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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금메달 中 판잔러, 돌연 팬클럽 해체…"조용히 지내고파" 2024-08-16 19:24:02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판잔러는 지난 12일 갑자기 자신의 유일한 공식 팬클럽인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 내 팬클럽을 해체했고, 해당 소식은 2억5천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관심을 불러 모았다. 판잔러가 유명하지 않던 2021년에 만들어진 해당 팬클럽은 그가 직접 운영해왔다. '찐' 수영...
"파리는 사랑의 도시"…올림픽 사상 '최다 프러포즈' 기록 2024-08-15 14:54:38
12일(한국시간) 막을 내린 2024 파리 올림픽이 역대 올림픽 대회 기간 선수들의 프러포즈가 가장 많았던 대회로 남게 됐다. 2024 파리 올림픽 인터넷 홈페이지는 폐막 다음 날 이번 대회 결산을 숫자로 정리하며 "청혼이 7건 나왔다"고 전했다. 이를 두고 영국 신문 데일리 메일과 아시아 지역 경제지 이코노믹 타임스는...
'현대家' 정태영, 며느리 리디아 고 '金 뒷바라지'…도시락 배달까지 2024-08-13 08:34:29
투어 캐나다오픈에서 우승해 최연소 기록을 세웠다. 이후 17세에 세계 랭킹 1위에 오르며 '골프 천재' 수식어를 얻었다. 정 부회장의 아들 정준 씨와는 2022년 12월 결혼했다. 리디아 고의 남편인 정씨는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명예회장의 외손자로, 정씨의 어머니는 정 명예회장의 둘째 딸인 정명이 현대커머셜...
13위 선수 '97억' 벌 때…세계 1위 안세영은 '9억' 가져갔다 2024-08-13 07:45:36
비교되고 있다. 12일 세계배드민턴연맹(BWF)에 따르면 안세영은 지난 시즌 월드투어 8개 대회 우승과 파이널 4강 진출로 상금 62만8020 달러(8억6151만원)를 획득했다. 이는 남자 단식 세계 1위 빌토르 악셀센(덴마크)의 상금 64만5095 달러(8억8494만원)에 이어 전체 2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상금과 별개로 안세영은...
[올림픽] 인종차별에 통쾌한 스파이크…伊 '국민 영웅'된 에고누 2024-08-12 22:17:47
우승했지만 유독 올림픽에서는 힘을 쓰지 못했다. 올림픽 메달은 고사하고 남녀를 통틀어 준결승 무대조차 밟지 못했다. 이탈리아에 역사적인 첫 배구 올림픽 금메달을 선사한 에고누는 파리 올림픽 여자배구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며 겹경사를 맞았다. 그로부터 몇 시간 뒤 로마에 있는 이탈리아 올림픽위원회(CONI)...
한국 빛내는 젊은 음악가들 한자리 2024-08-12 18:44:11
콩쿠르에서 우승한 피아니스트 선율이 장식한다. 이번 공연에서 드뷔시의 전주곡, 프로코피예프 소나타 8번 등을 연주한다. 5일엔 재단 장학생 선후배가 함께하는 ‘온드림 아티스트 스테이지’ 공연이 열린다. 신경식, 허자경과 함께 올해 독일 함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으로 임용된 플루티스트 유채연, 지난해...
하태권 "협회, 한 선수만 못 맞춰준다…안세영 억울했을 수도" [2024 파리올림픽] 2024-08-12 16:19:15
차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하 위원은 12일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난 협회 관계자도 아니고 안세영의 측근도 아닌 제3자 입장"이라며 "양쪽 입장이 다 이해돼 조심스러운 측면이 있지만, 아무래도 협회는 규정 안에서 배드민턴 발전을 위해 전체적인 시선으로 움직일 수밖에 없다"고 했다. 이어 "협회는 이 종목을 원활하게...
찌르고, 쏘고, 당기면 '金'…후반 레이스선 태권도·배드민턴 빛났다 2024-08-12 04:00:01
30개를 넘어선 것도 런던올림픽(31개) 후 12년 만의 성과다. 역대급 성적뿐만 아니라 대회 기간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보여준 열정과 눈물, 포기하지 않는 도전정신은 폭염과 경기 침체로 지친 국민에게 진한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다. 무엇보다 한국 스포츠의 밝은 미래를 확인할 수 있었다는 점이 의미 있었다. 단체전...
소수 정예로 일군 '역대급' 성적…한국 선수단 '일냈다' [2024 파리 올림픽] 2024-08-11 10:47:19
단체전 우승으로 오상욱은 2관왕에 올랐고, 양궁의 김우진과 임시현은 나란히 3관왕을 달성했다. '활·총·검'이 대회 전반기 메달을 이끌었다면 후반기에는 배드민턴의 안세영(삼성생명)이 28년 만에 올림픽 여자 단식을 제패해 힘을 실었다. 이어 태권도의 박태준(경희대)과 김유진(울산시체육회)이 잇단 금빛...
"한국 금메달 5개" 슈퍼컴퓨터 예측에 '한 방'…金 13개 땄다 [2024 파리올림픽] 2024-08-09 08:05:16
펜싱 남자 사브르 오상욱(대전광역시청)이 개인전 우승으로 1호 금메달을 신고했고, 사격에서 오예진(IBK기업은행)과 반효진(대구체고)이 깜짝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효자 종목 양궁에서도 남녀 대표팀 모두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활(양궁 5개), 총(사격 3개), 칼(펜싱 2개)에서 10개의 파리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