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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공연 윤상 "이번 한번으로 끝내긴 너무 아쉽네요" 2018-04-03 11:32:24
평양공연 윤상 "이번 한번으로 끝내긴 너무 아쉽네요" "北 관객들 북한 노래에 특히 뜨거운 반응 보여" "조용필·서현 부상투혼…레드벨벳은 신세대 역할 훌륭하게" (평양=연합뉴스) 평양공연공동취재단 이웅 기자 = "서현이 '푸른 버드나무'를 부를 때 이분들 손이 다 올라가는데……. 저도 눈물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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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평양서 남북 '합동'공연…'다시 만납시다' 들을 수 있을까 2018-04-03 09:03:02
"(북측은) 바이올린 트레몰로가 들어간 편곡인데, 윤상 감독 편곡은 발라드풍이다. 그래서 합동공연에선 현송월 단장 편곡 두 곡과 윤상 감독 편곡 두 곡 중 무엇을 올릴지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다시 만납시다'는 2002년 9월 열린 남북 합동공연에서 피날레를 장식했던 곡으로, 지난 2월 서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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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서 두 번째 '봄이 온다' 공연…남북 예술단 한 무대에 2018-04-03 05:30:01
있다"며 "(북측은) 바이올린 트레몰로가 들어간 편곡인데, 윤상 감독 편곡은 발라드풍이다. 그래서 합동공연에선 현송월 단장 편곡 두 곡과 윤상 감독 편곡 두 곡 중 무엇을 올릴지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다시 만납시다'는 2002년 9월 열린 남북 합동공연에서 피날레를 장식했던 곡으로, 지난 2월 서울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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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단 3일 평양공연 오후 4시30분…공연장 1만2천석 만석" 2018-04-02 17:03:38
트레몰로가 들어간 편곡인데, 윤상 감독 편곡은 우리 측 발라드풍이다. 그래서 합동공연에선 현송월 단장 편곡 두 곡과 윤상 감독 편곡 두 곡 중 무엇을 올릴지 봐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달 31일 평양에 도착한 예술단은 3일 공연을 마친 뒤 태권도시범단과 함께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psh59@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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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TV, 南예술단 공연영상 공개…노동신문은 1면 전체에 관련보도 2018-04-02 16:49:38
장면이 영상 첫머리에 나왔다. 김 위원장과 윤상 음악감독이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비교적 길게 나왔고, 리설주는 윤상 감독에게 악수하려는 듯 손을 내밀기도 했다. 공연장에서의 음악 실황이 나오지는 않았으나, 중앙TV는 공연의 주요 장면들도 아나운서의 내레이션과 함께 방영했다. 주제인 '봄이 온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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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언급 '4월 초 복잡한 정치일정'은 뭘까 2018-04-02 16:22:57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윤상 음악감독 등과 인사를 나눈 뒤 "4월 초 정치일정이 복잡하여 시간을 내지 못할 것 같아 오늘 늦더라도 평양에 초청한 남측 예술단의 공연을 보기 위하여 나왔다"고 말했다고 2일 전했다. 사실 김 위원장의 1일 공연 관람 전까지만 해도 3일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릴 남북합동공연을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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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공연, 김정은도 반했다 2018-04-02 08:31:13
도착해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윤상 음악감독 등과 인사를 나눈 뒤 "4월 초 정치일정이 복잡하여 시간을 내지 못할 것 같아 오늘 늦더라도 평양에 초청한 남측 예술단의 평양공연을 보기 위하여 나왔다"며 "짧은 기간에 성의껏 훌륭한 공연을 준비해가지고 온 데 대하여" 사의를 표했다고 중앙통신이 소개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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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가슴 벅차고 감동, 평양공연 평화의 봄 불러와"(종합) 2018-04-02 07:53:14
도착해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윤상 음악감독 등과 인사를 나눈 뒤 "4월 초 정치일정이 복잡하여 시간을 내지 못할 것 같아 오늘 늦더라도 평양에 초청한 남측 예술단의 공연을 보기 위하여 나왔다"며 "짧은 기간에 성의껏 훌륭한 공연을 준비해가지고 온 데 대하여" 사의를 표했다고 중앙통신이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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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종환 장관 "평양 10년 전과 달라…분홍·하늘색 새 건물 늘어" 2018-04-01 11:34:50
곡들은 윤상 음악감독과 현송월 단장이 함께 조율할 것 같다"고 전했다.이어 "삼지연관현악단은 방남 공연 때 남측 노래를 많이 불렀는데 우리는 아는 북한 노래는 많지가 않다"며 웃음을 보였다.그는 "조용필 씨는 감기를 치료하다 와서 목 상태가 걱정인 데도 오후에 리허설을 하러 갔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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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종환 장관 "평양, 10여년 전과 달라졌다…새 건물 늘어" 2018-04-01 11:12:33
선정이 덜 끝났는데, 합의가 덜 된 곡들은 윤상 음악감독과 현송월 단장이 함께 조율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삼지연관현악단은 방남 공연 때 남측 노래를 많이 불렀는데 우리는 아는 북한 노래는 많지가 않다"며 웃음을 보였다. 그는 "조용필 씨는 감기를 치료하다 와서 목 상태가 걱정인 데도 오후에 리허설을 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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