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戰 핵재앙 우려…'러시아 점령' 원전 불길 2024-08-12 17:33:00

재난을 안겨줄 수 있음을 암시함으로써 우크라이나를 압박하려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자포리자 원전 인근 도시 에네르호다르의 우크라이나 당국자는 “러시아군이 냉각탑 안에서 오토바이용 타이어를 태워 화재를 꾸며냈다”고 전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국제원자력기구(IAEA) 모두 화재로 인한 방사능 유출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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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 핵재앙 #우크라이나 #러시아 #원전 #화재 #자포 #전쟁

의료공백 대응 나선 구미시…수련병원에 재난관리기금 2024-08-12 17:18:15

기금은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와 재난관리기금운용심의회 심의를 거쳐 즉시 편성될 예정이다. 정부 지원이 상급종합병원과 공공의료기관에 집중되면서 종합병원급 수련병원의 적자가 심화하고 있다는 게 구미시의 설명이다. 전공의 부재로 병상 가동률이 60%대로 떨어지고 환자도 급감해 병원들은 입원실을 축소하고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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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공백 대응 #구미시 #수련병원 #지원 #의료진 #전공의

인천 전기차 화재 지원금 "진짜 300만원 이상 받을까" 2024-08-12 15:12:02

숙박비, 식대, 목욕비 등이 지원된다. 사회적 재난에 따른 법적 구호기금이다. 화재로 인한 일부 차량의 전소·반전소의 문제가 아니라, 화재로 인한 단수·단전으로 집안에서 거주할 수 없는 상황이 닥쳐 이재민이 발생해서다. 총 1500여 세대 가운데 최소한 200여 세대 이상이 집을 떠나 외부에서 일시적으로 거주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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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전기차 #화재 #세대 #임시주거시설 #목욕비 #지원 #숙박비 #지원금 #이재민

꺾일 줄 모르는 '폭염'…이번주도 펄펄 끓는다 2024-08-11 18:25:05

등 ‘사회 재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광복절(15일) 이후까지 체감온도 35가 넘는 ‘찜통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고돼 피해가 더 커질 전망이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올여름 누적 폭염일수(하루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날)가 13.6일로 전년 동기(11.6일)보다 2일 늘었다고 11일 밝혔다. 중대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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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꺾일 줄 #폭염 #피해 #폐사 #증가 #광복절 #전국

"사람 잡는 폭염"…전국 온열질환자 2,141명 2024-08-11 09:39:58

있다. 11일 행정안전부의 '폭염 대처 상황 보고'에 따르면 9일까지 온열질환자는 누적 2천141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2천122명보다 많다. 9일 1명이 추가로 사망해 누계 사망자는 20명이다. 폭염일수는 13.6일로, 전년 동기간 11.6일보다 많다. 아울러 이번 폭염으로 가금류 52만6천마리, 돼지 3만6천마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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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 잡는 #폭염 #피해

文 때는 '폭탄' 尹 때는 '폭락'…휴가가 고달팠던 대통령 [이슈+] 2024-08-10 20:00:01

위기 상황에서 윤 대통령은 무책임하게 휴가지에 있다"며 "대한민국 정부의 수장인 대통령이 이렇게 무책임해도 되는 것이냐"고 했다. 전례 없는 폭염도 휴가 중인 윤 대통령에게 화살이 돼 날아갔다. 고민정 민주당 의원은 지난 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휴가 중인 윤 대통령은 폭염 대책을 마련하라"며 "재난 수준의 폭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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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는 폭탄 #대통령 #휴가 #비판 #여름휴가 #야당 #주식시장 #폭염

국내 활동 외국인 의사 증가세…5년 반 새 21% 늘어 2024-08-10 13:06:30

업무로 규정돼 있다. 복지부는 여기에 보건의료 재난위기 '심각' 단계일 경우를 추가하고자 시행규칙 개정을 추진 중이다. 복지부 장관의 승인 아래 정해진 의료기관에서 제한된 기간 국내 전문의의 지도 아래 사전에 승인받은 의료행위만 할 수 있는 식이다. 실제 의료행위를 허용할지 여부는 비상진료체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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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활동 #의사 #국내 #외국인 #전문의

"최고 40도, 중동이냐"…최악의 폭염 재연되나 [중림동 사진관] 2024-08-10 11:00:02

급파 정부가 처음으로 폭염으로 인한 '현장 상황관리관'을 파견한다. 하루 최고 체감기온이 40도에 다다르는 등 누그러지지 않는 폭염에 온열질환자가 속출하고 사망자가 늘어나는 등 인명 피해가 확대되자 긴급 조치에 나선 것이다. 2018년 폭염을 자연 재난에 포함한 뒤 폭염 현장상황관리관을 파견하는 건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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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 40도 #폭염 #최고 #기온 #온열질환

[주목! 이 책] 안전 사회 새 지평열기 2024-08-09 18:28:32

재난사고는 매뉴얼이 아니라 예외적인 상황이 겹칠 때 일어난다. 재난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지만 미리 준비하고 대응하면 피해를 막거나 최소화할 수 있다. 정부 시책과 더불어 모든 국민이 안전을 자신의 일이라고 여기는 인식 전환이 있어야 한다. (박영사, 504쪽, 3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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