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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루키' 유해란, 송곳 아이언샷 10언더 2위 껑충 2020-05-29 17:44:51
아쉬울 뿐”이라고 했다. 유해란은 이날 그린을 단 한 차례 놓쳤다. 그린 적중률이 94.4%(17/18)에 달했다. 페어웨이에도 한 번을 제외하곤 모두 공을 올렸다. 안착률이 92.9%(13/14)나 됐다. 갈 길 바쁜 경쟁자들의 희비는 엇갈렸다. 신인상 포인트 3위 조혜림(19)이 중간합계 5언더파를 적어내 유해란을 추격 중이다....
"임팩트 때 왼팔 편 채 낮고 길게…직진성 좋아" 2020-04-12 19:08:02
드라이빙 레인지를 수없이 기웃거렸다. ‘루키’ 유해란(19·사진)은 남자 선수도 꺼리는 3번 아이언을 자유자재로 다뤄 주변 동료들 사이에서 관심을 끈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주삼다수마스터스에서 3번 아이언으로 제주 바람을 뚫고 첫승을 일궈냈다. 그는 “롱 아이언을 잘 치...
'슈퍼루키 3총사' 신인왕 물밑경쟁, 무결점 스윙 '담금질'…대회코스 비밀 답사도 2020-04-05 18:24:34
공동 11위를 기록하며 유해란과 올 시즌 신인상 순위 공동 1위에 올라 있는 선수다. 시즌을 순조롭게 시작해 상승세를 탔으나 시즌이 중단되면서 누구보다 아쉬움이 크다. 조혜림은 “친구, 언니들과 연습라운드에서 저녁 밥값 등을 걸고 ‘적당한 긴장감’을 유지하며 즐겁게 골프하고 있다”며...
"헷갈리는 그린경사, 두 발로 높낮이 느끼세요" 2020-03-29 14:19:39
상금 5위 성적 등을 앞세워 올 시즌 데뷔했다. 유해란(19)과 함께 유력한 신인상 후보로 꼽힌다. 지난해 투어를 달군 조아연(20), 임희정(20)과 동갑내기지만 생일이 늦어 올해 신인 자격을 얻었다. 양발로 그린 경사를 감지하는 그의 방법은 에임포인트와 비슷하다. 하지만 체계화된 에임포인트와 달리 그가 쓰는 방법은...
화수분 KLPGA…'무서운 루키'들 뜬다 2020-02-06 15:50:49
긴장케 하고 있다. 검증된 ‘에이스’ 유해란 유해란(19)은 압도적인 신인왕 후보 1순위로 거론된다. 프로 데뷔와 함께 대기업인 SK의 후원을 약속받은 선수가 유해란이다. 그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아마추어 무대에서 받은 트로피만 10개가 넘는다. 2018년엔 임희정(20)과 함께...
마스터스 역전승·PGA 부활샷…기-승-전-우즈였다 2019-12-29 17:50:11
2001년생 유해란의 우승 등을 더하면 올해 KLPGA 신인들은 8승을 합작했다. 이는 국내 여자투어에서 한 해 신인들이 거둔 최다승이다. PGA투어에서도 신인의 활약은 빛났다. 주인공은 임성재(21). 임성재는 캐머린 챔프(24) 등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2018~2019시즌 PGA투어 신인상을 받았다. 아시아 선수가 PGA투어...
김지영·유해란, TS모터스와 후원 계약 체결 2019-12-17 17:15:00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김지영(23)과 유해란(18)이 16일 수입차 브랜드 '포드 & 링컨' 판매사인 TS 모터스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2017년 김지영과 처음 인연을 맺은 TS모터스는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후원 연장 계약을 체결하며 2020년까지 3년 연속 인연을 이어간다. 올해 KLPGA 투어...
난코스서 줄곧 선두지킨 이다연…KLPGA '개막전 여왕' 오르다 2019-12-08 16:38:10
이번 시즌 루키 기대주 유해란(18)도 10번홀까지 두 타를 잃은 뒤 11번홀(파5)에서야 첫 버디가 나왔지만 13번홀에서 다시 보기를 범했다. 18번홀 더블보기까지 내주면서 1언더파 공동 11위로 새 시즌을 시작했다. 추격다운 추격을 한 선수는 이소미(20)와 최은우 정도다. 4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 이소미는 버디를 7개...
기선 잡은 이다연…루키들, 희비 갈린 '신고식' 2019-12-06 17:52:45
루키 돌풍의 한 축을 담당한 임희정(19)이 유해란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전반 1오버파에 그쳤지만 후반 들어 버디를 5개 잡고 보기는 1개로 막는 뒷심을 발휘했다. 희비 엇갈린 루키들의 신고식 유해란이 루키로서 상위권에 오른 반면 기대를 모은 또 다른 루키들은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 정윤지(19)는 이날 버디를 2개...
마수걸이 우승 놓고 '빅3' 격돌 '슈퍼루키' 계보는 누가 이을까 2019-12-05 17:59:05
추천 선수로 출전해 ‘깜짝 우승’을 신고한 유해란(18)에게 팬들의 시선이 쏠린다. 2019시즌에 이미 열한 번 정규 투어를 뛰었지만 이번 시즌이 정식 루키 데뷔다. 2016년부터 3년간 국가대표로 활약한 실력파인 데다 정규투어를 빨리 뛰어본 경험이 ‘플러스’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장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