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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저소득 근로자 지원 기금 2800억원 확충 2024-06-10 17:00:01
있는 사업주(연 2.2~3.7%)와 임금 체불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근로자(연 1.5%)에게 저금리로 자금을 빌려주는 사업이다. 아울러 중위소득 60% 이하 저소득 근로자의 의료비와 혼례비, 장례비, 장례비, 양육비 등 긴급한 생활 자금을 연 1.5% 금리로 빌려주는 '생활 안정 자금 융자' 사업 재원도 885억원에서...
다시 뜨거워진 美고용…"연내 금리인하 멀어져" 2024-06-07 23:21:21
평균 시간당 소득은 전월보다 0.4% 늘어 예상치(0.3%)를 웃돌았다. 4월 임금 상승률(0.2%)의 두 배를 기록했다. 실업률은 전달(3.9%) 대비 0.1%포인트 증가한 4.0%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3.7%)보다 0.3%포인트 높은 수치다. 노동인구 참여율이 62.5%로 0.2%포인트 하락했음에도 실업률이 상승했다. 이날 고용시장이 예상을...
美 5월 신규 고용 예상치 상회…연내 금리 인하 멀어져 2024-06-07 22:25:47
숙박업에서는 4만2000개의 일자리가 증가했다. 평균 시간당 소득은 0.4% 늘어 예상치(0.3%)를 넘긴데다 전월 시간당 평균 임금 상승률(0.2%)의 두 배를 기록했다. 실업률은 전 달(3.9%)대비 0.1%포인트 증가한 4.0%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3.7%)보다도 0.3%포인트 높은 수치다. 이날 고용시장이 예상을 뛰어넘는 활황세를...
日 "출산 여성, 계속 근무하면 퇴직 대비 세대소득 15억원↑" 2024-06-05 18:03:42
계기로 직장을 떠나고 재취업하지 않으면 세대 소득은 연금 7천600만엔(약 6억7천만원)을 합쳐 3억2천500만엔(약 28억6천만원)에 그칠 것으로 추산됐다. 부인이 둘째가 6세가 되는 38세 이후에 시간당 임금이 1천125엔(약 1만원)인 일자리를 얻어 연간 100만엔(약 880만원)을 번다면 재취업하지 않을 때보다 세대 소득이 약...
2년 전 멕시코 증시 사라던 모건스탠리…"매수 보류해야" 2024-06-05 17:26:55
최저임금을 소득빈곤선의 2배 소준으로 끌어올리고 의료복지를 강화하겠다고 내걸었다. 현재 멕시코 대통령인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재임 6년 사이 멕시코 최저임금은 117% 올랐다. 최저 임금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미국 기업들의 멕시코 니어쇼어링 유인 요인이 사라지고 있다는 것이다. 니콜라이 리프만...
미국민 투자소득 역대 최대 수준…고물가에도 소비 지속 2024-06-05 15:50:39
배당소득(계절 조정 연율 기준)은 3조7천억 달러(약 5천72조 원)나 됐으며, 이는 4년 전보다 7천700억 달러(약 1천56조 원)가 늘어난 것이다. 이와 함께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조사 결과, 지난해 4분기 주식과 부동산, 연금 등 미국민의 총자산 규모는 역대 최고 수준이었다. 특히 최근 몇년간의 임금과 자산의 증가는...
최저임금 노사 공방 본격화…"업종별 구분해야" vs "차별 안돼"(종합) 2024-06-04 14:31:49
(별도 최저임금을) 논의할 수 있는데 인정의 주체는 위원회가 아니라 정부와 법원"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이인재 위원장은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이 안건의 심의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며 다음 회의에서 논의한다고 전했다. 노사는 이날 심의자료로 오른 비혼 단신근로자 생계비 해석을 놓고도 이견을 보였다....
"배달라이더도 최저임금 줘야" vs "논의 대상 아냐"...노사 협의 또 '공회전' 2024-06-04 13:51:00
최저임금 대상이 아니므로 위원회에서 논의할 수 없다"며 "케이스별로 근로자성이 인정된 도급형태 근로자의 경우 필요성이 인정돼야 별도의 최저임금을 논의할 수 있는데 인정의 주체는 위원회가 아니라 정부와 법원이 돼야 한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사는 이날 심의자료로 오른 비혼 단신근로자 생계비 해석을...
"최저임금 업종별 구분해야" vs "차별 안돼" 2024-06-04 12:58:35
인정돼야 (별도 최저임금을) 논의할 수 있는데 인정의 주체는 위원회가 아니라 정부와 법원"이라고 말했다. 노사는 이날 심의자료로 오른 비혼 단신근로자 생계비 해석을 놓고도 이견을 보였다. 한국통계학회가 2023년 통계청 가계동향조사를 토대로 산출한 작년 비혼 단신근로자 실태생계비는 월 246만원으로 전년 대비...
최저임금 '업종별 구분·확대적용' 두고 노사 날선 공방 2024-06-04 11:50:54
적용은 반드시 시행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최저임금위원회 위원 간 공개 시점 합의를 어기고 유출된 '단신근로자 월평균 생계비'에 대해서도 "심의 자료로 쓰이기엔 적절치 않다"고 지적했다. 류 전무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심의 기초 자료인 생계비 통계가 전원회의에 보고되기도 전에 언론에 유출된 것은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