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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과 맛있는 만남] 정민근 한국연구재단 이사장 "이만큼 먹고 사는 건 이공계 덕…연구원 氣 살려야" 2014-03-27 20:45:00
살짝 넣는 게 스키야키 방식이다. 인간공학은 융합 학문 올 1월 취임한 정 이사장의 전공은 인간공학이다. 경기고, 서울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한 뒤 1984년 미국 미시간대에서 인간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인간공학을 사람이 물건을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디자인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1987년 포스텍 교수로...
유명인 자살보도에 '베르테르 효과'…첫 통계 입증 2014-03-18 10:20:11
처음 입증됐다.18일 서울아산병원 융합의학과 김남국 교수팀은 유명인 자살에 대한 언론의 기사 수와 모방 자살 증가 수를 파악해 유명인 자살에 언론보도와 모방 자살의 상관관계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다고 밝혔다.연구진은 지난 1990년부터 2010년 사이 자살한 유명인 중 언론에 많이 보도된 15명의 자살 내용을 보도한...
삼성전자, `KIMES 2014`에서 의료기기·헬스케어 솔루션 공개 2014-03-13 10:03:00
국내에서 처음 전시하고 영상의학과용으로는 올해 첫 출시를 앞둔 `UGEO RS80A` 시제품도 공개합니다. 이 밖에 현장진단용(Point-of-Care) 초음파 기기인 `UGEO PT60A`, 이동이 편리해 응급실과 수술방 등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한 랩탑형 제품 `UGEO HM70A`, 수술 중에 환자 이동없이 수술실 내에서 신속한 CT...
삼성전자 새 먹거리 'IT 의료사업', 국내서 베일 벗는다 2014-03-13 10:00:00
영상의학과용으로는 올해 첫 출시를 앞둔 'ugeo rs80a' 시제품도 공개했다.디지털 엑스레이인 'xgeo gc80'은 영상품질을 개선한 무선 디텍터 및 이미징 엔진을 탑재했다. 무선 디텍터는(s-detector)는 환자 안전을 고려해 노출되는 방사선량을 현저히 낮췄다. 영상처리기술인 '에스 뷰(s-vue)'는 이미지...
심장·뇌·혈관 동시치료…삼성서울병원의 실험 2014-03-12 21:47:05
혈관외과, 심장외과, 응급의학과, 중환자의학과 등 대동맥 질환 관련 전문의가 당직을 서는 24시간 대동맥 전담팀을 꾸렸다. 전공의(인턴·레지던트)가 아닌 전문의가 매일 야간 당직을 서면서 응급환자에 대비하는 시스템이다. 심장뇌혈관병원 초대 병원장은 메이요클리닉 융합이미징센터장인 오재건 교수가 맡았다. 오...
심근경색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 2014-01-26 21:58:58
교수와 윤수영 고려대 구로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연구팀이 공동으로 심근경색 발병 여부를 감별하는 생물화학물질(바이오마커) 두 가지를 고감도로 동시 검출하는 센서를 개발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심근경색은 관상동맥이 막혀 혈액을 공급받는 심장근육이 손상되는 질환이다. 증상이 나타난 후 한 시간 이내에 사...
개인주의와 집단주의로 바라본 철학적 고찰 2013-12-24 13:59:22
대해 의학과 역사학을 중심으로 하는 경험론적 논리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정작 우리가 바라보아야 할 사회적 현상의 핵심은 개인주의나 집단주의와 같은 문화적, 심리적 차이, 즉 서로 다른 성향과 사유 방식에 있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이를 개인의 성향과 관련시켜 ‘성향적 전략’이라고 개념화하고 있다. 우리의...
[명품병원 대상] 대구산재병원, 최고 수준의 재활전문병원 2013-12-13 06:59:27
영상의학과 등 5개과를 운영한다. 특히 재활전문센터를 특성화해 국내 최고 수준의 시설과 장비,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재활전문센터는 수중재활치료센터, 재활전문진료센터, 재활전문치료센터, 직업사회재활센터 등 4개의 센터로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지하 1층에는 대구경북 유일의 수중풀장을 갖춘...
"환자 불편 덜게 2가지 검사 한 번에…지멘스 영상 의료기기 진화 계속" 2013-12-05 21:16:26
혁신은 신기술 개발 자체가 목표가 아니라 융합 기술을 통해 질병 진단의 속도를 줄여주는 것”이라며 “이제 폐나 심장 ct는 환자가 숨 한번 참으면 모든 촬영이 끝날 정도로 빨라졌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머지않아 세포 수준까지 들여다보는 ‘바이오 이미지’가 미래 의료영상 분야의 새 트렌드가 될 것”이라...
서울대 의대 교수들 "원격진료 찬성" 잇달아 2013-11-14 21:20:31
및 의료산업 융합과 경쟁력 측면에서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국가적 과제”라고 말했다. 윤영호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도 “의료정보통신기술의 발전 혜택이 국민들에게 돌아가 의료의 질이 향상되고 동네의원의 역할이 더욱 강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