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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나비모빌리티, 스페셜 콜 서비스 제공 2022-12-15 10:04:29
낮아지는 오후 10시부터 익일 새벽 3시까지 승객의 호출 선택권과 기사의 배차 선택권을 부여해 해당 시간에 배차율을 높이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무료로 제공되고 있는 일반 호출도 가능하다. 이용자들이 스페셜 콜 지정할 경우 목적지가 노출되지 않아 선별적인 기사들의 콜 수락을 사전에 방지한다. 또...
[시승기] 운전석도 뒷좌석도 최상급…새로 태어난 BMW 7시리즈 2022-12-07 06:00:14
있다고 설명했다. 32:9의 와이드 스크린이다보니 일반 프로그램 영상의 경우 화면비율이 맞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좌석 문은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열렸고, 문밖에 장애물이나 사람이 있으면 스스로 인지해 열리지 않기도 했다. 뒷좌석 체험이 끝난 뒤 운전석으로 자리를 옮겨 134㎞를 직접 운전했다. BMW 관계자는 "7...
BRT 정시성 지하철 수준으로…국토부, 연구성과 발표 토론회 2022-12-05 11:08:32
받아 지·정체 없이 통과할 수 있고, 승객은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버스 승하차 시 교통카드를 태그할 필요가 없다. 고급 BRT R&D(연구·개발) 사업의 연구책임자인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미래교통물류연구소 이준 실장은 정책토론회에서 기술 연구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향후 지자체 도입을 위한 방향성 등에...
'스마트 엘리베이터' 미래는…현대엘리베이터 공모전 성료 2022-11-30 15:03:43
탑승객의 스마트폰과 연동해 맞춤 정보와 게임 등 콘텐츠를 제공했다. 베트남 금상작 '디스코'는 승강장과 엘리베이터 내부를 LED 플로어로 연결해 승객들에게 새로운 경험 공간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튀르키예 참가팀이 받은 '레이어 인 무드'도 모듈화한 인테리어 시스템으로 사용자...
뉴욕 거리 범죄 감소할까…뉴욕시 "정신이상 노숙자 강제 입원" 2022-11-30 06:12:50
한 60대 노숙자도 뉴욕 지하철을 이용하는 승객들 사이에선 이미 악명이 높은 존재였다. 20년 가까이 노숙자로 지낸 그는 지하철 역사에서 일반 승객과 마찰을 빚는 경우가 적지 않았지만, 경찰이 개입하지 않았기 때문에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뉴욕시가 정신이상 노숙자에 대한 강제 입원 조치를 결정...
청계천도 달렸다…자율주행차 어디까지 왔나 2022-11-28 16:39:35
확대할 계획이다. 요금은 무료다. 탑승을 원하는 승객은 ‘TAP!’ 앱을 통해 차량을 호출하면 된다. 운행 시간은 평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토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다. 일요일과 공휴일은 운행하지 않는다. 서울 도심 한복판 천변에 자율주행 셔틀이 투입되는 데 대해 송창현 포티투닷 대표는...
부산·익산서도 승객 태운 자율주행 버스 달린다 2022-11-24 11:00:01
부산·익산서도 승객 태운 자율주행 버스 달린다 국토부, 자율차 운송 서비스 가능 지역 16개 지구로 확대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차 여객·화물 운송 서비스 가능 지역을 전국 12개 시·도 16개 지구로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국토부는 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와 전북 익산을 자율차...
7호선 아찔한 질주…출입문 열린 채 4개역 운행 2022-11-23 21:00:48
사회복무요원 1명이 열차에 올라 출입문에 일반 현수막과 재질이 같은 안전막을 설치했다. 이후 별다른 조치 없이 열차는 총 7분 43초 동안 역에 머물다 다시 운행을 시작했다. 차량에 탑승한 역무원과 사회복무요원이 승객을 등진 채 출입문 앞에 서서 승객들이 출입문 근처로 오는 것을 막았지만 정작 직원들은 출입문을...
"지하철 문이 안 닫혀요"…7호선 그대로 한강까지 건넜다 2022-11-23 20:33:20
없이 열차는 일반 현수막과 재질이 같은 안전막에 의지한 채 다시 운행을 시작했다. 차량에 탑승한 역무원과 사회복무요원이 승객을 등진 채 열린 출입문 앞에 서서 승객들이 출입문 근처로 오는 것을 막았지만, 출입문을 절반가량 가린 안전막 외에는 딱히 의지할 게 없어 직원들의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열차는...
코레일, 지진·화재 재난대응 유관기관 합동 훈련 2022-11-22 10:31:57
상태에서 예기치 못한 객실 내 화재로 승객을 대피시켜야 하는 복합재난으로 설정해 진행했다. 훈련에는 부산 동래소방서, 철도특별사법경찰대, 의료기관 등 150여 명이 참여해 환자 응급조치 및 선로 밖 승객대피 등 비상시 인명구조를 위한 협조체계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되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