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켐프 9회 역전타' 다저스, 워싱턴 더블헤더 싹쓸이(종합) 2018-05-20 12:39:33
다저스는 2차전 선발 리치 힐이 공 2개만 던지고 왼손 중지 물집이 재발해 조기 교체되는 악재가 발생했으나 이를 딛고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워싱턴의 에이스인 맥스 셔저는 7이닝 동안 121구 투혼을 펼치며 2실점 호투를 펼쳤으나 불펜진의 방화 탓에 다잡은 승리를 놓쳤다. 이날 탈삼진 13개를 솎아낸 셔저는 63이닝...
장정석 넥센 감독, 타자 줄부상에도 "걱정 안 해요" 2018-05-16 17:43:59
많은 7안타를 때렸다. 상대는 KIA의 왼손 에이스 양현종이었다. 장 감독은 "양현종은 국내 에이스급 투수다. 두들겨 맞는 선수가 아니다"라며 "지금 엔트리에 있는 선수 모두 컨디션이 좋다. 터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신뢰를 드러냈다. 부상 선수들도 회복 소식을 들려주고 있다. 6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하는 김민성은...
'다승 공동선두' 양현종 호투 빛내준 투타 베테랑 듀오 2018-05-15 22:09:28
타이거즈의 왼손 에이스 양현종(30)이 다승 공동선두로 올라섰다. 양현종은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2-1 승리를 이끌고 시즌 6승(2패)째를 따냈다. 호투가 눈부셨다. 양현종은 8이닝 동안 110구를 던지면서 6피안타(1피홈런) 1볼넷 1사구 1실점으로...
KIA 양현종, 1천460타자 연속 무사구 신기록 중단 2018-05-15 19:02:38
타이거즈 왼손 에이스 양현종의 연속타자 무사구(몸에 맞는 공) 행진이 중단됐다. 양현종은 1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전에 선발 등판, 1회말 첫 상대인 김규민을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시켰다. 양현종은 1볼-1스트라이크로 맞서다가 3구째에 김규민의 등을...
힐만 SK 감독 "상대팀이 어디든 퀄리티스타트가 중요" 2018-05-15 17:42:12
감독은 "두산이 공격과 수비, 주루, 투수와 타격에서 빈틈 없는 팀이지만, 우리는 KIA 타이거즈, LG 트윈스를 상대할 때와 똑같이 맞붙을 것"이라면서 "오늘 선발 투수인 메릴 켈리가 속구로 스트라이크를 꽂고 두산의 왼손 타자들에게 체인지업을 잘 활용해 퀄리티스타트를 하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힐만 감독은...
손가락 치료·피부 강화 위해 소변 묻히는 MLB 선수들 2018-05-15 08:34:53
손바닥 피부를 강화한다는 이유로 손에 소변을 발랐다. 알루가 시즌 내내 그랬다면, 포사다는 스프링캠프에서만 바른 게 차이였다. 이들은 방망이가 손에서 빠져나가지 않게 꽉 쥐려고 손에 소변을 썼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왼손 투수 리치 힐도 2016년 손가락 물집을 치료하려고 소변을 묻혔다고 했다. cany9900@yna.co.kr...
'양손 투수' 벤딧, 2년 만에 빅리그 복귀해 1⅓이닝 무실점(종합) 2018-05-13 13:30:43
윈커를 맞이해 벤딧은 주심에게 왼손으로 던지겠다고 알렸다. 벤딧은 풀 카운트에서 체인지업을 던져 윈커를 3루수 땅볼로 요리하고 불을 껐다. 7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벤딧은 우타자 호세 페라사를 맞아 이번에는 오른손 투수로 변신했다. 이번에는 슬라이더로 헛스윙 낚았다. 이어 조이 보토, 스쿠터 제넷 두 왼손 타자는...
'양손 투수' 벤딧, 2년 만에 빅리그 복귀해 1⅓이닝 무실점 2018-05-13 13:02:30
윈커를 맞이해 벤딧은 주심에게 왼손으로 던지겠다고 알렸다. 벤딧은 풀 카운트에서 체인지업을 던져 윈커를 3루수 땅볼로 요리하고 불을 껐다. 7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벤딧은 우타자 호세 페라사를 맞아 이번에는 오른손 투수로 변신했다. 이번에는 슬라이더로 헛스윙 낚았다. 이어 조이 보토, 스쿠터 제넷 두 왼손 타자는...
SK 김광현, 13일 문학 LG전 출격…16일 만에 선발 등판 2018-05-12 16:02:03
SK 와이번스 왼손 에이스 김광현(30)이 16일 만에 선발진에 복귀한다. SK는 12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LG 트윈스전이 비로 취소된 뒤 13일 선발투수로 김광현을 예고했다.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과 재활을 마치고 올해 1군에 복귀한 김광현은 6경기에 선발 등판해 4승 1패...
롯데, 어느새 공동 5위…노경은 618일만의 승리 2018-05-11 22:49:13
호투와 홈런포 세 방을 엮어 KIA를 8-3으로 제압했다. 선발 등판한 왼손 투수 장원삼이 6⅔이닝 동안 5안타와 2볼넷을 내주고 삼진 6개를 곁들여 1실점만 하는 '짠물 피칭'으로 시즌 2승째를 거뒀다. 아울러 개인 통산 120승도 채웠다. KIA를 상대로는 2015년 9월 6일 대구 홈 경기부터 5연승 행진을 벌였다. 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