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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제웅 "벙커선 샌드만?…고정관념부터 깨라" 2013-08-15 17:44:10
맞는 날은 해저드를 가로지르는 샷으로 과감하게 코스를 공략하지만 매번 성공할 수는 없습니다. 롱홀에서는 세컨드 샷이 떨어지는 지점에 워터해저드나 벙커가 도사리고 있죠. 코스를 만든 설계자의 의도를 헤아려보면 코스 공략에 도움이 됩니다. 해저드에 빠져 보기를 범하기보다는 짧게 쳐서 한 번 돌아가면 파를 잡을...
더프너, '2년전 악몽' 씻고 메이저 첫승 2013-08-12 17:05:28
선두를 달리던 그는 15번홀에서 공을 워터 해저드에 빠뜨렸다. 15~17번홀 연속 보기를 범해 브래들리와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 세 번째 홀까지 치러진 접전에서 더프너는 브래들리에게 무릎을 꿇어야 했다. 그러나 브래들리가 “더프너는 가슴이 따뜻한 친구다”라고 말할 정도로 이후 둘은 절친이 됐다. 퓨릭에 1타...
PGA챔피언십 '승부 홀' 핀 위치 팬들이 정한다 2013-07-24 17:28:51
홀로 그린이 좁고 그린 오른편에는 워터 해저드가 자리잡고 있다. 왼편에 두 개의 벙커가 도사리고 있어 까다로운 홀로 평가된다. ‘픽 더 홀 챌린지’라는 이름의 이번 이벤트는 미국프로골프협회 인터넷 홈페이지(pga.com)에서 이날부터 4라운드가 열리기 전날인 11일까지 진행된다.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
우즈 없는 AT&T내셔널, 4명 공동선두 '혼전' 2013-06-30 16:42:51
번째 샷을 워터 해저드에 빠뜨려 더블보기를 적어냈다. 후반 들어 컨디션을 회복한 위창수는 9홀에서 버디 7개를 성공시키는 맹타를 휘둘렀다. 1번홀에서 3번홀까지 연속 버디, 5번홀부터 7번홀까지 연속 버디를 적어내며 치고 나갔다. 마지막 9번홀(파5)에서 세 번째 샷을 홀 2m에 붙인 뒤 침착하게 퍼트를 성공시키며...
고비때마다 '배짱 샷'…메이저 챔프들 무릎 꿇렸다 2013-05-20 17:49:52
번째 샷이 그린을 지나쳐 워터해저드에 빠져 버렸다. 1벌타를 받고 ‘4온2퍼트’로 더블보기를 적어냈고 10번홀(파4)에서도 1타를 잃어 1타차로 추격당했다. 브래들리가 11번홀(파4)에서 3퍼트로 보기를 해 2타차로 벌어졌지만 15번홀(파4)에서 다시 위기가 왔다. 브래들리는 이 홀에서 187야드를 남겨두고 5번 아이언으로...
'우즈의 앙숙' 가르시아, 17번홀 참사 2013-05-13 17:45:38
워터해저드 2번 '퐁당' 공동선두 달리다 4타 잃어 타이거 우즈(미국) 앞에만 서면 한없이 작아지는 세르히오 가르시아(33·스페인)가 또 눈물을 훔쳤다. 13일 플레이어스챔피언십 마지막날 공동 선두로 우즈와 우승 트로피를 다투던 가르시아는 아일랜드홀 17번홀(파3·135야드)에서 ‘대참사’를 당했다. 2008년 이...
권희석 하나투어 부회장 "클럽 14개가 각각 역할하듯 CEO·사원 모두 제 할 일해야 성공" 2013-05-01 17:44:52
않으면 절대 시도하지 않았다”며 “지금은 워터 해저드가 가로막고 있을 때 돌아가면 스리 온, 가로지르면 투 온이라면 도전적인 방법을 택한다”고 했다. 새로운 사업에 대한 도전은 즐거운 일이다. 권 부회장은 “골프장 운영 사업을 생각 중이다. 중국에서도 골프장 그린피가 19만원에 이를 정도로 비싸졌다. 우리가...
박인비 올 시즌 3승‥1타차 `아찔한` 우승 2013-04-29 08:07:00
두번째 샷이 그린을 넘겨 워터 해저드에 빠져 버렸다. 1벌타를 받고 네번째 샷만에 그린에 오른 시간다는 보기 퍼트마저 놓쳐 이 홀에서 더블보기까지 범했다. 반면 박인비는 가볍게 파에 성공, 힘들이지 않고 1타차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이후 경기 끝날 때까지 점수차를 유지했다. 결국 박인비는 보기 없이 버디4개를...
11년차 노련미…"흔들림 없는 퍼팅으로 위기 넘겼다" 2013-04-21 17:37:07
올린 반면 긴장한 표정의 살라스는 공을 해저드에 빠뜨렸다. 이후 살라스는 더블보기로 무너졌고 페테르센은 파로 막으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침착했던 페테르센과 달리 3라운드까지 단독 2위였던 서희경은 자신의 실수에 자멸했다. 서희경은 9번홀 그린 옆에서 세 번째 샷을 홀에 붙이려고 어프로치샷을 시도했다. 하...
롯데챔피언십, 박인비·김인경 공동 4위…페테르센 우승 2013-04-21 11:12:12
샷은 그린에 못미친 워터 해저드에 빠졌다. 페테르센은 침착하게 파퍼트를 홀에 넣어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3라운드까지 단독 2위에 올라 우승을 노렸던 서희경(27·하이트진로)은 9번홀(파4)에서 나온 어프로치샷 실수 뒤 급격히 흔들려 공동 9위(10언더파 278타)로 마쳤다.마지막날 분전한 최나연(26·sk텔레콤)은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