥류관 수석요리사를 판문점으로 파견해 ‘정통 평양냉면의 맛’을 만찬장에 올렸다. 김정은은 정상회담 모두발언에서 “어렵사리 평양에서부터 평양냉면을 가져왔다”며 “대통령께서 편한 마음으로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냉면회담' 열풍…스타들이 평가한 옥류관 평양 냉면 '맛의 비밀' 2018-04-27 17:53:30
말했다. 백지영은 옥류관 직원에게 평양냉면을 맛있게 먹는 법을 전수받기도 했다. 옥류관 직원은 고명을 옆으로 밀고 면에 식초를 조금 쳐서 양념장과 겨자를 넣은 뒤 섞어 먹으면 별미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식초를 육수와 면에 넣는 것은 맛이 다르다고 강조했다. 그는 평양냉면을 맛본 뒤 "서울에서 먹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