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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현장중심 인사...'본부 솔선리더 현장 전진 배치' 2023-08-01 21:34:44
마인드와 전략적 기획능력을 두루 갖춘 인재 중에서 선발하고, 종전 본부 실·국장 중심의 폐쇄적인 승진 구조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승진자가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열린 인사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공단의 미래를 책임질 신진리더를 육성함과 동시에 역량이 검증된 본부 고위직을 현장에 재배치해 본부와 현...
해경, 인사제도 대폭 개선...경무관 16→11년 2023-08-01 10:27:56
해양경찰청이 장기 재직자가 유리한 승진제도를 개편한다고 1일 밝혔다. 연골서열적 요소를 축소하고 심사승진과 시험승진의 비율을 조정하는 등 성과우수자가 빨리 승진하도록 도와주는 게 핵심 골자다. 해양경찰청이 젊고 유능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성과와 실적 중심으로의 인사제도 개편을 담은 '해양경찰청 소속...
포항 "한국 최고 배터리 특구 만들겠다" 2023-07-31 18:13:13
‘2차전지산업 육성위원회’도 출범시킨다. 국내 최고의 산·학·연·관 전문가 20여 명이 모여 2차전지 고용량 양극재 설계·제조·공정 등 세계 시장을 선도할 기술 연구개발 등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글로벌 2차전지 인재 양성센터 구축, 2차전지 소재 ‘마더 팩토리’ 건립 등 K배터리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배터리 초격차 목표' 정의선, 서울대와 손 잡았다 2023-07-25 15:19:52
공유한다. 현대차그룹은 배터리 분야 우수인재 육성을 통해 대한민국이 세계 초일류 배터리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심화 과제를 수행하며 차세대 배터리 요소 기술과 셀 안전진단 기술 등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업계를 선도할 고급 연...
부산 '금융 중심' 도약 잰걸음…데이터센터 설립, 특구 도입 2023-07-20 17:34:40
부산시가 핵심 인프라 구축과 인재 육성을 중심으로 한 금융산업 육성 전략을 내놨다. 부산시는 20일 문현동 아바니센트럴부산에서 ‘부산 금융산업 육성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입주기관 대표(기술보증기금,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거래소,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은행...
한·폴란드, 반도체·배터리 등 첨단 인력교류 확대한다 2023-07-16 11:00:02
우리 측 석·박사 인재의 해외 연구소 파견, 국내 초청 폴란드 연구원 간 공동 프로젝트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면서 첨단산업 수요에 대응해 양국 간 우수 인재를 유치하고, 공동 연구개발(R&D)을 추진하는 연구 협력의 물꼬가 트였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진흥원-전남대-아담미츠키에비치대', '진흥원-경북대...
'박정희·노무현 능가'…한동훈이 꼽은 역대 대통령 최고 정책 2023-07-15 11:32:09
대한민국 성장 그 자체였다"고 운을 뗀 한 장관은 제도적 기반이 된 중요한 정부의 정책적 결정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의 중화학공업 육성정책, 연금제도 도입, 경부고속도로 등 사회 인프라 구축 등을 우선 꼽았다. 그리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한미 FTA 체결'에 대해서도 "과감한 결단의 순간"이라고 평가했다. 한...
대리·과장·부장님 사라진다…LF 직급 폐지 2023-07-14 10:28:14
중심의 공정한 성과 관리와 보상 체계도 강화한다. 디지털 전문 인력을 육성하고자 '영 탤런트 프로그램'(Young Talent Program)도 도입한다. 기존의 경영관리 교육 중심의 사내 MBA를 발전시켜 디지털 기술 활용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실습 위주로 구성됐다. LF 관계자는 "인사제도 개편을 통해 경력, 나이에...
LF, 연공제 직급 폐지하고 '매니저'로 단일화…성과 보상 강화 2023-07-14 09:49:55
제도"…디지털 인재도 육성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093050]는 연공 서열에서 벗어난 새로운 인사제도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원-대리-과장-차장-부장으로 이어지는 연공제 직급을 폐지하고, 직책자를 제외한 직원 호칭을 '매니저'로 단일화한다. 직원 각자의 자율과 책임에 기반해...
‘경쟁률 100:1’ MZ들 줄서는 뷰티기업, 올해 또 공채 실시 2023-07-12 09:48:59
선정되기도 했다. “완성형이 아닌 성장형 인재 추구” 직무 적합성과 성장 가능성 중심으로 선발” 김희연 고운세상코스메틱 채용홍보팀장 최근 기업에선 공채 제도를 축소하는 분위기인데, 공개채용을 도입한 배경이 궁금합니다. 저희 회사만의 맞춤형 인재로 육성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