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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만 뽑으면 끝…대장암 진단 '새 장' 열렸다 2024-07-30 17:21:05
젠큐릭스는 혈액을 활용한 콜로이디엑스를 개발했다. 아이엠비디엑스는 차세대유전자염기서열(NGS) 분석으로 췌장암과 간암 등의 위험도를 파악하는 캔서파인드를 선보였다. 싸이토젠은 혈액에 떠다니는 암 신호 물질을 정밀하게 잡아내는 기술로 미국과 일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0~6세 영유아 '수족구병' 비상 2024-07-29 18:00:20
의심하고 바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 백신이 없어 예방을 위해선 위생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아이 기저귀를 처리한 뒤엔 손을 씻고 아이 배설물이 묻은 의류는 깨끗이 세탁해야 한다.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아이들이 공용으로 사용하는 장난감, 문 손잡이 등은 잘 소독해야 한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가톨릭의대 "유도만능줄기세포로 척수손상 신경재생" 2024-07-29 17:37:20
환자의 운동 기능 회복과 일상생활 활동 개선, 난치성 신경 질환 치료에 대한 새 세포병용 치료전략을 제시할 계기가 마련됐다"며 "기초의학 연구 결과를 임상에 접목해 환자들에게 치료적 효과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는 기초의학사업추진단의 연구 역량을 보여준 사례"라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영유아 수족구병 확산…질병청 "10년 간 가장 큰 유행" 2024-07-29 13:41:35
의심하고 바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 백신이 없어 예방을 위해선 위생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아이 기저귀를 처리한 뒤엔 손을 씻고 아이 배설물이 묻은 의류는 깨끗이 세탁해야 한다.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아이들이 공용으로 사용하는 장난감, 문 손잡이 등은 잘 소독해야 한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병원만 가면 치솟는 혈압 어쩌죠"…의사의 조언 [건강!톡] 2024-07-29 09:31:23
게 번거로웠다. 최근엔 혈압 결과를 모바일에 입력하거나 사진으로 찍으면 자동으로 기록하는 앱 등이 늘었다. 주 교수는 "수기로 작성할 땐 의료진이 가정혈압 수치를 파악해 분석하는 게 어려웠다"며 "앱을 활용하면 환자 맞춤형 혈압관리와 처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비만약 탓에 혈당기 사용 줄어드나…실적 하향조정에 급락한 덱스콤 2024-07-28 08:00:06
이번 실적 조정은 업체 측의 내부 문제 탓에 생긴 것"이라며 "GLP-1 출시로 인한 시장 전망과는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리링크는 보고서를 통해 "주가 하락세가 지나치게 크다"고 평가하면서 "이번 문제가 덱스콤의 장기적인 성장세 등엔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걸리면 죽는 병인 줄 알았는데"…7번째 완치 사례 보고됐다 [건강!톡] 2024-07-27 15:52:42
상당히 부담이 크다. 시술 전 환자 몸 속 면역세포를 모두 없애야 하기 때문이다. HIV 감염 후 백혈병이 생긴 환자들에게만 제한적으로 시행하는 이유다. 이 때문에 최근엔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등을 활용해 HIV 환자의 몸 속 CCR 유전자를 잘라내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또 코로나…마스크 다시 써야 하나 2024-07-26 17:31:35
보고됐다. 7~12세 환자가 51.6%, 1~6세가 27%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유행 변이에 대응할 수 있는 새 백신을 도입해 10월에 2024~2025년도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시작할 계획”이라며 “손 씻기, 실내 환기 등에 신경 쓰고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마스크를 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나이 들면 잠 없어진다더니…" 노인 건강 '뜻밖의 결과' [건강!톡] 2024-07-26 10:29:06
하고 수면무호흡증을 악화시킨다. 복용 중인 약이 수면과 연관됐는지 확인하고 바꿀 수 있다면 다른 성분으로 대체하는 게 좋다. 낮 시간 동안 햇볕을 충분히 쬐면 생체시계가 정상적으로 작동해 숙면에 도움이 된다. 규칙적인 운동도 마찬가지다. 낮잠은 최소한으로 줄이는 게 좋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패혈증 환자 항균제 검사, 2~3일서 13시간 이내로 단축" 2024-07-25 16:43:45
김 교수는 "채혈 후 빠른 시간 안에 필요한 모든 진단 검사 과정을 통합한 uRAST 기술은 패혈증 진단에 있어 획기적 발전"이라며 "uRAST가 신속하게 병원균의 종류를 파악하고 효과적인 항균제를 찾는 신의료기술로 활용되어 패혈증 환자의 예후를 개선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