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GS건설, 검단 사고에도 지난해 매출 '역대 최대' 13조4천370억원(종합) 2024-01-31 10:17:31
반영과 품질 향상, 안전점검 활동 등을 포함한 보수적인 원가율 및 공사기간 반영으로 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당기순손실도 4천193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신규 수주는 전년 대비 36.6% 줄어든 10조1천840억원을 기록했다. 건축주택사업본부에서 부산 시민공원 촉진 1구역(9천억원), 신사업본부에서 아랍에미리트(UAE...
분양가 상승, '지방'이 더 위험한 이유 [더 머니이스트-심형석의 부동산정석] 2024-01-31 07:30:03
영향을 더욱 크게 받는 지방의 주택사업자들은 부동산 경기부진과 원가 상승의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아파트 공급(입주)물량이 줄어들면서 부동산가격이 불안해질 수도 있다는 의견들이 많습니다. 그나마 청약경쟁률이 상대적으로 양호한 수도권에 비한다면 지방의 주택사업은 더 큰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자이에스앤디 작년 영업익 1천266억원…전년 대비 36.3%↓ 2024-01-30 14:49:33
회사 측은 "지난해 부동산 시장 둔화, 공사비 원가 상승 등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지만, 선제적 리스크 관리로 안정적 재무구조를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작년 말 기준 자이에스앤디의 현금성 자산은 4천596억원이며, 부채비율은 97.7%다. 건설업계에서는 통상 부채비율 200% 이하를 양호한 수준으로 평가한다고 회사...
PF·미분양 답 없다…건설사 해외수주에 사활 2024-01-30 14:15:02
미분양 문제 등으로 국내 주택 시장에 악재가 쌓이면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국내 주요 건설사들은 단순한 신사업이 아닌 생존을 위해 해외 수주에 사활을 걸고 나서는 모습입니다. 자세한 이야기 부동산부 양현주 기자와 나눠보겠습니다. 양 기자, 현재 주택 시장 얼마나 나쁜 겁니까? <기자> 지난 한...
[커버스토리] 선의 담는다고 좋은 정책 될까요 2024-01-29 10:01:02
짚어보니 1990년대 후반 클린턴 정부가 주택 구입을 장려한 정책이 원인이었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가난한 사람도 자기 집을 가질 수 있게 해주겠다며 집값의 90%까지 은행에서 무리하게 빌려준 게 탈을 일으킨 거죠. 이후 집값이 떨어지며 빚을 끌어다 쓴 서민들만 ‘하우스 푸어’로 전락하는 부작용을 남겼습니다. 현...
"최초 또 최초"…K-모듈러에 진심인 DL이앤씨[이송렬의 우주인] 2024-01-27 07:16:42
원가적인 측면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직은 기술적인 측면에서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하진 않는다"며 "모듈러 기술을 활용한 주택이 상용화될 때까지 기술 개발에 매진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상진 DL이앤씨 주택사업본부 미래기술센터 상무는 건국대학교 건축공학과를...
NH투자, LX하우시스 목표가↓…"주택경기 부진에 수익개선 난망" 2024-01-25 08:28:40
내 주택 착공이나 주택 거래량 모두 부진해 관련 사업 또한 부진을 겪고 있다"며 "2025년은 입주 물량 감소로 기업 간 거래(B2B) 매출 감소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LX하우시스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321억원으로 1년 전 대비 흑자 전환했을 것으로 추정돼 시장의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보인다. 이 연구원은...
[특징주] 현대건설, '실적 실망'에 52주 신저가…목표가 줄하향(종합) 2024-01-24 15:42:19
하회했다"며 "별도 기준의 원가율이 95%로 국내 주택 부문의 비용 부담이 계속되는 가운데 카타르 루사일 플라자 프로젝트에서 소송 관련 비용 500억원이 발생한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더디게 회복되는 주택 부문 원가율을 감안해 영업가치에 적용하는 12개월 이동평균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을 14% 하향...
[특징주] 현대건설, '실적 실망'에 52주 신저가 2024-01-24 10:23:21
하회했다"며 "별도 기준의 원가율이 95%로 국내 주택 부문의 비용 부담이 계속되는 가운데 카타르 루사일 플라자 프로젝트에서 소송 관련 비용 500억원이 발생한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더디게 회복되는 주택 부문 원가율을 감안해 영업가치에 적용하는 12개월 이동평균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을 14% 하향...
"현대건설, 올해 잠시 숨고르기…기수주 프로젝트에 집중" 2024-01-24 09:07:38
원가율이 여전히 높고 카타르 루사일 프라자 현장에서 약 500억원의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다"며 "주택 부문에서 분양 세대수가 전년비 68.2% 감소한 1만1539세대인 점도 실적 부진에 영향을 줬다"고 분석했다. 또 강경태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건설의 목표가로 4만9000원을 제시하며 "매출은 높지만 영업익은 오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