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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푹∼ 헉헉∼' 폭염 절정에 전국 피서지 인산인해 2017-08-05 12:55:09
월악산국립공원 송계계곡에는 물놀이를 즐기려는 나들이객의 발길이 전날 오후부터 이어지고 있다. 속리산국립공원 화양동계곡에도 오전부터 수백 명의 피서객이 찾아 계곡 물에 발을 담그며 무더위를 식혔다. 지리산 피아골과 백운산, 무등산 등지에서도 시원한 계곡 그늘에 돗자리를 펼치고 더위를 식혔다. 계곡 물에...
[여행의 향기] '자연 냉장고' 고수동굴, 짜릿한 패러글라이딩…단양 '여름 속으로' 2017-07-30 15:37:46
된 선암계곡은 월악산에서 남한강으로 이어지는 물줄기다. 넓고 큰 바위가 발달해 돗자리를 깔거나 계곡물에 발 담그고 더위를 잊기 좋다. 물놀이하기에는 하선암 쪽이 안전하다.지난 7월13일 개장한 만천하스카이워크는 단양읍을 굽어보는 언덕에 120m 철골을 올리고 세운 유리 전망대다. 나선형 통로를 따라 올라가면...
'대서 폭염' 남부 피서객 '인산인해'…장맛비 중부는 '한산' 2017-07-23 15:29:53
한산했다. 속리산과 월악산 국립공원에는 평소 평일 수준에도 못 미치는 300여 명씩 찾아 오락가락하는 비를 뚫고 한가로운 산행을 즐겼고, 옛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에도 500여 명의 단체관람객이 찾는 데 그쳤다. 지난주 집중호우로 물 폭탄을 맞은 청주시와 증평·괴산군 등에서는 궂은 날씨에도 민·관·군 4천여 명과...
[주말 N 여행] 충청권: 폭염쫓는 120m높이 짚와이어…남한강·기암절벽 한눈에 2017-07-14 11:00:04
스릴감을 더한다. 600여m의 나선형 보행로에선 소백산과 월악산, 금수산 등 백두대간의 명산들을 360도로 감상할 수 있다. 만천하 스카이워크 이용 요금은 전망대 2천원(성인 기준), 짚 와이어 3만원이다. 짚 와이어 이용객에게는 5천원 상당의 '단양 사랑 상품권'을 준다. ◇ 장맛비 온다는데, 미술관은 어떨까...
단양 관광 랜드마크 '만천하 스카이워크' 개장 2017-07-13 08:43:24
스릴감을 더한다. 600여m의 나선형 보행로에선 소백산과 월악산, 금수산 등 백두대간의 명산들을 360도로 감상할 수 있다. 전망대 인근에는 외줄을 타고 활강하는 짚 와이어 시설도 있다. 짚 와이어는 만학천봉∼환승장을 잇는 1코스(680m)와 환승장∼주차장까지 가는 2코스(300m)로 구성됐다. 내년에는 숲길을 950m를 ...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7-12 08:00:09
신고리 5·6호기 건설 중단 울산 찬반단체 토론 준비 170711-1030 지방-0286 17:38 제천 월악산 송계 양파축제 14일 개막 170711-1032 지방-0287 17:38 경기도교육청, 13일 제1회 청소년 독서 어울림 운영 170711-1033 지방-0288 17:39 정의당 세종시당 창당준비위 지도부 선출…위원장에 김용우씨 170711-1034 지방-0289...
장맛비 그치자 숨 막히는 폭염…해수욕장·계곡 피서 인파 북적 2017-07-11 17:05:54
피서객 발길이 이어졌다. 월악산 국립공원 송계계곡, 포천 백운계곡, 팔공산 수태골 등 유명 계곡이나 강에는 윗옷을 벗고 시원한 물을 뒤집어쓰는 이들이 눈에 띄었다. 용인 캐리비안베이에는 이날 오후 4천명 이상이 찾았으며, 수상스키장 등 물놀이 시설을 잘 갖춘 다른 유원지도 북적거렸다. 대구 등 도심에서는 극장,...
[여행의 향기] 雨요일 이 곳에 가면 나도 물빛 풍경이 된다 2017-07-09 16:22:32
정면으로 월악산과 청풍호가 발아래 펼쳐진다. 가장 아름다운 때는 아침 무렵. 월악산 골짜기와 청풍호에서 피어오르는 물안개가 어울려 선경을 빚어낸다. 비 오는 날 분위기는 한결 운치 있다. 법당 마루에 앉아 처마에서 떨어지는 빗소리를 듣노라면 세상 시름이 말끔히 씻겨 내려가는 느낌이다.정방사에서 내려오면...
장맛비 '주춤' 무더위 '기승'…경주 최고 37도 2017-07-09 15:08:04
물에 발을 담그며 휴일 한때를 즐겼다. 월악산 국립공원에도 이날 하루 7천여명의 피서객이 찾은 것으로 추산됐다. 유명 유원지와 축제장들도 방문객이 몰려들어 성황을 이뤘다. 용인 한국민속촌에서는 '시골 외갓집 여름'을 주제로 축제가 열려 참가자들이 수박 서리 체험, 대나무 물총 싸움, 미꾸라지 잡기 왕...
빗속 정취 만끽하며 산책할 만한 명소로 어디가 좋을까 2017-06-26 09:52:57
. 정면으로 월악산과 청풍호가 발아래 펼쳐진다. 가장 아름다운 때는 아침 무렵. 월악산 골짜기와 청풍호에서 피어오르는 물안개가 어울려 선경을 빚어낸다. 비 오는 날 분위기는 한결 운치 있다. 법당 마루에 앉아 처마에서 떨어지는 빗소리를 듣노라면 세상 시름이 말끔히 씻겨 내려가는 느낌이다. 정방사에서 내려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