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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 "북한 통지문 사과 아니다" 2020-09-30 10:16:24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서해 남측 공무원 피격 사건에 대한 북한의 통지문을 사과로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30일 보도했다.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은 VOA와 전화통화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사건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 것은 중요한 몸짓이지만 사과는...
군인권센터 "北, 민간인 사살, 유엔 방문조사 해야" 2020-09-25 11:25:36
내고 "이번 사태의 본질은 북한군이 국제인권법과 국제인도법을 위반해 재판도 없이 약식으로 민간인을 까닭 없이 사살하고 시신까지 훼손한 것"이라며 "어떠한 이유로도 군인이 무장하지 않은 민간인을 함부로 살해하는 일이 정당화될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북한 당국은 사태 발생 이후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어...
브라질, 환경·인권 실태 유엔 조사 거부…관계 악화 예상 2020-09-22 06:49:57
따르면 브라질 외교부는 자국의 환경·인권 상황을 둘러싸고 제기된 문제와 관련해 어떠한 형태의 국제적 조사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마리아 나자레트 파라니 아제베두 유엔 주재 브라질 대사는 "브라질은 정치적 의도가 있는 조사에 복종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이는 바스쿠트 툰작 환경적...
유엔, 北에 '강제실종 41건' 정보 제공 요청 2020-09-08 11:39:17
북한인권 특별보고관 등과 공동으로 북한에 '긴급 청원'을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실무그룹은 북한 당국에 추방된 어민 2명의 거취에 대한 정보와 이들에 대한 적법한 절차와 기본권 보장을 요구했다. 또한 실무그룹은 지난 2월 북한 당국에 1969년 KAL기 피랍 사건과 이후 납북자 11명에 대한 처우가...
유엔 인권보고관들 "홍콩보안법, 자유에 심각한 위험" 2020-09-04 17:45:06
유엔 인권보고관들 "홍콩보안법, 자유에 심각한 위험" (제네바=연합뉴스) 임은진 특파원 = 유엔 인권특별보고관들이 4일(현지시간)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홍콩 보안법)이 자유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하고 있다고 경고했다고 AP, AFP 통신이 보도했다. 특별보고관 7명은 중국 당국에 보낸 서한에서 홍콩 보안법이...
유엔 인권보고관 "북한 코로나 대규모 발병 시 재앙될 것“ 2020-08-29 08:52:09
준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퀸타나 보고관은 북한 인권과 관련,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물론 미국이 북한 비핵화 노력과 관련해 북한의 인권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도 논의하고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비핵화라는 목표를 위태롭게 하지 않으면서도 인권 문제를 협상 테이블로 가져가야 한다"면서 다만 어떤...
유엔 北인권보고관 "북한 코로나 대규모 발병시 국제지원 필요" 2020-08-29 08:08:13
인권보고관 "북한 코로나 대규모 발병시 국제지원 필요" 미 NGO 세미나…"인도적 지원 목적의 남북 교역 지지" (워싱턴=연합뉴스) 임주영 변덕근 특파원 =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은 28일(현지시간) 북한이 아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대규모 발병을 겪지 않았을 것으로 본다면서...
유엔 "대북 인권단체…사무검사는 인권침해" 2020-08-13 17:21:07
인권특별보고관이 13일 통일부의 북한 인권 단체에 관한 사무 검사에 대해 “인권침해 소지가 있다는 의견을 한국 정부에 통보할지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퀸타나 보고관은 이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과의 인터뷰에서 “북한 인권단체들은 북한의 인권 문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한국...
유엔 北인권보고관 "'北인권단체 사무검사는 인권침해' 통보 검토" 2020-08-13 12:04:58
인권특별보고관은 북한 인권 단체에 대한 통일부의 사무 검사에 대해 '인권침해 소지가 있다'는 의견을 통보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퀸타나 보고관은 이날 RFA(자유아시아방송)A와의 인터뷰에서 통일부의 사무 검사에 대해 "표현의 자유와 북한 인권론자들의 권리, 북한 인권 단체 역할의 중요성...
통일부 "사무검사, 강제적 방식 아니다…유엔 통보는 못받아" 2020-08-13 11:47:17
오헤아 퀸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은 12일(현지시간)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 인터뷰에서 통일부의 사무 검사와 관련해 "인권침해 소지가 있음을 한국 정부에 통보할지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통일부 당국자는 "관련 보도를 봤지만, 현재로서는 퀸타나 특별보고관 측으로부터 아직 그런 통보를 받은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