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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사 사고가 위험한 이유…65kg 성인 100명이 밀면 압력은 18t 2022-10-30 03:52:59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현장 수습에 나섰다. 대규모 참사로 인한 사망자는 점점 늘어나 30일 오전 현재 151명에 달한다. 중상자가 많아 사망자가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서울 용산 소방서 이태원119안전센터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한 상태”라고 말했다. 대응 2단계는 ‘중형재난’에 발령되는 단계로 차량...
오세훈, 이태원 사고에 유럽서 귀국길…"사고 수습 최선 다해달라" 2022-10-30 02:56:17
최태영 소방재난본부장에게 이태원에서 발생한 사고 현황을 유선으로 보고받았다. 이후 즉시 일정을 전면 중단하고 귀국하기로 했다. 오 시장은 현지시간으로 오후 9시 20분 암스테르담 스히폴 공항에서 대한항공 KE926편으로 귀국길에 오른다. 한국시간으로 30일 오후 4시 10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오 시장은...
오세훈 시장, 이태원 사고 대응 위해 출장 중 급거 귀국 2022-10-30 00:33:45
소방재난본부장으로부터 이태원에서 발생한 사고 현황에 대한 연락을 받은 뒤 일정을 전면 중단하고 귀국을 결정했다. 한국 도착시간은 30일 오후 4시10분이다. 애초 귀국 예정일은 31일이었다. 오 시장은 현지에서 김의승 행정1부시장과 통화하고 "조속히 사고수습본부를 설치하고 신속한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속보] 오세훈, 이태원 사고에 급거 귀국…도착 후 현장지휘 계획 2022-10-30 00:08:42
재난본부장으로부터 이태원에서 발생한 사고 현황에 대해 유선으로 보고를 받았다. 이후 즉시 일정을 전면 중단하고 귀국하기로 했다. 오 시장은 김의승 행정1부시장과의 통화에서 "조속히 사고수습본부를 설치하고 신속한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오 시장은 귀국하는 대로 사고 수습과 현장 지휘에 나설...
`규모 4.1` 괴산 지진에 벽 균열 등 피해 12건 2022-10-29 19:15:48
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주택 11건, 석축 1건의 피해가 집계됐다. 충북 괴산이 7건이고 인근의 충주가 5건이다. 주택 피해는 지붕 파손, 벽체 균열, 유리 파손 등이다.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행정안전부는 이날 지진 발생 직후 지진 위기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하고 중대본 비상...
'올해 최대 규모' 지진 관련 신고 160여건…"현재 피해 없어" [종합] 2022-10-29 15:33:26
단계를 발령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다. 중대본은 이상민 본부장 주재로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기상청 소방청,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영상으로 긴급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 본부장은 인명피해, 이재민 발생, 시설물 피해 등 피해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피해 발생 시...
尹 "경찰, `마약과의 전쟁` 반드시 승리해달라" 2022-10-21 17:00:21
전에 우리 사회의 혼란을 수습하기 위해서 경찰이 출범했다"며 경찰의 변함없는 헌신을 강조했다. 1968년 무장공비 침투를 막다 전사한 고(故) 최규식 경무관의 아들 등 순직 경찰 유가족과의 사전 환담에서도 윤 대통령은 이 점을 언급하고 축사에도 즉석 반영했다고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이 오후 브리핑에서 전했다....
중대본 "실내 마스크 완화 의견, 검토 중" 2022-10-21 13:21:2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최근 불거진 `실내 마스크 완화`와 관련해 `검토 중`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20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국정감사를 통해 "의료기관, 대중교통, 사회복지시설 등 장소를 구분해서 의무화하는 해외 사례를 감안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21일 열린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자연의 역습'…호주부터 나이지리아까지 곳곳 물난리 2022-10-21 11:34:01
1이 물에 잠기고 1천 명 이상이 사망하는 전례 없는 재난으로 절망적 상태다. 아프리카의 나이지리아도 최근 10년 내 최악의 홍수를 겪으면서 36개 주 가운데 절반인 18개 주가 피해를 봤고, 600여 명이 사망하고 100만 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나이지리아의 홍수 피해는 토지 관리가 부실한데다 정부가 사회 기반시...
[이슈프리즘] 공짜 점심과 화폐의 타락 2022-10-20 17:33:28
위험해 적기에 수습하지 않으면 사회를 파멸시킬 수 있는 병폐”라고 일갈했다. 저서 에서 “1차 대전 직후 러시아와 독일에서 나타난 초인플레는 한 나라를 공산주의화했고, 한 나라를 나치즘 득세하에 몰아넣었다”고 했다. 1973년 칠레의 아옌데 정권과 1976년 아르헨티나의 이사벨 페론 정권도 극심한 인플레를 잡지...