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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도 근로자?…기업 노무 리스크로 부각 [율촌의 노동법 라운지] 2024-11-07 07:00:05
등에서 인사권을 행사하는지 △일반직원들과 구별되는 처우(보수, 차량, 사무실, 법인카드 등)를 받아왔는지 등과 같다. 회사는 임원 근로자 기준 명확히 해야일부 기업에서는 임원의 비위행위가 발견되는 경우 해당 임원에 대해서 인사위원회를 열어 감봉이나 정직 등의 징계를 의결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이러한 인사...
[트럼프 재집권] 더 강해져 돌아온 '美우선주의'에 미중관계 가시밭길 예고 2024-11-06 18:16:17
위원은 지난달 발표한 '트럼프 재집권 시 미국의 한반도 정책 변화 전망과 대응' 보고서에서 향후 미국의 대중국 정책에 관해 "공격적 관세, 기업별 제재, 전통적 외교 절차를 우회하는 방식의 비정례적·수시적·거래적 접근이 예측된다"고 했다. 전문가들은 '동맹과 함께하는 중국 압박'에서 '미국...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학술제 개최···문주현 MDM 회장 등 강연 2024-11-06 14:05:35
3섹션에서는 장문준 KB증권 수석 연구위원이 "2000년 일본 부동산이 2024년 우리에게 알려주는 것"을 주제로 강연한다. 일본 부동산 시장의 과거를 통해 현재 한국 시장의 시사점을 분석할 계획이다. 장 수석이 평소 건설부문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꼽히는 만큼 부동산 시장의 앞날을 예측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전달해 줄...
서울디자인국제포럼에 세계 3대 미술상 '레드닷' 회장 뜬다 2024-11-06 14:05:06
전문위원이 ‘미래를 위한 디자인’을 주제로 발표하며 권효선 국민대 교수가 좌장 역할을 맡아 발표자 및 서울미디어대학원 비즈니스학과 이정연 교수와 함께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소현카야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 전문위원은 AI 디자인 및 전략 전문가로 독일 폭스바겐, 소프트웨어센터 리더 디자이너 출신이다....
감사위원 2명 이상 확대시, '지주사 경영불안 가중' 2024-11-06 09:59:28
개정안이 통과되면 감사위원회(3명) 과반이 외부 인사가 선임돼 경영불안이 가중될것이라고 우려했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는 '감사위원 분리선출 인원 확대시 지주회사 영향'보고서를 통해 "감사위원 1명을 분리선출하도록 하는 2020년 상법개정 이후 지주회사들은 감사위원 선출시 내부지분율 48.7% 중...
"감사인원 분리선출 인원 확대, 지주사 경영불안 키워" 2024-11-05 12:00:15
경우 대체로 회사가 추천하는 감사위원이 선출될 가능성이 높지만, 합병·분할 등 조직변경과 같은 이슈가 발생한 때에는 소액주주연합이나 행동주의펀드가 개입해 표 대결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대한상의는 이미 현행 상법이 일부 경영권 공격 세력의 이사회 진출을 용이하게 만든다는 우려가 있는 가운데,...
EU 새 통상수장 후보, 美대선에 "'분열 시나리오'도 준비" 2024-11-05 02:41:48
시사 유럽의회, 12일까지 '26인 집행위원 후보' 인사청문회 실시 (브뤼셀=연합뉴스) 정빛나 특파원 = 차기 유럽연합(EU) 통상수장 후보가 4일(현지시간) 미국 대선 이후 다시 촉발될 가능성이 있는 무역갈등에 철저히 대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마로시 셰프초비치 EU 통상·경제안보 담당 집행위원 후보는 미...
윤석열 대통령, 7일 대국민 담화…김여사 논란 입장 낼 듯 2024-11-04 23:25:02
비판했다. 당내 친윤석열계 인사들도 윤 대통령이 직접 사태를 해결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내기 시작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국민 여러분의 기대와 성원에 미치지 못한 점들을 깊이 성찰한다”고 말했다. 김재원 최고위원도 “대통령실은 적극적으로, 주도적으로 이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서야 한다”며...
'조건만남' 과거까지 터졌는데…정숙, 방송 출연한 진짜 이유 [이슈+] 2024-11-04 19:30:03
및 규제개혁위원회에 규제를 풀어달라고 요청해왔다"고 호소하면서도 식당 문을 닫고, 개인 연구에 집중하겠다며 사과했다. 앞서 유 씨는 비빔밥을 좋아해 자신의 이름을 '유비빔'으로 개명한 인물로 온라인상에서 유명 인사였다. '흑백요리사'에선 곤룡포를 입고 등장해 백종원 심사위원과 함께 '비빔...
나흘만에 침묵 깬 韓 "尹, 대국민 사과하고 쇄신 개각해야" 2024-11-04 17:48:14
믿는다”고 밝혔다. 친한(친한동훈)계 인사들도 거들고 나섰다. 김종혁 최고위원은 최고위에서 “입을 다무는 것은 대통령과 당을 함께 망가뜨려서 정권을 민주당에 헌납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며 “국민에게 버림받을 건지, 용기를 내서 변화를 쇄신할 건지, 정권을 재창출할 것인지 반납할 것인지 선택해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