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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휴스턴전에서 안타 없이 볼넷 2개…출루율 0.405 2019-05-10 12:18:41
앤드루스의 우익수 방면 안타 때 3루까지 진루했다. 텍사스는 계속된 1사 1, 3루에서 앞서 투런 홈런을 터트린 4번 타자 헌터 펜스가 타석에 들어섰다. 펜스는 오수나의 초구를 잡아당겨 빨랫줄 같은 타구로 역전 스리런 홈런을 터트리는 듯 보였으나 우익수 조시 레딕이 점핑 캐치로 타구를 건져냈다. 홈런이 되는 줄 알고...
프로야구 심판의 판정 혼란…비디오판독 아낀 이유는(종합) 2019-05-09 23:38:16
나종덕 타석에서였다. 나종덕은 우익수 오른쪽 깊숙한 곳으로 타구를 날렸고, kt 우익수 배정대는 몸을 날려 공을 잡았다. 하지만 문동균 1루심이 양팔을 좌우로 벌리는 행동을 해서 혼선이 생겼다. 마치 공이 잡히지 않았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었다. 배정대의 글러브가 등에 가려져 있어서 안타인지 아웃인지 한눈에...
프로야구 심판의 우왕좌왕 판정 번복…경기 10분 지연 2019-05-09 22:07:49
kt 우익수 배정대는 몸을 날려 공을 잡고 2루로 송구했다. 공을 전달받은 안치영은 2루를 밟았다. 그 사이 2루 주자 전준우는 3루까지 태그업했고, 1루 주자 오윤석은 2루로 달리다가 귀루했다. 심판은 배정대가 공을 한 번에 잡지 못한 것으로 보고 오윤석의 아웃을 선언했다. 나종덕의 타구는 우익수 땅볼로 기록될...
양상문 롯데 감독 "외인교체·트레이드? 시기가 모호해" 2019-05-09 17:43:23
분석했다. 일단 롯데는 타순에 변화를 줬다. 이틀 연속 결장했던 카를로스 아수아헤가 1번 타자로 들어가고 이대호가 지명타자로 나온다. 타자 라인업은 아수아헤(2루수)-강로한(3루수)-허일(중견수)-이대호(지명타자)-손아섭(우익수)-전준우(좌익수)-오윤석(1루수)-나종덕(포수)-신본기(유격수) 순이다. abbie@yna.co.kr...
'김민 시즌 첫 승' kt 꼴찌 탈출…꼴찌는 7연패 롯데 2019-05-08 22:05:29
2사 만루에서 강민혁이 2볼-1스트라이크에서 우익수 오른쪽으로 빠지는 싹쓸이 2루타를 날리며 4-2로 점수를 뒤집었다. kt는 5회 말 1점 추가했다. 중전 안타를 치고 나간 황재균이 유한준 타석에서 도루하고, 유한준의 좌중간 2루타에 득점했다. 롯데는 김민이 내려간 뒤인 7회 초 강로한의 1타점 2루타, 이대호의 1타점...
두산 허경민 이틀 연속 결승타…이영하 5승 2019-05-08 21:34:48
이흥련이 좌전 안타로 뒤를 받쳤다. 대타 박세혁이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바람에 주자들은 1, 2루에 그대로 묶였지만, 톱타자 허경민이 양현종을 무너뜨리는 좌전 적시타를 날려 오재원을 홈에 불러들였다. 4회 1사 2루, 6회 2사 1, 3루 실점 위기를 넘긴 양현종은 한창 타격 감각이 오른 허경민을 당해내지 못했다. 결국...
오클랜드 우완 파이어스, MLB 역대 300번째 노히트노런 2019-05-08 16:30:31
유릭슨 프로파르는 같은 6회에 1루수, 2루수, 우익수 사이로 떨어지던 공을 다이빙 캐치로 잡아내는 등 결정적인 호수비가 파이어스의 노히터를 도왔다. 파이어스는 또 빅리그에서 노히터를 두 번 이상 달성한 35번째 투수라는 기록도 아울러 작성했다. 파이어스는 2015년 8월 22일 휴스턴 애스트로스 소속으로 로스앤젤...
다저스 감독 "류현진, 오늘밤 강타선을 완벽히 지배했다" 2019-05-08 15:44:13
도우미 역할을 한 2루수 맥스 먼시와 우익수 코디 벨린저의 호수비도 칭찬했다. 그는 "오늘 모처럼 매우 완벽하고 재미있는 게임을 했다"면서 "현진은 여러 다른 종류의 무기로 타자들의 약점을 공략했고 실행력이 있었다"고 다시 호평했다. 이어 포수 러셀 마틴과의 호흡도 완벽했다고 평했다. 완봉승 류현진 "어머니...
'만능 플레이어' 류현진, 호투·호수비·안타 '완벽한 하루' 2019-05-08 14:36:12
근처 1루수와 우익수 사이에 타구를 보낸 류현진은 천천히 뛰었지만 넉넉하게 1루를 밟았다. 관중석과 더그아웃에서는 또 한 번 환호와 박수가 터져 나왔고, 류현진도 옅은 미소를 지었다. 또 더그아웃에 있는 선수들과 양손을 흔드는 세리머니도 주고받았다. 비록 8회 말 무사 만루에서는 삼진으로 돌아섰지만, 류현진의...
'특급 에이스' 류현진, 완봉승 훈장 달고 NL 전구단 상대 승리(종합2보) 2019-05-08 14:30:16
초구에 우익수 뜬공으로 잡아낸 류현진은 처음 만난 올스타 출신 내야수 조시 도널드슨을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했다. 류현진은 도널드슨을 상대하며 풀카운트(3볼-2스트라이크)에 몰렸고, 6구째 높은 컷패스트볼을 던졌다. 도널드슨은 스트라이크존을 벗어난 류현진의 공에 헛스윙했다. '류현진의 이름값'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