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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현상 유지' 대선 결과에 시장 여파 제한적…증시 보합 2024-01-15 16:38:05
민진당이 3번 연속 정권을 잡았다. 하지만 입법위원 선거(총선)에서는 민진당이 과반을 내줘 정책 추진력을 내기 어렵게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시장에서는 향후 중국이 대만 대선 결과에 어떻게 반응할지를 주시하고 있다. 중국의 대만 담당 기구인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은 대선 직후 "선거 결과는 민진당이 섬(대만) 안...
[총선, 경제통이 뛴다③] 김현준 전 국세청장 "국격에 맞는 조세 정책 만들겠다" 2024-01-15 15:40:20
입법이 매우 정교하는 분야"라며 "제도 악용 가능성을 포함해 큰 틀에서 볼 수 있는 전문가가 국회에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국회에 입성한다면 조세 정책을 선진화시키는 데 기여하고 싶다는 게 그의 포부다. 김 전 청장은 "법인세율이 높아 한국 기업의 성장 잠재력이 저해되고 있다"며 "기업의 국내 투자와 성장을...
"中, 라이칭더 배제하고 친중 대만 국회의원들과 교류 확대" 2024-01-15 12:16:53
입법위원 선거에서 집권 민진당의 의석은 61석에서 51석으로 준 반면, 국민당은 의석수를 38석에서 52석으로 늘려 한 석 많은 다수당이 됐다. 대만 의회 권력은 양당과 함께 기존의 5석을 8석으로 늘린 중도 성향 제3당인 민중당과, 국민당 쪽에 가까운 성향을 보이는 무소속 의원 2명에 의해 균형이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
대만 총통 당선됐지만 라이칭더 '험로' 예상…내우외환 불가피 2024-01-15 11:59:07
입법원이 '전장'이 될 공산이 커 보인다. ◇ 中 경제 강압·무력시위 강화로 대만 '갈등의 섬'으로 부각 가능성 이미 중국이 여러 채널로 '강공'을 예고하고 있다는 시각이 적지 않다. 중국의 대만 담당 기구인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천빈화 대변인은 선거 결과가 대만의 '주류 민의'를...
'개미'용 공약 내놓은 개혁신당 "코스피 5000·코스닥 2000 시대 열 것" 2024-01-15 11:31:08
없다"고 주장했다. 개혁 신당은 그러면서 입법 과제로 △상법 개정을 통한 이사의 모든 주주 충실의무 규정 △경영권 인수시 주식 100% 공개매수 의무화 △물적 분할을 통한 쪼개기 상장 금지 △자사주 소각 의무화 △상장회사의 전자투표제와 전자위임장 도입 △집단소송제도 개혁 △증거개시제도 도입 △거버넌스 개선 기...
실적·예산 낭비 논란에…공수처, 수사자문단 없앤다 2024-01-15 10:00:07
필요성 등을 심의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구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최근 수사 자문단 설치 근거를 삭제하는 내용의 사건 사무 규칙 일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공수처 관계자는 "국회에서 수사자문단과 수사심의위원회가 유사하다는 지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수사 자문단이 폐지된 이유로는 저조한 실적과...
1월 15일 월가의 돈이 되는 트렌드, 월렛 - 2024 대만 선거 [글로벌 시황&이슈] 2024-01-15 08:01:28
진행된 입법위원 선거, 우리로 치면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친중 성향의 국민당이 전체 113석 중 52석을 확보해 최다 의석을 확보한 정당이 됐고요. 반면 민진당은 51석으로 과반 의석을 얻지 못하면서 정책 추진과 국정 운영에 차질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대만의 중국 본토 담당 기구인 ‘대륙위원회’는 선거가 마무리된...
美 선택한 대만…세계 안보·경제 '출렁' 2024-01-15 05:13:56
8년을 주기로 집권해왔다. 민진당은 대선과 함께 치러진 입법위원 선거(총선)에서는 113석 중 51석을 얻어 과반 확보에 실패했다. 국민당이 52석, 민중당이 8석, 무소속이 2석을 가져가 여소야대가 됐다. 민생을 공략해 2030 유권자들로부터 전폭적 지지를 받은 커원저 총통 후보 인기에 힘입어 민중당이 8석을 획득, 양...
'지구촌 첫대선' 대만, 中 아닌 美 선택…세계 안보·경제 '출렁'(종합2보) 2024-01-14 23:06:56
함께 치러진 입법위원 선거(총선)에서는 113석 중 51석을 얻어 과반 확보에 실패했다. 국민당이 52석, 민중당이 8석, 무소속이 2석을 가져가 여소야대가 됐다. 민생을 공략해 2030 유권자들로부터 전폭적 지지를 받은 커원저 총통 후보 인기에 힘입어 민중당이 8석을 획득, 양당 구도에 균열을 내며 캐스팅 보트를 쥐었다....
'지구촌 첫대선' 대만, 中아닌 美선택…세계 안보·경제 '출렁'(종합) 2024-01-14 19:46:56
8년을 주기로 집권해왔다. 민진당은 대선과 함께 치러진 입법위원 선거(총선)에서는 113석 중 51석을 얻어 과반 확보에 실패했다. 국민당이 52석, 민중당이 8석, 무소속이 2석을 가져가 여소야대가 됐다. 민생을 공략해 2030 유권자들로부터 전폭적 지지를 받은 커원저 총통 후보 인기에 힘입어 민중당이 8석을 획득, 양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