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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생명과학 자회사, 개인 맞춤형 암백신 신속생산 시스템 구축 2020-05-21 08:33:22
치료백신인 'GT-30'의 임상용 제품의 cGMP 생산을 담당하고 있다. 개인 맞춤형 신생항원 암 백신은 개인의 암 조직을 적출해, 개인에 특이적인 암 항원을 찾아낸 후 암 항원을 발현하는 유전자를 체내에 투여한다. 이를 통해 개인 특이적 항암 면역반응이 유도돼 치료하는 항암 면역치료법이다. 바이러스 운반체와...
애니젠, 셀리버리와 공급계약 체결…"연매출 30% 규모" 2020-05-20 11:23:01
확장과 함께 펩타이드 원료의약품(API)과 신약개발 임상용(CMO) 펩타이드 부문에 큰 성장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김재일 애니젠 대표는 "오송 펩타이드 팜은 향후 유럽 EU-GMP와 미국 cGMP승인까지 계획하고 있다"며 "국내 유일의 GMP인증 펩타이드 전문기업에서 벗어나, 향후 펩타이드 원료의약품과 신약개발 임상용...
바이온 투자사 `미래셀바이오`, 세계 최초 배아유래 간질성방광염 치료제 임상1상 승인 2020-05-14 13:21:48
항목의 개발자료를 제출하고 임상용 의약품 제조품질 관리기준(GMP) 실사를 거쳤다. 특히, 이번 임상은 MSC를 이용한 간질성방광염 치료제 개발이란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여기에 미래셀바이오가 분화 유도한 MMSC는 성체로부터 유래된 MSC에 비해 다양한 세포로 분화가 가능하고, 인체 투여시...
정부, 'K-방역'기세 몰아 감염병 대응산업 적극 육성 나선다 2020-05-14 11:08:02
기업의 임상용 시료 위탁생산, 공정개발 서비스 등도 지원하기로 했다. 감염병 전문병원과 국립바이러스·감염병 연구소도 설립된다. 이미 올해 1차 추경에 국립바이러스·감염병 연구소 설립과 운영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비용 3억원이 반영됐다. 바이러스 기초·기반연구 및 예측, 진단, 치료제 관련 핵심원천기술개발을...
'코로나 수혜' 에스티팜, 다국적사와 원료의약품 공급 계약 2020-05-13 17:34:49
마쳤다. 3000명 분량의 임상용 원료를 2개월 안에 생산할 수 있는 공정연구를 끝냈다. 연간 생산 능력은 최대 2만㎏다. 다국적 제약사 노바티스의 리보핵산(RNA) 기반 고지혈증 치료제인 ‘인클리시란’ 원료인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매출도 크게 늘 전망이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올해 이 회사의 매출 전망치(1250억원) 중...
"렘데시비르 원료 생산도 가능" 코로나에 떠오른 에스티팜 2020-05-13 14:11:27
대량 공급 준비를 마쳤다. 3000명 분량의 임상용 원료는 2개월 이내, 최대 연간 2만kg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지난 3월 선제적으로 공정연구를 끝냈다. 노바티스의 리보핵산(RNA)기반 고지혈증 치료제인 ‘인클리시란’ 원료인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매출도 크게 늘 전망이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올해 매출 추정치(1250억원)...
앱클론, CAR-T 치료제 GMP시설 완공 2020-05-12 14:49:40
치료제 임상용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시설을 서울 가산동 본사에 구축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설 규모는 약 500㎥다. 연간 100여 명 분량의 CAR-T 치료제를 제조할 수 있다. 앱클론 관계자는 "올해 안에 CAR-T 치료제 임상에 진입하기 위한 제조 시설 준비를 완료했다"며 "CAR-T 치료제는 임상, 상업화 과정에서...
[김우섭 기자의 바이오 탐구영역] 코로나19의 숨은 수혜기업 에스티팜 "치료제 원료 대량생산 준비 완료했다" 2020-05-07 10:56:36
대표는 “3000명 분량의 임상용 원료는 2개월 이내, 최대 연간 2만kg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공정연구 및 분석법 개발을 진행했다”고 말합니다. 회사 측은 함구하고 있지만 증권업계와 제약업계에선 길리어드사이언스의 ‘렘데시비르’에 들어가는 뉴클레오시드 계열 물질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엠디뮨, 오스트리아 대학과 '엑소좀' 연구 2020-04-30 17:38:57
통해 줄기세포 연구·임상용 세포은행을 GMP 등급으로 구축하는 데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배 대표는 “파라셀서스의과대학과 공동연구를 통해 바이오드론 플랫폼 기술 완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내년부터 임상 개발을 통해 난치질환 치료제 개발 일정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
차바이오텍, 퇴행성디스크 치료제 임상 1/2a상 변경승인 신청 2020-04-23 15:47:04
등 임상용 의약품 생산을 본격화해 세포치료제 임상개발 및 상용화를 더욱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CordSTEM®-DD`는 차바이오텍이 자체 개발한 저산소 배양법 기반 대량배양기술을 통해 하나의 공여된 조직에서 수십만 명에게 투여 가능한 규모로 세포를 생산할 수 있다. 오상훈 차바이오텍 대표는 "`CordSTEM®-DD`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